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혈병 투병’ 차현승, 항암 후 극심한 고통…“먹지도 못해 링거 투혼” 작성일 11-22 8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VS3MczlwuZ">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af0138e767c4fdaabd9245e8153faa3eb7385aae0431b59e570835adbc84b837" dmcf-pid="fv0RkqSr3X"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차현승 유튜브"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22/sportskhan/20251122174947400uewh.png" data-org-width="1200" dmcf-mid="9tTbeXcnp1"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22/sportskhan/20251122174947400uewh.pn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차현승 유튜브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21225c42a2caf6fd640c60d80211005c1cef38438cdfe9aba25c9e1f8dfc3125" dmcf-pid="4TpeEBvmuH" dmcf-ptype="general">백혈병 투병을 고백한 차현승이 항암 치료의 과정을 공개했다.</p> <p contents-hash="556911f8679f8fc6a314fd37dbbfba94b989ac56d38d18f97c0977bb1dec6335" dmcf-pid="8yUdDbTsuG" dmcf-ptype="general">22일 차현승의 유튜브 채널에는 ‘항암차수가 넘어 갈 수록 늘어나는 데미지’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p> <p contents-hash="b49a5a0489f2a8daee41e4b4191f7b0c69d25ecc7cc9e900cce6abf8112f72c7" dmcf-pid="6WuJwKyOzY" dmcf-ptype="general">영상 속 차현승은 항암 치료를 받은 지 2시간 만에 찾아온 고통을 호소했다. 그는 “두통도 너무 심하고 울렁거림도 심해가지고 방금 진통제 받아서 먹었다. 괜찮아지겠지”라며 힘겹게 말했고, 식은땀을 흘리며 “밥 나왔는데 속이 너무 안 좋아서 못 먹겠다”고 털어놨다.</p> <p contents-hash="66e19ef3fa5bbdee42e3a5b49c46192fc8b4d02952a674aa7d18a6dccab27357" dmcf-pid="PY7ir9WIuW" dmcf-ptype="general">이어진 장면에서는 통증 때문에 잠도 제대로 이루지 못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차현승은 자막에 “자다가 뭔 일 있을까 봐 벽에 카메라를 두고 자고 있었다”고 말하며 스스로도 불안한 마음을 숨기지 못했다.</p> <p contents-hash="035f00113e223d1e449e3831590dc94004b26cd694a961ed260853a3a608faf5" dmcf-pid="QyUdDbTspy" dmcf-ptype="general">항암제 부작용도 심각했다. 차현승은 “이번 항암약은 두통이랑 울렁거림이 더 심한 것 같다”고 설명하며, 상태가 악화돼 수치가 떨어져 다시 입원을 반복하는 과정을 보여줬다. 실제로 그는 “혈소판 수치가 낮아서…가볍게 해도 멍이 아주 잘 든다”며 팔 곳곳에 생긴 멍을 공개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048d635f15f17b14fde9189331c278c05d5f70d601b005169b951c144b94a26e" dmcf-pid="xWuJwKyOUT"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차현승 유튜브"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22/sportskhan/20251122174948972oklu.png" data-org-width="1200" dmcf-mid="2DSqMGjJ35"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22/sportskhan/20251122174948972oklu.pn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차현승 유튜브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5669797de4bb8931998d5d6f304004c4c7108d4d5ff83a7b08a254c79f9c2f6a" dmcf-pid="yMcXBmx2uv" dmcf-ptype="general">이후 “이번엔 유난히 더 힘든 것 같다”며 “3일 연속 오한이 왔다”고 덜덜 떠는 모습을 보여 안타까움을 자아냈다.</p> <p contents-hash="3496896ed8cb112ed55af06daa5ed4254260ad3ce9dd7449676baaaecc104de1" dmcf-pid="WRkZbsMVuS" dmcf-ptype="general">기운이 빠져 식사조차 어려운 상황에서 영양 섭취를 위해 링거를 맞던 그는 “먹지를 못해가지고 영양제 링거로 꼽는 거다. 쉽지 않네”라며 고개를 떨궜다.</p> <p contents-hash="794aa08f8429f7e8d7a34526474f467f746a1957e830b0e429a458daaaf42778" dmcf-pid="YeE5KORfzl" dmcf-ptype="general">다행히 영상 말미에서는 조금씩 회복 기미가 보였다. 차현승은 “수치가 야금야금 오르고 있습니다. 면역 수치가 많이 올라서 일반 병동으로 옮겼어요. 퇴원이 얼마 안 남았다”고 전했다.</p> <p contents-hash="c66722a4b4f7fe1fb04365d1ebc05481fa7db01ea520739676e96a6442d733dc" dmcf-pid="GdD19Ie4ph" dmcf-ptype="general">앞서 차현승은 지난 9월 백혈병 투병 사실을 처음으로 공개했다. 그는 “지난 6월 초 응급실로 실려가며 제 삶이 한순간에 멈췄다. ‘백혈병’이라는 진단이 모든 것을 멈추게 했다”며 “현재 치료를 받으며 하루하루 조용히 싸워가고 있다. 반드시 이겨내겠다”고 의지를 밝힌 바 있다.</p> <p contents-hash="ba43fb92cdf88d2553abaa5d195de82a061c6f690d4ff28be898158b61f0261c" dmcf-pid="HJwt2Cd83C" dmcf-ptype="general">한편 차현승은 선미의 첫 솔로곡 ‘24시간이 모자라’ 댄서로 주목을 받았다. 이후 2021년 넷플릭스 예능 ‘솔로지옥1’ 출연으로 대중적 인지도를 쌓았다. 최근에는 웹드라마 ‘해야만 하는 쉐어하우스’, 드라맥스X웨이브 오리지널 드라마 ‘단죄’ 등에 출연해 배우로서 입지를 다졌다.</p> <p contents-hash="12a378572e58481304757c8c14a1ab3efc2c4d21d77e8266d6a64d8166b65f4f" dmcf-pid="XirFVhJ60I" dmcf-ptype="general">이민주 기자 leemj@kyunghyang.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경향.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남보라 “신인 때 무시의 연속, 사무치게 외로웠다” 눈물 11-22 다음 “내가 왕이 될 상인가” 이정재 수양대군 귀환‥‘얄미운 사랑’ 시청률 공약 지켰다 11-22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