남보라 "신인 때 무시의 연속"…여동생 앞 눈물 고백 작성일 11-22 20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QIQSRHAi1R">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7b01ee98c68dad2ab48ed220548cf80656ed5448322ce28fc408cda845594cbc" dmcf-pid="xJ3oUk4qGM"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서울=뉴시스] 배우 남보라가 연예계에 도전장을 내민 동생을 향해 현실적인 조언을 건넸다. (사진=유튜브 채널 '남보라의 인생극장' 캡처) 2025.11.22.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22/newsis/20251122173615923vktr.jpg" data-org-width="720" dmcf-mid="6FEur9WI5d"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22/newsis/20251122173615923vktr.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서울=뉴시스] 배우 남보라가 연예계에 도전장을 내민 동생을 향해 현실적인 조언을 건넸다. (사진=유튜브 채널 '남보라의 인생극장' 캡처) 2025.11.22.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64e0db036e25421a14a16c657480b68327660fc3145483bcbcacdb056763ead4" dmcf-pid="yXatA7hDZx" dmcf-ptype="general"><br> [서울=뉴시스]전재경 기자 = 배우 남보라가 연예계에 도전장을 내민 동생을 향해 현실적인 조언을 건넸다.</p> <p contents-hash="0d6589b3f4c74760bfcec7d5ccc1df903a5f2c2f497d829ac711a31a48a934c0" dmcf-pid="WZNFczlw1Q" dmcf-ptype="general">21일 공개된 유튜브 채널 '남보라의 인생극장' 영상에서 남보라는 동생 남세빈과 속내를 나눴다. </p> <p contents-hash="7a8de3f12d1351d257f260bba3ee3de9161d154fdacd602469233c49451d420e" dmcf-pid="Y5j3kqSrYP" dmcf-ptype="general">남보라는 "세빈이가 고등학생 때 교복 입고 '연기하고 싶다'고 했던 장면이 아직도 생생하다"며 당시의 기억을 꺼냈다. 그는 동생이 다른 길을 선택하길 바랐던 마음도 있었다고 솔직히 털어놨다.</p> <p contents-hash="f1d5367a58976dd8d7926cfa03fcfae5fbfeb8707d555740ec67573e8b592c16" dmcf-pid="G1A0EBvmY6" dmcf-ptype="general">남세빈은 언니가 평소 "이쪽은 쉬운 길이 아니다. 정신 단단히 차려야 한다"고 자주 말했다며, 그 말이 걱정에서 나온 조언이었다고 받아들였다고 했다.</p> <p contents-hash="89040445de48997c6c44e1fd772aada6e642904db1f87412d22de9cd38611dcc" dmcf-pid="HtcpDbTsY8" dmcf-ptype="general">남보라는 연예계 초반을 돌아보며 "처음 일을 시작했을 때 상처 받는 순간이 많았다"고 했다. </p> <p contents-hash="16a082d9dc3a327d8a3cba28557058d93c978b100319608d1ded7698fbe80cfa" dmcf-pid="XFkUwKyO14" dmcf-ptype="general">이어 "신인 때는 무시의 연속"이라며 "카메라 앞에 앉아 있는데 문득 너무 외롭더라"고 떠올렸다. </p> <p contents-hash="cafe2b2549b237eae9cbc06636e773a8d654140f45699fe1c95c017962e15c56" dmcf-pid="Z3Eur9WI5f" dmcf-ptype="general">남보라는 "나는 곁에 사람이 있어 버텼지만, 그나마 좀 견딜 수 있었는데 너는 혼자 이 길을 걸어야 할 수도 있으니 더 마음이 쓰였다"며 눈물을 흘렸다. 그러면서 "네가 더 잘됐으면 좋겠다. 언니 덕도 좀 보게 해줘라"며 웃었다. <br>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5583c5a648f29b2bbc2aab3df9a5f88727825b0ae61268cf1599b378b2f83a6f" dmcf-pid="50D7m2YCGV"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서울=뉴시스] 배우 남보라가 연예계에 도전장을 내민 동생을 향해 현실적인 조언을 건넸다. (사진=유튜브 채널 '남보라의 인생극장' 캡처) 2025.11.22.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22/newsis/20251122173616087tpgc.jpg" data-org-width="720" dmcf-mid="PoeWi1Dg5e"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22/newsis/20251122173616087tpgc.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서울=뉴시스] 배우 남보라가 연예계에 도전장을 내민 동생을 향해 현실적인 조언을 건넸다. (사진=유튜브 채널 '남보라의 인생극장' 캡처) 2025.11.22.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a9f2b04ffdea4fa8d3d3e55138ab6a517e6f6e4eadb1e9485ba73875cda5f9bd" dmcf-pid="1pwzsVGhY2" dmcf-ptype="general"><br> 남보라는 13남매 장녀로 2005년 MBC TV '일밤-천사들의 합창' 출연을 통해 얼굴을 알렸고, 이후 배우로 데뷔해 드라마 '해를 품은 달'(2012) '효심이네 각자도생'(2023~2024) 등에서 호연했다. </p> <p contents-hash="d49001f6e6d63d52df1af1c941005156dc2a05520a3bc7c483209acc040f536d" dmcf-pid="tUrqOfHlH9" dmcf-ptype="general">올해 5월 동갑내기 사업가와 결혼했다.</p> <p contents-hash="c789ca487e40cc4357b5b617b8d2b1dff5407ad88716827e7cd626274a7fea43" dmcf-pid="F9S4yR0HGK" dmcf-ptype="general"><span>☞공감언론 뉴시스</span> for3647@newsis.com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박보검 "로코 출연 계획? 있다...다양한 장르 통해 새로운 모습 보이고파" [RE:뷰] 11-22 다음 [전국스포츠클럽교류전] "75세도 뛰게 만드는 힘"…스포츠클럽, 강진을 깨우다 11-22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