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6억 날린' 조영구, "미용실 아줌마 말 듣고 10억 집 샀다가…사람 믿었는데" ('그리구라') 작성일 11-22 11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qMr23AV7tS"> <p contents-hash="d78fd7bae577a90d1f1e6952d4f80a934dd24e3b1a315942235e3b9484e01e36" dmcf-pid="BRmV0cfzXl" dmcf-ptype="general">[텐아시아=조나연 기자]</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48f27eb3fd824912fd49df998537dfe5debc97758b2198893aad2d26bdeec2d8" dmcf-pid="besfpk4qXh"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 = 유튜브 채널 '그리구라 GreeGura'"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22/10asia/20251122214849319bxhz.jpg" data-org-width="650" dmcf-mid="XAP1lQtWYF"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22/10asia/20251122214849319bxhz.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 = 유튜브 채널 '그리구라 GreeGura'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e2a5bdc18e3cfb072f3167fee84a6f0403d5084b9f493775f3aa2ed18cf81975" dmcf-pid="KdO4UE8BZC" dmcf-ptype="general">방송인 조영구가 부동산 투자 실패에 대해 털어놨다.</p> <p contents-hash="18310bf88bc46e3b731c17fd53dfd0a3c8afb2de40f7b59d67f596cf91e0de8a" dmcf-pid="9JI8uD6b1I" dmcf-ptype="general">21일 김구라의 채널 '그리구라 GreeGura'에는 "미용실 아줌마 말 듣고 10억 집 산 영구 형 [김구라 경제연구소 EP.73 - 부동산편]"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p> <p contents-hash="81941afc658b815cab575279ee1a0c28b35cb448a87598efd2e1d9e7d3595ea5" dmcf-pid="2iC67wPKHO" dmcf-ptype="general">공개된 영상에서 조영구는 자신이 보유한 부동산과 손실액에 대해 털어놓았다. 그는 "남산과 삼각지에 집 두 채가 있다"며 "남산에 10억 원짜리 주거형 오피스텔을 샀는데, 지금은 1억 5천만 원 정도 떨어졌다. 2년 전에 샀다"고 밝혔다.</p> <p contents-hash="bd7545969bcb3efca55a2ea91f0c761e050db6acb9d932c20eac0f92171e6aa1" dmcf-pid="V8cqZoB3Xs" dmcf-ptype="general">이어 "미용실에 갔더니 어떤 아줌마들이 분양이 다 찼고 하나만 남았다고 하더라. 사기만 하면 2배가 된다고 해서 얼른 달려가 샀다. 그때 아줌마가 '조영구 씨 운 좋은 줄 알아요'라고 해서 밥도 사줬다'며 구매 이유를 설명했다. 이어 한 패널이 "아마 (아줌마들이) 2~3천 정도 커미션을 받아갔을 거다"고 하자 조영구는 "그 사람들이 나한테 그럴리가 없는데"며 사람을 믿었다고 말했다.<br></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5dc4d5c01f580bb6463b246e1717fa9f37fd4e87473904aa95f0c1077cd44345" dmcf-pid="f6kB5gb0Xm"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 = 유튜브 채널 '그리구라 GreeGura'"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22/10asia/20251122214850586qmpb.jpg" data-org-width="1200" dmcf-mid="ZsORKIe4tt"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22/10asia/20251122214850586qmpb.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 = 유튜브 채널 '그리구라 GreeGura'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4146eef9a75d25dd388c34f40552fa38d2727c70b42871feba6595f2235064ec" dmcf-pid="4PEb1aKpXr" dmcf-ptype="general"><br>조영구의 이 발언에 부동산 전문가와 MC 김구라는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MC 김구라는 "영구 형이 돈만 생기면 뭐든 하는 성격이다"고 말하며 "그 당시에 서초동이나 다른 동네에 집을 샀으면"며 아쉬움을 드러냈다.</p> <p contents-hash="54d66ebfb37f3482f555044cbbe8884e5214e031089c705f8fade7245e3d2673" dmcf-pid="8QDKtN9UGw" dmcf-ptype="general">또한 조영구는 같은 채널에서 "주식 투자로 총 56억 원을 날렸다"며 "주식이 올라가면 기운이 나지만, 떨어지면 미쳐버리고 열이 난다. 가족에게 인정받지 못하는 기분이 들 때도 있었다. 주식 때문에 삶이 많이 피폐해졌다"고 고백한 바 있다.</p> <p contents-hash="3e56b44c75f513f43256615ca0c979cb236514376b1ceb3114c62217452462ae" dmcf-pid="6xw9Fj2uGD" dmcf-ptype="general">조나연 텐아시아 기자 nybluebook@tenasia.co.kr</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박은석, 오토바이로 양평서 오사카까지 갔다 “하루 6시간씩, 3일 걸려”(아는 형님)[핫피플] 11-22 다음 딘딘, '네모라이팅’ 지금도 있었나..외제차 판매하려다 누나에 '불호령' 11-22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