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육상연맹, 예천 교육훈련센터에서 개도국 지도자 교육 작성일 11-22 29 목록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01/2025/11/22/AKR20251122048000007_01_i_P4_20251122204417517.jpg" alt="" /><em class="img_desc">2025 개발도상국 초청 국제육상지도자 교육과정<br>[대한육상연맹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em></span><br><br>(서울=연합뉴스) 하남직 기자 = 대한육상연맹이 경북 예천 대한육상연맹 육상교육훈련센터에서 12일 동안 개발도상국 지도자를 위한 교육을 했다.<br><br> 대한육상연맹은 22일 "지난 11일부터 오늘까지 육상교육훈련센터에서 20개국 지도자들이 모여 '2025 개발도상국 초청 국제육상지도자 교육과정'을 이수했다"고 전했다. <br><br> 이번 교육과정은 지난 11일 개관한 대한육상연맹 육상교육훈련센터에서 열린 첫 번째 공식 교육 프로그램이었다. <br><br> 문화체육관광부와 국민체육진흥공단, 세계육상연맹이 재정 후원을 했다. <br><br> 개발도상국 초청 국제육상지도자 과정은 2013년 시작해 올해 11회째를 맞았다. <br><br> 올해까지 총 66개국 214명이 참가했다. <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01/2025/11/22/AKR20251122048000007_02_i_P4_20251122204417526.jpg" alt="" /><em class="img_desc">[대한육상연맹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em></span><br><br>대한육상연맹은 "올해에는 세계육상연맹 공인지도자 레벨 3(전문화 단계 과정) 과정을 처음으로 시범 도입했다"며 "우리 연맹이 글로벌 육상 교육의 중심지로서의 입지를 다지고, 국제스포츠 협력의 기반을 공고히 했다"고 전했다. <br><br> 올해 교육은 세계육상연맹에서 파견한 독일, 케냐, 보츠와나 출신 강사 4명이 담당했다. <br><br> 약 130명의 국내 지도자는 자비로 이번 교육에 참여했다. <br><br> jiks79@yna.co.kr<br><br> 관련자료 이전 '미나 시누이' 수지 "가방 소매치기 당할 뻔" 위기의 순간 공개 11-22 다음 유준상, 신동엽보다 더 놀라운 동안 비결 "8시 이후 금식"('놀라운 토요일') 11-22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