탁구 주천희, 파트너 김나영 꺾고 WTT 무스카트 여자단식 결승행 작성일 11-22 31 목록 <strong class="media_end_summary">3-1 승리…일본 기하라와 격돌</strong><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03/2025/11/22/NISI20251102_0021041872_web_20251103080127_20251122191018339.jpg" alt="" /><em class="img_desc">[몽펠리에=신화/뉴시스] 주천희(22위)가 2일(현지 시간) 프랑스 몽펠리에에서 열린 2025 월드테이블테니스(WTT) 챔피언스 몽펠리에 여자 단식 준결승에서 왕이디(5위·중국)와 경기하고 있다. 주천희는 2-4(6-11 6-11 11-6 11-8 5-11 10-12)로 패하며 결승에 오르지 못했다. 2025.11.03.</em></span><br><br>[서울=뉴시스]신유림 기자 = 중국에서 귀화한 주천희(삼성생명)가 여자복식 파트너 김나영(포스코인터내셔널)을 꺾고 월드테이블테니스(WTT) 스타 컨텐더 무스카트 2025 결승에 올랐다.<br><br>주천희는 22일(한국 시간) 오만 무스카트에서 열린 대회 여자단식 준결승에서 김나영을 3-1(11-7 11-2 5-11 11-7)로 제압했다.<br><br>결승에 진출한 주천희는 이날 밤 기하라 미유(일본)와 우승 트로피를 놓고 격돌한다.<br><br>지난 21일 주천희는 김나영과 함께 여자복식 준우승을 합작했으나 이날 단식 결승행 티켓을 두고 적으로 마주했다.<br><br>경기 초반은 김나영이 앞섰다.<br><br>그러나 주천희는 1게임 중반 7점을 연속으로 따내며 흐름을 뒤집었고, 기세를 몰아 2게임까지 가져갔다.<br><br>3게임을 5-11로 내준 주천희는 4게임에서 다시 집중력을 끌어올렸다.<br><br>4게임에서 단 한 번의 리드도 내주지 않고 4점 차로 승리, 결승행을 확정 지었다.<br><br> 관련자료 이전 '혼전임신' 28기 정숙♥상철, 결혼식장서 포착..예비부부의 달달 주말 데이트 11-22 다음 ‘놀뭐’ 하차 정준하, 식구 주우재 감싸는 유재석에 불만 “남의 프로 불편” 11-22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