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현승, 항암 중 수혈·오한·고열…"이번엔 정말 버겁다" 눈물 [마데핫리뷰] 작성일 11-22 28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zN2clP1yDj">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ff54bd47171e125e1c8d09ad8a2d94607353a69c33cdb85484459fe60a137491" dmcf-pid="qjVkSQtWrN"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차승현./ 유튜브 화면 갈무리"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22/mydaily/20251122181515496oovt.jpg" data-org-width="631" dmcf-mid="uBKIXnztDc"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22/mydaily/20251122181515496oovt.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차승현./ 유튜브 화면 갈무리 </figcaption> </figure>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347bb524ffdf629369c0f8ba48e849125aa3e0ea9e272eb02fd7b5db9cce30d9" dmcf-pid="BAfEvxFYDa"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차승현./ 유튜브 화면 갈무리"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22/mydaily/20251122181516756rmim.jpg" data-org-width="631" dmcf-mid="7qEbMGjJmA"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22/mydaily/20251122181516756rmim.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차승현./ 유튜브 화면 갈무리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3e88bc3099113b2aae08246f5d4720d74d06adcd550f253973fc835694fc7062" dmcf-pid="bc4DTM3Gwg" dmcf-ptype="general">[마이데일리 = 이정민 기자] 댄서이자 배우 차현승이 2차 항암 치료 과정에서 겪은 극심한 부작용을 솔직하게 전하며 팬들의 걱정을 자아냈다.</p> <p contents-hash="3599c84c6fb3f6841bc53a6ead194b302b767b2e5c47550d8bcc75b4bf339e2a" dmcf-pid="KgKjC8Zvmo" dmcf-ptype="general">22일 차현승의 유튜브 채널에는 “항암차수가 넘어갈수록 늘어나는 데미지”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 속 그는 2차 항암 치료를 위해 병원에 입원한 뒤 달라진 몸 상태와 고통스러운 증상을 담담히 공개했다.</p> <p contents-hash="7d6a8d3de240111f599d0f0fd0d2467401f0ab912fee4a4490a9b9821cff1e61" dmcf-pid="9a9Ah65TwL" dmcf-ptype="general">차현승은 “지루하고 지겹다”며 “원래 눈썹이 엄청 빽빽했는데 많이 빠졌다. 화면에는 있어 보이지만 실제로 보면 듬성듬성하다”고 토로했다. 항암 투여 후 불과 몇 시간 지나지 않아 두통과 울렁거림이 심해져 진통제를 복용해야 했고, 곧이어 식은땀과 구역감까지 밀려오며 식사조차 하지 못하는 상황에 처했다.</p> <p contents-hash="3a66faa2a2529629ea452d6036a4569625ff05887d96450b660b96867ab236c6" dmcf-pid="2N2clP1yEn" dmcf-ptype="general">밤새 고통에 시달린 그는 다음날에도 항암제를 맞으며 “이번 약은 특히 두통과 울렁거림이 더 심한 것 같다”며 “맞고 나면 얼마나 더 아플지 걱정되지만 해야 하니까… 화이팅”이라고 스스로를 다독였다. 그러나 다시 찾아온 통증 때문에 식사를 거부하며 “토할 것 같다”고 힘겨워했다.</p> <p contents-hash="87cc1577af9a47ddd5ef73a2077c94b2489d5e7b133dbbf33a0893d313d9cb7c" dmcf-pid="VjVkSQtWsi" dmcf-ptype="general">항암 치료를 마친 뒤 퇴원했지만 혈소판 수치가 급격히 떨어지면서 다시 입원해야 했다. 그는 “정말 가볍게 스쳐도 멍이 든다”며 빠르게 회복되길 바랐다. 수혈 과정에서는 알레르기 반응까지 나타나 고생이 이어졌다.</p> <p contents-hash="5dd4bbf022f32a3c3ae3c050948ad17aa45ea148bbb983cf1a13fff0473d54dd" dmcf-pid="fAfEvxFYrJ" dmcf-ptype="general">입원과 수혈을 반복하던 중 11월 12일, 차현승은 갑작스러운 오한과 38도 고열로 또다시 카메라를 켰다. “어제는 호중구가 3까지 떨어졌는데 오늘은 10이다. 그래도 익숙하다”며 떨리는 목소리로 말했다. 이어 “3일째 오한이 계속된다. 이번 치료가 유난히 더 힘든 것 같다”며 버거움을 드러냈다. 상태가 악화되자 어머니까지 병원을 찾아왔고, 그는 “마음고생·몸고생 시켜 죄송하다”고 미안함을 전했다.</p> <p contents-hash="ad17be3a3f7391aeab09f508b7ee619267a32c72316b322ef4ee4374a1cb5ca7" dmcf-pid="4c4DTM3GDd" dmcf-ptype="general">이후 추가 수혈과 영양제 투여를 받으며 오한을 견딘 그는 “이번 항암, 쉽지 않다”고 토로했지만, 얼마 지나지 않아 호중구 수치가 서서히 상승하며 상태가 호전됐다. 그는 “드디어 오르고 있다. 열도 잡히고 수치가 조금씩 올라간다”며 안도의 미소를 지었다. 면역 수치가 크게 회복되자 무균실에서 일반 병동으로 이동했고, 그는 “퇴원이 머지 않았다”며 “창문 있는 병동이 이렇게 좋은지 몰랐다. 편의점부터 다녀왔다”고 작은 일상에 기쁨을 전했다.</p> <p contents-hash="48abcf87c882413a5770e735c11d8140b6562242f0de99c51914e09b25bc00e0" dmcf-pid="8k8wyR0HIe" dmcf-ptype="general">한편 차현승은 지난 9월 백혈병 투병 사실을 알리며 많은 이들의 응원과 격려를 받고 있다.</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마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코요태 신지, ♥문원과 꽁냥꽁냥 첫 김장…미리보는 신혼일기 11-22 다음 강동윤, 시바노에 177수 만에 불계패···23일 7국은 시바노 vs 양카이원 11-22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