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예진, 현빈과 다정한 인생네컷 공개…여우주연상 소감 “구름 위에 떠 있는 기분” 작성일 11-22 23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ZpikdZkLU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f3f1a901ebeb34f326a56afd66d93b407ffb6ca901d18a4f26630b4dab8b3e3f" dmcf-pid="5UnEJ5Eouf"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22/sportsdonga/20251122174440074rzfx.jpg" data-org-width="550" dmcf-mid="XcRNxYNdu8"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22/sportsdonga/20251122174440074rzfx.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6d8a49b94e19a9a36d8ae1b729d92dd2d4c1342d4f80994c1abd6fad4d8cb742" dmcf-pid="1uLDi1DgUV" dmcf-ptype="general">배우 손예진이 ‘제46회 청룡영화상’ 여우주연상 수상 소감과 함께 남편 현빈과의 다정한 투샷을 공개했다. 손예진은 22일 자신의 SN를 통해 현빈과 함께 찍은 셀카 여러 장과 장문의 글을 게재했다. </p> <p contents-hash="e975ef30407c14e583cb1406b9a8ce93245e9a233f6b0197b37a965a9627992d" dmcf-pid="t7owntwaU2" dmcf-ptype="general">손예진은 지난 19일 서울 KBS홀에서 열린 청룡영화상에서 영화 ‘어쩔수가없다’로 여우주연상과 인기상을 수상한 소감을 전하며 “며칠이 어떻게 지나갔는지 모르게 구름 위에 떠 있는 기분이다. 아직도 인기상과 여우주연상을 받은 것이 믿기지 않는다”고 밝혔다. 이어 “팬분들이 인기상 투표를 정말 열심히 해주셨다 들었다. 무엇으로 감사 인사를 전할 수 있을지 모르겠다”며 고마움을 전했다.</p> <p contents-hash="1fd8b798911328f5ccaeb437be608d9c7495fe0f069506fe6d05af678baed149" dmcf-pid="FzgrLFrN09" dmcf-ptype="general">그는 결혼 후 첫 복귀작이었던 영화 ‘어쩔수가없다’를 함께한 박찬욱 감독, 이병헌, 이성민, 염혜란, 박희순 등 출연진을 언급하며 “명불허전 선배님들 덕분에 따라가기만 하면 된다는 마음으로 촬영했다. 연기적으로, 인간적으로 모두 존경하고 사랑하게 됐다”고 소감을 밝혔다. 또 “막내였던 것이 너무 행복했다”고 당시 현장 분위기를 전했다.</p> <p contents-hash="3bab959d936c4be58f9b84c6101e91e49162cb6cd90756b1f312b2279965a9fb" dmcf-pid="3qamo3mjpK" dmcf-ptype="general">손예진은 또 촬영,조명,미술팀 등 주요 스태프들의 이름을 일일이 호명하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그는 “현장에서 흘린 스태프들의 땀 덕분에 캐릭터가 빛날 수 있었다. 운이 좋아 값지고 귀한 상을 받았다. 허투루 생각하지 않을게요. 더 멋진 연기로 보답하겠다”고 다짐했다.</p> <p contents-hash="bc800212ae8703c62219f8c2b6794df0f47f99f28eae1f3785d336bb98efd8fa" dmcf-pid="0BNsg0sApb" dmcf-ptype="general">한편 손예진은 지난 9월 개봉한 영화 ‘어쩔수가없다’에서 미리 역을 맡아 열연을 펼쳤다. </p> <p contents-hash="f7561778c1a48779e3e26cc35a18d91799adc6af11135ef668868b5f8f135828" dmcf-pid="ppikdZkL0B" dmcf-ptype="general">김겨울 기자 winter@donga.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동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54세’ 이서진, 여가수와 연애 깜짝 고백…“여배우는 동료, 여가수는 스타” 11-22 다음 ‘모범택시’ 팔색조 변신 표예진, 짬에서 나오는 바이브 11-22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