딘딘, '네모라이팅’ 지금도 있었나..외제차 판매하려다 누나에 '불호령' 작성일 11-22 11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05yHO4XSl5">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be074e0cefb913f2dccdcc98470c652c99aa81d9176eb883dfd0d2aa20cdc32f" dmcf-pid="p1WXI8ZvTZ"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22/poctan/20251122214952502mlvx.png" data-org-width="650" dmcf-mid="tUcwnFrNlF"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22/poctan/20251122214952502mlvx.pn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bb0cd84ef7e100b7b0ebe22d9dac7773251a1bcdc636edc4eed8f00f75887a89" dmcf-pid="UtYZC65ThX" dmcf-ptype="general">[OSEN=유수연 기자] 딘딘이 누나의 카리스마에 주눅들어 웃음을 자아냈다.</p> <p contents-hash="10f50cc84179b3e733efd92eb6cc211dbc486b7fb8c5c72735a4df84cc66d71e" dmcf-pid="uFG5hP1yTH" dmcf-ptype="general">21일 유튜브 채널 '딘딘은 딘딘'에서는 "밴쿠버에서 비싼 팬티 입어야 하는 이유(ft.ㄸ싼 바지)"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p> <p contents-hash="5c3fc0775daa90acf56b052b66286b4c80f5a07d4733c5237a8f1d8c950dc1da" dmcf-pid="73H1lQtWWG" dmcf-ptype="general">공개된 영상에서 딘딘은 중고차 판매 어플을 이용한 가운데, 딘딘은 "감정가가 꽤 나왔다. 840만 원. 10년 타고 이 정도면 그래도 많이 나왔다. 이 정도면 팔아야 하지 않을까"라며 중고차 판매에 욕심을 냈다.</p> <p contents-hash="50151b302acc9a4d624833c1dbd76d61815bde2960b63e1f4411cc0b9bdf3f26" dmcf-pid="z0XtSxFYTY" dmcf-ptype="general">이어 "근데 나 혼자는 못 판다. 어쨌든 누나한테 물어보긴 해야 한다"라고 주저했고, "허락이 필요한 건가"라는 PD의 질문에 "허락이 아니라, 그냥 물어보는 거다. 그냥. 내 차다"라고 발끈했다.</p> <p contents-hash="f7220ff3c92a4c9d082b4e2a41ebb1c8316993fd551d1461814f3d87ccec3d41" dmcf-pid="qpZFvM3GCW" dmcf-ptype="general">그러면서도 딘딘은 "근데 그냥. 혹시나. 누나가 서운할까 봐. 혼나는 게 아니라. 근데 누나 뭐 하고 있는지 몰라서 그냥 막 전화하면 안 되는데"라고 주저하면서도 "전화해 보겠다. 내가 전화를 못 하겠냐"라며 용기를 얻어 작은 누나에게 통화를 시도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e55ca6c11c6560239155c9fc27afe7279bb55970a69afbd5163e3d07b7625cc6" dmcf-pid="BtYZC65TSy"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22/poctan/20251122214952760ktqz.jpg" data-org-width="530" dmcf-mid="FuPRKIe4yt"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22/poctan/20251122214952760ktqz.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171da91160e26ee303b13801e896297c45418f01bfe5701f3a50f3574914bdf1" dmcf-pid="bFG5hP1yTT" dmcf-ptype="general">현재 홍콩이라는 누나에게 딘딘은 "미니쿠퍼, 그거 팔려고 감정해봤다"라고 조심스레 말을 꺼내자, 누나는 "그걸 왜 팔아, 갑자기?"라며 반응했다.</p> <p contents-hash="fea68af5253ed7998cfde888e971e3cffb4bb596b60864778b67a7b51f6f7571" dmcf-pid="K3H1lQtWCv" dmcf-ptype="general">한껏 움츠러든 딘딘은 "아니 안 타지 않나. 팔고 돈 나오면 나누면 되지 않나"라며 항변했지만, 누나는 "엄마 타는데. 그걸 왜 파냐. 돈이 필요하냐"라며 황당해했다.</p> <p contents-hash="c57f208c98fe3ebd1a6c35dd28c38c2a0e6af86f0bb2649a7c8a79eb2f4fe690" dmcf-pid="90XtSxFYvS" dmcf-ptype="general">딘딘이 "돈 필요한 건 아닌데. 내 차잖아"라며 소심한 반항을 보였지만, 누나는 단호하게 "팔지 마"라고 말해 딘딘의 의지를 꺾었다.</p> <p contents-hash="e43cf130a61fea5614b095eb6be6baf7015a168cac34d5ee8176cfba0bf531aa" dmcf-pid="2pZFvM3Ghl" dmcf-ptype="general">통화를 종료한 딘딘에게 PD는 "혼나신 거냐"라고 묻자, 딘딘은 "안 혼났다. 뭘 혼나냐. 그냥 대화, 통화한 거지"라고 해명했다.</p> <p contents-hash="15647e56601aade7cdbf351d514b1c537f881b787428d6ee654d6c55b19c9047" dmcf-pid="VU53TR0Hvh" dmcf-ptype="general">그는 "누나 지금 홍콩에서 일하고 있어서 예민해서 그렇다. 근데 아무도 안 타는데"라고 억울해하면서도 "그래도 높게 쳐줬는데. 높게 쳐줬다고 말을 안 해서 그런가. 근데 또 전화하면 뭐라 한다"라고 재차 겁을 먹어 웃음을 자아냈다.</p> <p contents-hash="44faa1364d0ea3c32c43de27342195913b1e2d39f0cc83908b27ac26d33143a1" dmcf-pid="fu10yepXCC" dmcf-ptype="general">한편 딘딘은 앞서 각종 방송 등을 통해 두 누나들에게 어린 시절 '네모의 꿈'을 들을 때마다 '네모' 소리에 맞으며 짓궂은 장난기를 교육받던 일화가 알려져 일명 '네모라이팅'이라는 '밈'으로 회자되고 있다.</p> <p contents-hash="e931991f98da00508ad7675217e8bf601dcee733f1302ef6ef59d61be68a458e" dmcf-pid="47tpWdUZyI" dmcf-ptype="general">/yusuou@osen.co.kr</p> <p contents-hash="55c2101d43b7e0db6c8b3a03838b5800992c3557e56c37edcdd9b6bac0bed78c" dmcf-pid="8zFUYJu5SO" dmcf-ptype="general">[사진] 유튜브 캡처</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OS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56억 날린' 조영구, "미용실 아줌마 말 듣고 10억 집 샀다가…사람 믿었는데" ('그리구라') 11-22 다음 김용빈, 여동생 생겼다…'찐 남매 케미' 파트리샤와 티격태격(길치) [종합] 11-22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