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北 출생’ 김동건 “큰이모가 호적에 올려 키워” (‘데이앤나잇’) 작성일 11-22 33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9wxplQtWXf">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ac4305c136dc000b9995b57bbaf4c6aeed1026f547abffcbdb5ef5dea47d2cef" dmcf-pid="2rMUSxFY1V"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김주하의 데이앤나잇’ 사진|MBN"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22/startoday/20251122230604009wlxp.jpg" data-org-width="500" dmcf-mid="KjmezrQ9G4"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22/startoday/20251122230604009wlxp.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김주하의 데이앤나잇’ 사진|MBN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4ce4b49b946219ed3c1973e41c0889f35b05a4243d28c92c66dea723fd6af7fd" dmcf-pid="VmRuvM3GX2" dmcf-ptype="general"> 김동건 아나운서가 숨겨진 가족사를 꺼냈다. </div> <p contents-hash="8e1ab257724800c267a68b160d0d7a777694146c78de98e29a0857a7e5f41c21" dmcf-pid="fse7TR0HY9" dmcf-ptype="general">22일 첫 방송된 MBN ‘김주하의 데이앤나잇’에는 첫 게스트로 아나운서계의 최고참 김동건이 출연했다.</p> <p contents-hash="26f6d1c524222f5a9c96ae75fa5161766309c3067e6910111c9c737561997763" dmcf-pid="4OdzyepX1K" dmcf-ptype="general">이날 방송에서 김동건은 “평양에서 출생해서 황해도에서 거주했다. 이런 얘기 해도 되나 모르겠다. 나 울면 어떻게 하려고”라고 입을 열었다.</p> <p contents-hash="864d203763f52b9ab27bef10f58dcedc3165077827350752baf9b33b9c1c952a" dmcf-pid="8A41sfHl1b" dmcf-ptype="general">그는 “3살 때 어머니가 돌아가시고 큰이모가 형과 나를 거두어서 호적에 올려서 자식으로 키워줬다. 아버지는 6·25 때 납치당했다. 그래서 난 어머니가 여러 명이다. 소원은 하나밖에 없다고 했다. 죽기 전에 어머니 묘를 한번 가봤으면 좋겠다고 했다. 돌아가신 분들 제사 지내러 가면 주인 없는 묘가 있다. 잡초가 무성하니까 우리 어머니 묘도 그럴 것 같다. 내가 86세니까 83년 전이다. 부모님을 못 뵀으니까 한번 뵙고 싶은데 남아 있겠냐”며 애써 담담히 말했다.</p> <p contents-hash="3d9449e3b2045dced05b66c7cf2b452705b2ccd93cd0ed96545849c5890f721f" dmcf-pid="6c8tO4XStB" dmcf-ptype="general">이어 “이산가족 프로그램할 때 속으로 ‘만나서 좋겠다. 난 만나고 싶어도 없는데’ 이랬다”라며 당시 심정을 솔직하게 말했다.</p> <p contents-hash="73400719ae213c0f27e7f228312fe3b8f92c5ffe67ddcd442a88cef827d1faa3" dmcf-pid="Pk6FI8Zv5q" dmcf-ptype="general">‘김주하의 데이앤나잇’은 토요일 오후 9시 40분 방송된다.</p> <p contents-hash="25029724f4edbe293446198f09af26ef4056d8b54e87f9bffef5f45c930fab93" dmcf-pid="QEP3C65TYz" dmcf-ptype="general">[서예지 스타투데이 객원기자]</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타투데이.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p> 관련자료 이전 박서진, 母 암 완치 판정 이제 받았는데···父 뇌경색 폐쇄 진단에 두려움('살[림남2') 11-22 다음 "시즌2 가자" 서장훈, 멤버들과 약속…'열혈농구단' 끈끈한 팀워크 11-22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