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세영, 호주오픈 결승 진출...시즌 10번째 우승까지 '1승' 작성일 11-22 28 목록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25/2025/11/22/2025112217225200113dad9f33a29211213117128_20251122184910813.png" alt="" /><em class="img_desc">인사하는 안세영. 사진[연합뉴스]</em></span> 배드민턴 세계 1위 안세영(삼성생명)이 22일 시드니에서 열린 BWF 월드투어 슈퍼 500 호주오픈 여자단식 준결승에서 랏차녹 인타논(태국·8위)을 2-0(21-8, 21-6)으로 격파하며 결승에 올랐다.<br><br>안세영은 초반부터 주도권을 완전히 장악했다. 1·2게임 모두 연속 득점으로 앞서가며 40분 만에 승부를 마무리했다. 특히 2게임에서는 시작부터 9점을 연속으로 따내며 상대의 의지를 꺾었다.<br><br>32강부터 이날까지 단 한 게임도 내주지 않은 완벽한 흐름이다.<br><br>결승 상대는 미셸 리(캐나다)와 푸트리 쿠수마 와르다니(인도네시아)의 승자다.<br><br>2022년 호주오픈 챔피언인 안세영은 우승하면 시즌 10번째 트로피를 거머쥔다. 올해 14개 국제 대회에 출전해 9개 대회에서 정상에 올랐다.<br><br>슈퍼 1000 3개(말레이시아·전영·인도네시아), 슈퍼 750 5개(인도·일본·중국·덴마크·프랑스), 슈퍼 300 오를레앙 마스터스에서 우승했다. 관련자료 이전 윈스테크넷 그룹웨어 해킹…"취약점 탓"vs"보안 관리 소홀" 갑론을박 11-22 다음 티모시 샬라메 "♥카일리? 말할 것 없다"더니..“추수감사절에 함께” [Oh!llywood] 11-22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