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미나, 하와이서 교통사고 당했다 "앞으로 못 걸을 수도 있다고" 작성일 11-22 10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1a9nYJu50Q">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134dcc3e36d7d4497636aff5d46fb2366ba0bbca0562c6875c000103f20d71c2" dmcf-pid="FRpPI8Zv36"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22/SpoChosun/20251122222914122mljm.jpg" data-org-width="549" dmcf-mid="Z9wXxGjJ3M"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22/SpoChosun/20251122222914122mljm.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c02a49b03581d1cb0d39984836fc884957464d093a8cfaea5278f8c7eb0a2e7d" dmcf-pid="3eUQC65Tz8" dmcf-ptype="general"> [스포츠조선 정유나 기자]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손미나가 교통사고 당시를 회상했다.</p> <p contents-hash="41abd02af7a70c905c36e64b0ab5cbdbe72dfdc7ae5197ae7b78cd8e6ed6dadc" dmcf-pid="0duxhP1y34" dmcf-ptype="general">22일 손미나의 유튜브 채널에는 '세상에서 가장 다이나믹한 인생 그래프 (feat. 아나운서 퇴사, 교통사고, 베스트셀러 작가, 번아웃...)'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p> <p contents-hash="a6bb42d42c272d335f1e72b5c926b600947179e52d5808eb6b4a5725f21522ef" dmcf-pid="pJ7MlQtW3f" dmcf-ptype="general">영상에서 손미나는 "제 인생, 제가 생각해도 뭐가 정말 많아요. 큰 사랑을 받는 아나운서에서, 퇴사 후 여행 작가가 되고, 미친듯이 달리다가 번아웃이 오기도, 내가 텅 비어있다고 느끼기도 했지요"라고 자신의 인생을 되돌아봤다.</p> <p contents-hash="0ee755c2606d158cfd9cfbd8af476b8fcd68936e94687a018ec74b355ea98413" dmcf-pid="UizRSxFYpV" dmcf-ptype="general">특히 손미나는 2018년 하와이에서 교통사고를 당했을 당시를 회상해 눈길을 끌었다.</p> <p contents-hash="61cef077ad60991de25977e0dc208445beb569860dede9b96943f78bd80b79f5" dmcf-pid="unqevM3G72" dmcf-ptype="general">손미나는 "차를 타고 출발한 지 10분도 안 돼서 앞에 운전하는 미국인 'oh no!'라고 외치더라. 엄청나게 큰 차가 전속력으로 다가오는 게 보였다. 머리 속으로 '저 차가 왜 오지? 오지 말았으면 좋겠다' 생각했다. 그러면서 마지막에 자기의 죽음을 받아들이는 이상한 경험을 했다"고 털어놨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2e3d83dacd3dc1e866f67d770f6d764dde7fdbd0fcef7fa30c583fcaa7aaaae3" dmcf-pid="7LBdTR0HF9"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22/SpoChosun/20251122222914318wpmm.jpg" data-org-width="597" dmcf-mid="50aS2hJ67x"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22/SpoChosun/20251122222914318wpmm.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ea84547f579b22e32064f842b7a3b990aa953a7be9b08d5cf602df76f9699ef5" dmcf-pid="zobJyepX3K" dmcf-ptype="general"> 이어 "병원에 갔는데 앞으로 못 걸을 수도 있다는 얘기를 하는 걸 제가 들었다. 그리고 검사 결과를 기다리는데 그때 제 인생이 바뀌었다. 내일 당장 세상이 멈춘다 해도 내가 오늘 하고 싶은 게 뭘까를 생각하면서 아침마다 살자고 결심했다"고 고백했다. </p> <p contents-hash="ebc78d20d248e334bd253c11682223d371e3fa7a4712096f17d1e7f328b5755c" dmcf-pid="qgKiWdUZpb" dmcf-ptype="general">jyn2011@sportschosun.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카사마츠 쇼, 이제훈과 1대 1 격투 후 영입 제안.."내 부하 해라"[모범택시3][별별TV] 11-22 다음 활동 중단 서우, 美 자유의 여신상 앞에서 “회복 느려 고생” 추억(안녕하서우) 11-22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