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현 vs 김동주, 하나증권 국제 테니스 결승 진출 작성일 11-22 34 목록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25/2025/11/22/2025112217300905016dad9f33a29211213117128_20251122194415171.png" alt="" /><em class="img_desc">추석현. 사진=연합뉴스</em></span> 22일 김천종합운동장 테니스장에서 펼쳐진 ITF 하나증권 김천 국제남자 테니스투어대회(M15) 단식 준결승에서 추석현(안동시청)과 김동주(김포시청)가 나란히 승리하며 결승에 올랐다.<br><br>추석현은 미국 시어도어 딘을 2-0(6-4, 7-6<7-5>)으로, 김동주는 1번 시드 리콴유(대만)를 2-0(6-2, 6-3)으로 제압했다.<br><br>6년 만에 재개된 이번 대회 결승전은 23일 낮 12시 센터코트에서 진행된다.<br><br>1살 터울인 두 선수는 과거 수십 차례 맞붙었으며, 대부분 김동주가 승리를 가져갔다.<br><br>추석현은 "동주와 경기하면 항상 긴장된다. 세 번 이기고 스무 번은 진 것 같다. 결승에서 맞붙겠다"고 말했다.<br><br>1시간 15분 만에 준결승을 끝낸 김동주는 "알카라스처럼 빠른 발로 완벽한 수비 후 공격 전환하는 스타일을 추구한다"며 "석현이 형은 우리나라 손꼽히는 선수다. 끝까지 긴장 놓지 않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관련자료 이전 구글, 6개월마다 컴퓨팅 용량 두 배 확대 목표...AI 수요 대응 포석 11-22 다음 김연빈 7골·김신학 11세이브, 두산 살렸다… 충남도청 제압하며 시즌 첫 승 신고 11-22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