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윤주 "모델 재도전? 혹독한 관리 자신 없어" 작성일 11-22 20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22일 유튜브 채널 통해 뉴욕 여행기 공개<br>"모델 일로 뉴욕 첫 방문, 일에 미쳐있었다"</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tuejzwPKJA">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9554ea4585582d4daec2c1fd42ea62438fde80f1475b70c1acd345d16a774070" dmcf-pid="F7dAqrQ9Rj"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모델 겸 배우 장윤주. 지니TV 제공"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22/hankooki/20251122172849304dijy.jpg" data-org-width="640" dmcf-mid="10v1NUIkdc"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22/hankooki/20251122172849304dijy.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모델 겸 배우 장윤주. 지니TV 제공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ffc2cdb09ad3b5ae2fbaa89aa2af4d66e8a3d4474901720fd7bba6bfda74e106" dmcf-pid="3zJcBmx2JN" dmcf-ptype="general">모델 겸 배우 장윤주가 가족과 함께한 뉴욕 여행기를 공개했다. </p> <p contents-hash="f9b339ea8b3376ff5d56184232af3f0c72a5ad1afc860567388887447822764c" dmcf-pid="0qikbsMVJa" dmcf-ptype="general">22일 유튜브 채널 '윤쥬르 YOONJOUR 장윤주'에는 '마델이 아닌 엄마이자 아내 장윤주의 뉴욕 브이로그'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됐다. 해당 영상에서 장윤주는 모델로서 뉴욕을 처음 방문했던 과거를 돌아보며 런웨이 복귀에 대한 생각을 전했다. </p> <p contents-hash="a77b5bcbbb8b7e750b8cb654acd0aa0761ecd1057608daf666ae94ff9eb05263" dmcf-pid="pBnEKORfeg" dmcf-ptype="general">장윤주는 "처음 뉴욕 땅을 밟았을 때가 만 17~18세였다. 아무것도 몰랐던 시절"이라며 "생각해 보면 20대 때는 모델 일에 빠져서 어떻게 하면 내가 더 멋진 모델이 될 수 있을까 고민만 했던 것 같다"고 말했다. </p> <p contents-hash="14f429ac06bff27a226a6305543ce5cbd7a68ae7bb74fa80c502e74de748cd74" dmcf-pid="UbLD9Ie4eo" dmcf-ptype="general">그는 "뉴욕에서의 아쉬운 마음이나 미련들이 있었는데 지금은 없다"며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 이후 다시 모델에 도전해 보면 어떻겠냐는 SNS 메시지를 많이 받았다"고 설명했다. </p> <p contents-hash="2f1b048f2e586a5bfcb8198504e86c697e288febac656800edc50de3b6048977" dmcf-pid="uKow2Cd8ML" dmcf-ptype="general">그러면서 "아직 늦지 않았고 충분히 멋지다고 하시는데 나는 자신 없다"며 "체력적으로 혹독하게 다이어트를 하고 5kg 이상 빼고 (몸매를) 유지하면서 살고 싶지 않다. (지금 상황에서) 멋지게 살고 싶은 마음"이라고 털어놨다. </p> <p contents-hash="0625c489948561edc11a2685617cf3115a41fb1b850659023902daabfbdae2a6" dmcf-pid="79grVhJ6en" dmcf-ptype="general">이어 장윤주는 "기회가 주어졌을 때 할 수 있겠지만 먼저 도전하고 선택하고 싶은 생각은 없다"고 강조했다. </p> <p contents-hash="3687cf4b68fb5497b1539f483aef1c281b99effb8819d7df9a3e2524afd1b9d5" dmcf-pid="z2amfliPni" dmcf-ptype="general">끝으로 "이번 여행은 엄마로서, 아내로서 집중하는 여행"이라며 "가족들과 함께하는 여행이라 내 생각이나 기준을 내려놓고 여행을 하겠다"고 했다. </p> <p contents-hash="bd4f40c32ee57d9f17917d5f0dfce73f48b25e37d1691bcd2288a5716db66d79" dmcf-pid="qVNs4SnQRJ" dmcf-ptype="general">한편, 장윤주는 1997년 모델로 데뷔했으며 2015년 영화 '베테랑'을 통해 배우로 활동 무대를 넓혔다. 이후 '몸값' '종이의 집' '시민덕희' '세자매' '눈물의 여왕' 등 다양한 작품으로 대중과 만났다. 최근에는 ENA 드라마 '착한 여자 부세미'에 출연했다. </p> <p contents-hash="c1703d44c2979638953eab7a73b0e47245066ab969a8ead2647c8d514e2f7c3c" dmcf-pid="BfjO8vLxnd" dmcf-ptype="general">김연주 기자 yeonju.kimm@hankookilbo.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한국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여제' 안세영 호주오픈 결승 진출, 신기록까지 '한 걸음' 남았다 11-22 다음 박보검 "로코 출연 계획? 있다...다양한 장르 통해 새로운 모습 보이고파" [RE:뷰] 11-22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