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킹키부츠' 이재환·백형훈, 이지훈 꺾으며 1승 돌풍 (불후의 명곡) [TV나우] 작성일 11-22 26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xLn3sfHlC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9776c067e17ade3c2c767356ceed71ab9b96da2ac797272e776e088d4754e1a7" dmcf-pid="y15a9Cd8y6"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KBS2 불후의 명곡"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22/tvdaily/20251122192349628gtjh.jpg" data-org-width="658" dmcf-mid="Q5d1w9WICQ"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22/tvdaily/20251122192349628gtjh.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KBS2 불후의 명곡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7cd84813c6bd7df2d1b5c3729b1817e23fd79bce86d50a8326243bc68a1e360b" dmcf-pid="WjN7lQtWT8" dmcf-ptype="general">[티브이데일리 황서연 기자] 뮤지컬 '킹키부츠' 팀, 가수 이지훈이 '낭만 가요의 전설' 이정석 김종찬의 곡을 멋지게 소화했다.</p> <p contents-hash="f7f2421b9996c154346e56fefd65622a9b2cc30970c824a1bc77919f2ac66c1c" dmcf-pid="YAjzSxFYv4" dmcf-ptype="general">22일 저녁 KBS2 예능프로그램 '불후의 명곡'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한 732회는 아티스트 이정석&김종찬 편으로 꾸며졌다.</p> <p contents-hash="aa26adcd0e7b07268636a7a1bf109ef3f43a92c9f11dbdcb58ab5f4b2c5efc1d" dmcf-pid="GcAqvM3Gyf" dmcf-ptype="general">이정석, 김종찬은 1980~1990년대 한국 가요계를 대표한 싱어송라이터의 양대산맥으로, 서정적인 멜로디와 진솔한 가사, 가창력을 기반으로 대중들의 사랑을 받아왔다. 이들의 전설적인 명곡을 재해석하기 위해 이지훈 박기영 정재욱, 손준호 김소현 부부, 브로콜리너마저, 먼데이키즈(이진성), 서제이, 뮤지컬 '킹키부츠' 팀 이재환 백형훈 엔젤, DK, 조째즈 등이 '불후의 명곡'을 찾았다.</p> <p contents-hash="6cedd685c8e7c0c1948ccd316d7411a2531d87431ab1532468148f2bad1b01df" dmcf-pid="HkcBTR0HWV" dmcf-ptype="general">이날 경연의 1번을 자처한 '킹키부츠' 팀은 당당히 무대 위에 출격했다. 이재환 백형훈은 김종찬 '토요일은 밤이 좋아'를 선곡해 시원시원한 고음과 흥겨운 춤사위를 펼쳤다. 특히 '킹키부츠'의 꽃으로 불리는 엔젤 배우들의 화려한 댄스가 무대를 화려하게 수놓았다.</p> <p contents-hash="a6b6ee865e704edb393b0ebb5155a7510aaae966b8bb7b9c8c739b6ec4071a98" dmcf-pid="XEkbyepXT2" dmcf-ptype="general">이어진 이정석' 밤이 오면' 무대는 뮤지컬 선배인 이지훈이 나섰다. 이지훈은 갈고 닦은 보컬 실력을 유감 없이 뽐내며 가창력을 자랑했다. 객석의 환호성은 물론, 가수 대기실에서도 놀라움이 담긴 환호가 이어졌다.</p> <p contents-hash="23016522181f00f6485dbc6a94c863c760ebcad580b87d1a5197211d62d94e73" dmcf-pid="ZDEKWdUZW9" dmcf-ptype="general">김종찬은 '토요일은 밤이 좋아'에 대해 "당시에는 주6일제였고, 토요일 오전까지 일하고 나면 토요일 밤이 찾아오는 거다. 그 밤을 힘 있게 이야기해서 많은 사랑을 받았던 노래 같다"라고 말했다. 그의 말대로 '토요일은 밤이 좋아'는 현재까지도 스포츠 응원가로 쓰이는 등 명곡으로 통하고 있다. 김종찬은 '킹키부츠' 팀 무대에 대해 "특색 있고 강렬한 비주얼, 노래에 대한 이해도까지 완벽했다. 정말 잘 들었다"라고 칭찬했다.</p> <p contents-hash="5b30c1ead685c577f1836627a87cb5783da78f5fc35503481b5a597c6a1776e8" dmcf-pid="5wD9YJu5vK" dmcf-ptype="general">이정석은 1988년 발매된 '밤이 오면'에 대해 "한 사람과의 사랑을 모두 담은 앨범"이라고 소개했다. 1986년 대학가요제 금상 출신인 그는 "대학가요제를 통해 가수 생활을 시작하면서 바쁜 시간을 보냈음에도 계속 대학생이었다. 대학 축제에 많이 불려 나갔다"라고 회상했다. 그는 이지훈 무대에 대해 "이렇게도 잘 부를 수 있구나. 정말 놀랐다. 이렇게 잘 불러주셔서 감사합니다"라고 후배에게 고마움을 전했다.</p> <p contents-hash="bf4f91f3c3ef1062e5546e6142a49767d2589cfa76b3ad33b757f4af30e9bf34" dmcf-pid="1rw2Gi71hb" dmcf-ptype="general">명곡 판정단은 '킹키부츠' 팀의 손을 들었다. '킹키부츠' 팀은 412표를 받으며 1승을 거뒀다.</p> <p contents-hash="71d94868f8b7b291420c6998f939057680972c8f4a077955b95d8f66cbb1638b" dmcf-pid="tmrVHnztyB" dmcf-ptype="general">[티브이데일리 황서연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KBS]</p> <p contents-hash="96c2250b3fa2aa0929d33999ad20e0763e820376438c09c54187f15f2e2d2e6c" dmcf-pid="FsmfXLqFSq" dmcf-ptype="general"><strong> </strong><span>불후의 명곡</span> </p> <p contents-hash="d55680c0324eda15f364d131eb2440f7e8f942ccc92642033b96ba3816520e6b" dmcf-pid="3Os4ZoB3Wz" dmcf-ptype="general"><strong></strong><br><br>[ Copyright ⓒ * 세계속에 新한류를 * 연예전문 온라인미디어 티브이데일리 (www.tvdaily.co.kr) /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티브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16kg 감량’ 홍현희, 반쪽 되더니 자신감 폭발 “여러분 앞에서 벗겠다”(홍쓴TV) 11-22 다음 이정석, 이선희와 특별한 인연 공개… "한솥밥 먹던 사이" ('불후의 명곡') 11-22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