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승룡 인생, '절망의 3단 콤보' 맞아...노후까지 털린 '비극적 종착지'는?(김 부장 이야기) 작성일 11-22 14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22일 오후 10시 40분 방송</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pKAP4vLxRN">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49b197b2b057b91eae2a5c553a286d3428de98cb0ad8405d07fc7d0eb822c7f0" data-idxno="624296" data-type="photo" dmcf-pid="ulbHWdUZeg"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22/HockeyNewsKorea/20251122210124968wmbl.png" data-org-width="720" dmcf-mid="0DJbzrQ9Lj"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22/HockeyNewsKorea/20251122210124968wmbl.pn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a84b20a68e941511f0dbeed377232c715d53ede9924134ab57c685d9cd35658f" dmcf-pid="zv9ZGi71dL" dmcf-ptype="general">(MHN 권진아 인턴기자) '김 부장 이야기'가 절망 속에서도 발버둥치는 류승룡의 파란만장한 여정을 통해 깊은 여운을 남긴다.</p> <p contents-hash="1cc12ac2469b2d6834a7e3032e23fd14d1a528966f37487162b4c9620020e92e" dmcf-pid="qT25Hnztnn" dmcf-ptype="general">22일 방송되는 JTBC '서울 자가에 대기업 다니는 김 부장 이야기'(이하 '김 부장 이야기')는 하루하루 생존하기 위해 발버둥치는 김낙수(류승룡)의 희로애락 가득한 인생사로 매회 시청자들의 호기심을 자극하고 있다.</p> <p contents-hash="81e238f77b02f4fcee0ec068cadd2ef0423ab50a6777ac8d0317618f7ea15173" dmcf-pid="ByV1XLqFni" dmcf-ptype="general">종영까지 4편을 앞두고 김낙수의 인생을 바꿔놓은 '김 부장 이야기'의 결정적 엔딩들을 짚어봤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8a4b290f51fd5d32e9626bf2d16952abddeb5335fdaeebe3bf2a414319b4236f" data-idxno="624292" data-type="photo" dmcf-pid="KY4F5gb0id"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22/HockeyNewsKorea/20251122210122214klah.png" data-org-width="720" dmcf-mid="FDUF5gb0Rc"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22/HockeyNewsKorea/20251122210122214klah.pn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225e789adada2efe951863c41feddd78608d619d237c1980b7327db028767281" dmcf-pid="2H60tN9UJR" dmcf-ptype="general">그간 김낙수는 단 한 번의 승진 누락 없이 탄탄대로를 달리며 대기업 부장 타이틀까지 거머쥔 채 성공한 삶을 살고 있었다. 다음 해 임원 승진 확률 99.9%를 외치며 자신만만했지만 찰나의 오판으로 인해 회사에 비상사태가 걸리면서 김낙수의 입지도 위태로워지기 시작했다.</p> <p contents-hash="7d34ef35e8e4cca5d0b047526d88d48ea75f3631b01093d3d6228c9c819ed85d" dmcf-pid="VXPpFj2uRM" dmcf-ptype="general">심지어 김낙수의 동아줄이나 다름없던 상무 백정태(유승목)마저 성난 목소리로 김낙수를 호출한 상황. 한시가 바쁜 와중에도 나름의 방식으로 예의를 차리려 애쓰지만 흐트러진 넥타이와 흔들리는 시선은 김낙수의 어지러운 심정을 짐작하게 했다.</p> <p contents-hash="0c93f1b2c97ff7d96c015903da3f97cdd6522592f68437c455127a26f54c0b37" dmcf-pid="fZQU3AV7dx" dmcf-ptype="general">이렇듯 2회에서는 진급 누락을 부르는 사고를 계기로 김낙수가 마주할 다양한 고비가 예고되며 다음 이야기를 궁금하게 만들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7aa9092b73f8fc3b9e71e1c1ad77315ceb05719d0c8a316355d6ddc0f2a5c1da" data-idxno="624291" data-type="photo" dmcf-pid="81M7pk4qiP"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22/HockeyNewsKorea/20251122210120830xpbb.png" data-org-width="720" dmcf-mid="tQ49BsMVek"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22/HockeyNewsKorea/20251122210120830xpbb.pn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2ddbf34df9a67290fde700727095aea68bffa0e902eb2bc872443a38b9e0f6c0" dmcf-pid="PuL2bORfd8" dmcf-ptype="general">IT 크리에이터와의 갈등을 가까스로 수습한 김낙수는 강제 인사발령 공지를 보고 알 수 없는 불안감에 사로잡혔다. 