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렌체’가 중년 남자 연예인들도 울렸다! 작성일 11-22 26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4cAYuD6biO">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7633995eca64493fc09ef198b4cc524ee3651793b52002032e420d33263d9195" dmcf-pid="8kcG7wPKMs"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피렌체’가 중년 남자 연예인들도 울렸다! @bnt"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22/bntnews/20251122200449778aovm.jpg" data-org-width="680" dmcf-mid="ft8cSxFYJI"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22/bntnews/20251122200449778aovm.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피렌체’가 중년 남자 연예인들도 울렸다! @bnt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7c48498f85a2e3465e75a168485d358dd6dfa511447a6c2b1a4aad7bd74397f0" dmcf-pid="6EkHzrQ9Mm" dmcf-ptype="general"><strong>김민종이 아무 말 없이 건넨 위로</strong><br><strong>중년의 멈춤은 끝이 아니라 다시 시작</strong></p> <p contents-hash="91bdf0509dbdcf5138e48c88c8d1b03b3cda3821b520678f057c60257d47c2df" dmcf-pid="PdesHnztir" dmcf-ptype="general">배우 김민종의 복귀작 '피렌체'가 중년 여배우들 뿐 아니라 중년 남성 연예인들까지 울린 영화로 입소문을 타고 있다.</p> <p contents-hash="0b63a9d20835ed9456b5dafc71c9b4906dd583cea8c1d8c5cbbb477ecadfac20" dmcf-pid="QJdOXLqFiw" dmcf-ptype="general">비공개 블라인드 시사회에 참석한 남자 연예인들은 의외의 눈물과 진심 어린 감상을 전하며 “중년을 살아온 이라면 누구나 마음이 흔들릴 영화”라고 입을 모았다.</p> <p contents-hash="872913223636d845f2ae30ab5cbb1c74351ffb662c27ccfe654dd98c5737b0a0" dmcf-pid="xiJIZoB3dD" dmcf-ptype="general">영화 '피렌체'는 중년 이후의 고독, 책임, 그리고 다시 일어서려는 용기를 그린 작품이다. 김민종은 주인공 ‘석인’을 “사는 내내 버틴 한 사람의 삶”으로 절제된 연기로 담아냈고, 그 울림은 남성 배우들의 마음마저 흔들었다.</p> <p contents-hash="e6c3b6bc70d3a536cdd651df98f028edd695aa169425321c0e145514742a2332" dmcf-pid="yZXVitwaLE" dmcf-ptype="general"><strong>“중년의 삶이 보였다”… 남자 연예인들의 진심 어린 반응</strong></p> <p contents-hash="398cabffc716dcec8b07a4e86a8b7befe134eeeb1c434884d95e3371c191ba45" dmcf-pid="W5ZfnFrNLk" dmcf-ptype="general">방송인 이광기<br>“살면서 가슴 아픈 순간들이 많았는데, 영화 장면들이 조용히 그 마음을 건드렸습니다. 묵혀두고 살았던 마음 한쪽이 뜨거워지더라고요.<br>‘피렌체’는 김민종 씨가 중년에게 아무 말 없이 건넨 위로였습니다. 멈춘 줄 알았던 우리에게 ‘아직 끝이 아니다’라고 조용히 말해주는 영화입니다.<br>굴곡 많은 시간을 지나온 분들이라면, 조용히 마음을 감싸는 위로를 느끼실 겁니다.”</p> <p contents-hash="a883df6a708fb7cf993db78fc45f86b511585420c99bdb9fef4eb79aa6e43e9f" dmcf-pid="Y154L3mjnc" dmcf-ptype="general">가수 심신<br>“영화를 보는데 왜 내가 울컥하나 싶더라고요. 중년이 되면 별 것 아닌 일에도 마음이 데일 때가 있잖아요. 김민종 씨 눈빛을 보는데, 묻어두고 살았던 제 세월이 쓱 지나가더라고요.<br>‘야, 아직 안 끝났어. 다시 가자’ 하고 등을 두드려주는 것 같은 영화였습니다. 그 시간을 견디며 살아온 중년이라면 분명 마음 한쪽이 따뜻해질 겁니다.”</p> <p contents-hash="fb570bf4f52cb71bffb78a3dfda9b01ae91b954d70748670d7a00223a5691355" dmcf-pid="Gt18o0sAeA" dmcf-ptype="general">‘의리’ 김보성<br>“영화를 보는데 괜히 마음이 뜨거워지더라고요. 김민종 동생이 보여준 건 연기가 아니라, 살아온 세월 그대로였습니다.<br>제가 의리로 온 것도 맞지만, 보고 나니 알겠더군요. 이건 중년에게 힘이 되는 영화라는 걸. 상영하면 저는 한 번 더 보러 옵니다. 진짜로요. 충·성!”</p> <p contents-hash="4b056307abf72a288e00e98a93386b3e4c095ab04c99ff02f2f43f2e96e51a06" dmcf-pid="HFt6gpOcij" dmcf-ptype="general">태권가수 나태주<br>“영화를 보는데 묵묵히 살아온 중년의 인생이 가슴을 ‘톡’ 하고 건드리더라고요. 우리는 멈춘 게 아니라, 잠시 숨 고르는 거잖아요.<br>넘어져도 다시 일어나는 태권도처럼 중년도 다시 시작할 힘이 있다는 걸 이 영화가 조용히 알려줍니다. 김민종 선배님의 눈빛에서, 중년이 견뎌온 시간이 느껴졌습니다.”</p> <p contents-hash="5ec44afdc47c081a0ddeba77ee81d9f764556de6e43bda2aefc1145faef4af9b" dmcf-pid="X3FPaUIkiN" dmcf-ptype="general"><strong>중년에게 건네는 작은 기적</strong></p> <p contents-hash="0d9db8945f2f773048d4abc493edffd4650396a45bc479f728a70ae344ad8c9c" dmcf-pid="Z03QNuCEna" dmcf-ptype="general">'피렌체'는 삶을 크게 바꾸려 하지 않는다. 그저 오랫동안 버텨온 마음을 이제는 다독여도 좋다고 말해주는 영화다.</p> <p contents-hash="48bb5b535ef0d4ed75a014daed7fd1684bdb0e2ac5da2a2b4e25ab4ac6f03daa" dmcf-pid="5p0xj7hDJg" dmcf-ptype="general">화려하진 않지만, 조용히 오래 남는 위로를 남기고 가는 작품. 멈춘 것 같은 지금의 우리에게 이 영화는 조용히 말하는 듯하다.</p> <p contents-hash="b670109531853af47bc7587fc8146be832f76bc41fe40504c35da8cc4a3853b9" dmcf-pid="1UpMAzlwdo" dmcf-ptype="general">“중년은 끝이 아니라,<br>다시 살아갈 시간이라고.”</p> <p contents-hash="9e0f36556a51892618f1bbc7917417124b396f33ada6c3aa6e4a3ee5d178c287" dmcf-pid="tuURcqSrML" dmcf-ptype="general">김민주 기자 <br>bnt뉴스 연예팀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bnt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p> 관련자료 이전 '꼴찌' 투컷, 인기순위 1위 등극에 최홍만 좌절.."썸녀도 왔는데"[놀뭐][★밤TView] 11-22 다음 최홍만, '한예슬 닮은 썸녀' 촬영장 데려와..허경환 "이런 사람 처음"('놀뭐') 11-22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