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려한 날들' 정인선, 보육원서 드러난 진실…"쌍둥이오빠 아닌 홀로 와"(종합) 작성일 11-22 20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KBS 2TV '화려한 날들' 22일 방송</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XAKo5gb0t6">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7fe7265a56b34dc3b37dd1debac18723ef12d828113e7a8c7fab5eb0b4cd4908" dmcf-pid="Zc9g1aKpt8"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화려한 날들' 방송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22/NEWS1/20251122212014396lqnp.jpg" data-org-width="977" dmcf-mid="HTcMTR0HXP"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22/NEWS1/20251122212014396lqnp.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화려한 날들' 방송 캡처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db4e732b6b0fd93638522f4eba9f2537aa1391114493abd282c48d1f4d336e4e" dmcf-pid="5k2atN9U14" dmcf-ptype="general">(서울=뉴스1) 황예지 기자 = '화려한 날들' 정인선이 과거를 추적하기 위해 보육원을 방문해 기록을 확인했다.</p> <p contents-hash="b90c415d2bb23e0776119f9abd8792566c2993d57de6a61f937551f685a79c7c" dmcf-pid="1gzJGi71tf" dmcf-ptype="general">22일 오후 방송된 KBS 2TV '화려한 날들'에서는 지은오(정인선 분)가 자신의 과거를 확인하기 위해 어린 시절 머물렀든 보육원을 이지혁(정일우 분)과 함께 찾는 모습이 그려졌다. 지은오는 원장을 만나자마자 "저 여기 버려졌을 때 쌍둥이 오빠가 같이 있었나?"라고 물으며 본격적인 확인에 나섰다.</p> <p contents-hash="b74dd23a4394d905d3d7e199f793236dcdb33c3db94a3c0701ce5de6c609b504" dmcf-pid="taqiHnzttV" dmcf-ptype="general">원장은 "여기로 옮겨올 때는 혼자 왔다"라며 "원래는 파주 보육원에 있었는데 큰불이 나서 이곳으로 옮긴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에 지은오는 "그럼 이곳으로 인계될 때 서류가 있었냐?"라고 물었다. 원장은 "간단한 내용만 있고, 당시 이름은 유라였다"고 밝혔다.</p> <p contents-hash="cb39316c2051444a230c7d4e65700aa0a0adae1f3a906339eb29661725377a17" dmcf-pid="FNBnXLqFY2" dmcf-ptype="general">이지혁은 "1년 전쯤 이 친구의 친양자 기록을 찾으러 온 사람이 있었냐?"라고 추가 질문을 던졌고, 원장은 "유라가 어디로 입양됐는지 묻는 남자가 한 명 왔다"며 의문의 방문자를 언급했다. 지은오가 "그때 알려줬냐?"라고 묻자, 원장은 "절대 알려주지 않았다"고 단호히 말했다. 이후 지은오는 "여기서 부모님 주소를 찾은 게 아니라면 날 찾아낼 방법이 없어…"라며 불안함을 드러냈다.</p> <p contents-hash="a34a5ac4919dca77946dbc234cc572b260a14667340d0baa170883c10a42ab84" dmcf-pid="3jbLZoB3t9" dmcf-ptype="general">이지혁은 이 자리에서 "기억에 남는 일 없냐?"라고 물었고, 원장은 "없어진 게 있어, 도둑인지 모르겠는데 밖에서 유리를 깨고 창문이 열려 있었던 적이 있다"고 말해 의문을 더했다.</p> <p contents-hash="23a075327556c0ddc8606e86619de2b520c29b9aad3560ff7a4cb0462d7d3104" dmcf-pid="0AKo5gb01K" dmcf-ptype="general">보육원을 나서며 지은오는 "내가 뭔가를 놓치고 있는 느낌이 드는데 그게 뭔지 모르겠다"고 말했다. 이지혁은 "은오야, 너 그 사람하고 같이 건강검진 받았다 했잖아, 혹시 그때 이미 적합 검사한 거 아냐?"라며 새로운 가능성을 제기했다.</p> <p contents-hash="e81caf1f2ce3ac3260a840c41eccb7cf3a7cceb2a0fcd9763674b3ae20f3a968" dmcf-pid="pc9g1aKpGb" dmcf-ptype="general">hyj07@news1.kr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연대 출신'서장훈 "'핸섬 타이거즈' 직접 작명..고려대 상징이라 후회"[아형] 11-22 다음 신동, 홀쭉해진 얼굴로 다이어트 성공 자랑 “두 자릿수 몸무게 돼”(아형) 11-22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