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영구, 보험 정리 실수로 세금 2,800만 원 손해 “착해서 참았다” ('그리구라') 작성일 11-22 24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Ghwm5gb0ho">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a139d021b91455bf82db6bd87f71f43ea9141431b3e08cea9d9000c2ad6e493c" dmcf-pid="Hd6QkBvmyL"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22/poctan/20251122201553364xwxd.png" data-org-width="530" dmcf-mid="W4lvuD6bva"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22/poctan/20251122201553364xwxd.pn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97b01aef0c37ec570c069c044403f97de4191845afb7786c35a5e21103f45841" dmcf-pid="XJPxEbTsyn" dmcf-ptype="general"><방송 시청 후 작성된 리뷰 기사입니다.></p> <p contents-hash="9368fffa066008555bc5f8f9aec2994e1eb3246e62711988755e7b36070a0b09" dmcf-pid="ZiQMDKyOli" dmcf-ptype="general">[OSEN=배송문 기자] 방송인 조영구가 보험 정리 실수로 2,800만 원의 세금을 낸 사연을 공개했다.</p> <p contents-hash="daeb58f2453dd5cde327ab794aadac09ff23f2b5c7230b553f854ebedd85dbb9" dmcf-pid="5nxRw9WIhJ" dmcf-ptype="general">21일 유튜브 채널 ‘그리구라 GreeGura’에 업로드된 ‘-20억↑조영구 살릴 추천 주식은? [김구라 경제연구소 EP.73 - 주식 2편]’ 영상에서 조영구는 자신이 가입한 보험과 관련된 이야기를 솔직하게 털어놓았다.</p> <p contents-hash="fa2a667193b4f1b5210daa98bf32f728550b608309b7b06d6183d5eb323f29aa" dmcf-pid="1LMer2YCWd" dmcf-ptype="general">조영구는 “보험이 엄청 많다. 많이 넣을 때는 한 달에 3천만 원씩 넣었다”고 밝히며, 가입 이유에 대해 “내 보험이 26개다. 통장에 돈만 있으면 주식을 했다. 통장에서 돈이 빠져나가도록 보험을 들어준 것”이라고 설명했다.</p> <p contents-hash="04eba28b96eda59d7e2c5f5bf6da89618d4c1d75f1e3e5b4b51e621c74711421" dmcf-pid="toRdmVGhTe" dmcf-ptype="general">이에 경제 전문가 김종효가 “저축성이나 연금성 보험도 많이 있냐”고 묻자, 조영구는 “그게 지금 돈이 많이 됐다”고 답했다. 김구라는 “정상욱 프로에게 컨설팅 받으면 이상한 보험이 많았을 것”이라고 덧붙였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b0c79407beb152d8bd13bbe6750ffd533e7e8ca024d14d70f1bcfd3352a5f574" dmcf-pid="FgeJsfHlWR"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22/poctan/20251122201553659kwix.png" data-org-width="500" dmcf-mid="YvyYBsMVlg"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22/poctan/20251122201553659kwix.pn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0925e6bd306489f7c1854f3034ae2dbf9cb8f96b495f131ce5e7a2dea7023be4" dmcf-pid="3cLglQtWvM" dmcf-ptype="general">조영구는 또 한 억울한 사례도 공개했다. “어떤 분이 내 보험을 정리해주겠다고 해서 몇 개만 맡겼다. 그런데 정리 후 그 사람 회사에 넣으라고 시켜서 그대로 했다."고 말문을 연 그는 "보름 남긴 10년 만기 비과세 상품을 처리하면서 세금 2,800만 원이 나왔다."라고 말해 충격을 주었다. 이어 조영구는 "내가 물어내라고 하니까 미안하다고 하더라. 하지만 차마 받을 수 없어 그냥 손해를 감수했다. 내가 그렇게 착한 사람이다”라고 덧붙여 안타까움을 자아냈다.</p> <p contents-hash="c28cae39cbeaa27ad8fcc58328eb72c6af839f96cc7ac7b0b622efde68ca5a79" dmcf-pid="0koaSxFYWx" dmcf-ptype="general">한편, 조영구는 지난 19일에도 같은 채널에서 “2008년부터 주식을 시작했는데 지금까지 날린 돈이 정확히 21억 원이다. 사는 게 사는 게 아니다”라며 주식 투자로 인한 스트레스를 고백해 화제를 모았다.</p> <p contents-hash="33022dc859379a2709445adaae7681bb7909c92d7ba19dae05219d5e054b8242" dmcf-pid="pEgNvM3GSQ" dmcf-ptype="general">/ songmun@osen.co.kr<br>[사진] OSEN DB, ‘그리구라’ 유튜브 화면 캡쳐</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OS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이홍기 “문세윤과 ‘복면가왕’ 대결 가수인줄, 화장실서 100% 확신” (놀토) 11-22 다음 '10관왕' 딱 한 걸음 남았다…안세영, 호주오픈 결승 진출 11-22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