때마침 백상무가 김낙수에게 전화를 걸어 둘만의 식사 자리를 제안, 심상치 않은 기색을 느낀 김낙수는 직접 영업을 뛰고 집으로 초대해 손수 식사를 대접한다.</p> <p contents-hash="dcfb976210177efdd8c6babda157b0357278a23287b6c615befca03a7df5744e" dmcf-pid="Q7oVKIe4i4" dmcf-ptype="general">어떻게든 살아남기 위해 발버둥쳤음에도 백상무는 이미 김낙수의 거처를 정한 상황. 김낙수는 "형이 나한테 어떻게 이래"라며 분노하다가도 혹여나 가족이 들을까 봐 울음소리를 죽이는 모습으로 안타까움을 불러일으켰다.</p> <p contents-hash="c642c6270342fb5ed78e07715eb6ae16c1cd1b0e48411871c58b1b70fc163c4d" dmcf-pid="xzgf9Cd8ef" dmcf-ptype="general">그렇게 4회에서는 강제 인사발령 엔딩으로 서울을 벗어난 김낙수의 험난한 적응기가 예고된 바 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8973d17182290659d1912f8665e481d7affc3ff1044f177e908108a776b95ab5" data-idxno="624294" data-type="photo" dmcf-pid="WD3hO4XSJ2"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22/HockeyNewsKorea/20251122210119421mksp.png" data-org-width="720" dmcf-mid="1YzOr2YCRE"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22/HockeyNewsKorea/20251122210119421mksp.pn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5d4e445a5dc98d579973a0e476f5dc58e5677feb0b3a21a61f6871ae8b4a032a" dmcf-pid="GrpSC65TeK" dmcf-ptype="general">지난 15일 방송된 8회에서는 억대 분양사기를 당해 빈털터리로 추락한 김낙수의 모습이 담겼다.</p> <p contents-hash="bd11ea3f9bfaf06562cd63071b69cceafac00e411c30f88ca8c930310095b7ad" dmcf-pid="HmUvhP1yRb" dmcf-ptype="general">공장 직원들의 정리 해고를 진행하라는 본사의 심부름을 거절하고 스스로 명예퇴직을 선택한 김낙수는 가장으로서 다시 할 일을 찾아 다녔다. 그러나 어떤 회사도 전직 대기업 부장인 김낙수의 기대 수준을 충족시켜주지 못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9cca8509884c181d7f625ce1e9c5125797d9bbd4e9acfad1d77745d00e994eaa" data-idxno="624295" data-type="photo" dmcf-pid="ZO7ySxFYnq"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22/HockeyNewsKorea/20251122210123629ojdr.png" data-org-width="720" dmcf-mid="3c82bORfMA"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22/HockeyNewsKorea/20251122210123629ojdr.pn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42adbc56ef6315d63e9fd6b6443fd46e64802e320413718b2f04bc60a1423258" dmcf-pid="1CqYTR0He7" dmcf-ptype="general">이에 김낙수는 월세로 안정적인 수익을 얻을 수 있는 상가 주인이 되기 위해 퇴직금과 대출을 이용해 무려 10억 5천만 원짜리 상가를 매입했다. 그러나 월 천 만원이라는 보장된 수익을 얻을 수 있으리라는 김낙수의 기대와 달리 김낙수의 노후를 모두 털어 산 상가는 사실 속 빈 강정에 불과했다.</p> <p contents-hash="ea5c513fd10891689756371e88da76e155474c27689d82c353bd5d76f2068f0d" dmcf-pid="thBGyepXeu" dmcf-ptype="general">입점 성공 플랜카드 뒤로 텅 비어있는 상가의 실체가 드러나면서 김낙수는 물론 모두가 충격에 빠진 가운데, 모든 것을 잃어버리게 생긴 김낙수의 앞날이 어떻게 될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p> <p contents-hash="bfa41c37ef74598ee540573dad4f77a64d8a404dc901e3ee01f99d3046fa6610" dmcf-pid="FlbHWdUZLU" dmcf-ptype="general">한편, JTBC '김 부장 이야기' 9회는 22일 오후 10시 40분에 방송된다.</p> <p contents-hash="928999c7f2546aa7ce951555dbb65a56242e759b2b4bf8f5b32831c703cf2f91" dmcf-pid="3SKXYJu5ep" dmcf-ptype="general"> </p> <p contents-hash="0d9243f7065a0493c9fb1baba33f6e3dfc985fd8ccfa30e4b34726e8de68adaf" dmcf-pid="0xILJ1DgL0" dmcf-ptype="general">사진=JTBC '서울 자가에 대기업 다니는 김 부장 이야기'</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MH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55세' 유준상, 동안 비결 8시 금식에도 간식 획득('놀라운 토요일') 11-22 다음 홍진경, 20년 전 고명환과 핑크빛… "나랑 사귈 거면 원샷해" [RE:뷰] 11-22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