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화' 전태풍, 본인 국적 까먹고 미국 출국 시도.."비자 없어서 막혀"[아형][★밤TView] 작성일 11-22 49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WDdihP1yTO"> <div contents-hash="b3b4b273999d0b27ef43da07d447ea206e9eb3ce648aa1af938acb1d581b822c" dmcf-pid="YwJnlQtWvs" dmcf-ptype="general"> [스타뉴스 | 정은채 기자] </di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94b5c28a33c6674feb9cfef95e072e3bb78a67d909245bf84bb7db8c7c055037" dmcf-pid="GriLSxFYWm"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아는형님' 방송화면 캡쳐"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22/starnews/20251122223453010voom.jpg" data-org-width="1200" dmcf-mid="QBCl7wPKCh"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22/starnews/20251122223453010voom.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아는형님' 방송화면 캡쳐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a66d97165960640024209ec4551e61af2a73942e084028a1b6b3bb2acee98cae" dmcf-pid="HmnovM3GWr" dmcf-ptype="general"> 한국프로농구에서 활약한 귀화 혼혈 선수 전태풍이 본인이 더 이상 미국 국적이 아님을 잠시 잊었던 황당한 에피소드를 공개해 웃음을 자아냈다. </div> <p contents-hash="83e4ac49ec246808fcc1659b19848ad551f0f21cdcb03670383dfa9b2fe569ca" dmcf-pid="XVF0MHAiCw" dmcf-ptype="general">22일 방송된 JTBC 예능 프로그램 '아는 형님'에는 서장훈 감독이 이끄는 농구팀 '라이징 이글스' 멤버 전태풍, 박은석, 손태진, 정진운이 출연했다.</p> <div contents-hash="44b61c6517059e3331ffd7f17b73226746a1f60cb0fa0ddb93c1e60de03dddd6" dmcf-pid="Zf3pRXcnyD" dmcf-ptype="general"> 이날 전태풍은 가족들과 미국 여행을 떠나려고 했던 당시를 떠올리며 "가족들 표를 미리 사고 제 거를 다시 샀다. 공항 가서 딱 여권을 냈는데 공항 직원이 '비자 없네요?'라고 하더라"고 말했다. 그는 이어 "그때 확 '아 맞다 나 미국 사람 아닌데'라고 다시 깨달았다"며 귀화 후 한국 국적을 가진 사실을 깜빡했다고 고백했다. <br> </di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a9192b814df58633c8dc2ad8fc60ed9969cbbceee2ce668f81b909438bf30e5c" dmcf-pid="540UeZkLWE"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아는형님' 방송화면 캡쳐"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22/starnews/20251122223454341mtvl.jpg" data-org-width="526" dmcf-mid="x7U7J1DgyC"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22/starnews/20251122223454341mtvl.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아는형님' 방송화면 캡쳐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3f57b35a2e6ca804331c9b8622eb702141ff75ba6abc4c58055f04f7d829eaa2" dmcf-pid="18pud5EoWk" dmcf-ptype="general"> 결국 전태풍은 비자를 발급받지 않아 혼자 공항에 남고, 가족들만 미국으로 떠나는 달콤 씁쓸한 상황을 겪었던 것. 그는 "미국 사람 아닌 거 까먹었다"고 웃으며 "코로나 5년 동안 미국을 안 갔었다"고 해프닝의 배경을 설명했다. </div> <div contents-hash="142b0c3746dd05216455fc21a558a6df38a856c7674eac3b74ba9d7776a99581" dmcf-pid="t6U7J1DgWc" dmcf-ptype="general"> 한편 전태풍은 '서장훈의 농구 실력과 재력 중 하나만 고르라면?'이라는 질문에 "재력이지. 농구 필요 없어. 친구도 필요 없다"고 단호하게 답해 폭소를 자아냈다. 이에 서장훈도 "나한테 물어봐도 재력이다"라고 덧붙여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br> </di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0be8ebb010c9095ca92c4efe33f7b9951d20673a997aec8ed5a0d7de98611252" dmcf-pid="FPuzitwaSA"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아는형님' 방송화면 캡쳐"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22/starnews/20251122223455786hiph.jpg" data-org-width="626" dmcf-mid="y2HZ4vLxvI"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22/starnews/20251122223455786hiph.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아는형님' 방송화면 캡쳐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4f5f1173fcfc16ad5960af1dab2eb5af00509700cd08563a2f7cfec8f91e9169" dmcf-pid="3Q7qnFrNlj" dmcf-ptype="general"> 현재 그는 자녀들의 농구 뒷바라지 중이라고 밝히며 "첫째 아들은 하승진의 모교 수원 삼일중학교 농구부다. 딸은 성남 수정초등학교 농구부다"고 전했다. </div> <p contents-hash="f05f77ddbab0b14d66f3074a114652fcd72a49de5f5612b3fcaa8ce29a7a8336" dmcf-pid="0xzBL3mjSN" dmcf-ptype="general">이어 "한달 동안 반대했는데 두 애들이 '우리도 아빠처럼 되고 싶다'라고 하는 거에 감동받아서 '그래 해봐'라고 했다"고 전하며 아빠의 진심을 드러냈다.</p> <p contents-hash="1604473f73a4b7e611e1bfa391be28aed6f9bcc9ab2b0f049401b614fa2a418c" dmcf-pid="peb9aUIkWa" dmcf-ptype="general">정은채 기자 star@mtstarnews.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타뉴스 & starnewskore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이제훈, 인신매매 조직과 사이다 액션.."다른 사람 손가락도 받아주나? 카사마츠 쇼 도발[모범택시3] 11-22 다음 이다은, ♥윤남기 제치고 사랑 고백했다 "딸 리은아, 정말 사랑해" 11-22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