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서진, 母 암 완치 판정 이제 받았는데···父 뇌경색 폐쇄 진단에 두려움('살[림남2') 작성일 11-22 32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6yCGaUIkC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79c047ec0accc48851950fad1018ce1b914fd3406422b5df8a00b77c661decde" dmcf-pid="PWhHNuCEl6"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22/poctan/20251122230248807pwwz.jpg" data-org-width="530" dmcf-mid="83Y3w9WICQ"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22/poctan/20251122230248807pwwz.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796813175d808e23d3fec36e91b559430a94cde275f5fb9060616393ff7faf82" dmcf-pid="QYlXj7hDy8" dmcf-ptype="general"><리뷰 : 방송 시청 후 작성된 리뷰 기사입니다.></p> <p contents-hash="102a1d0d1b8aac132a9c493d9ba0c7d8f28f977c57cddeaf1cef91a3f57aec2c" dmcf-pid="xGSZAzlwh4" dmcf-ptype="general">[OSEN=오세진 기자] '살림남2' 박서진이 아버지의 갑작스러운 병세에 어머니의 암 판정이 떠올라 두려워진 표정을 지었다.</p> <p contents-hash="101ae267bb9bb2cbe18aac0cac9ddc158fdfb661bbcda8bb98aa773db52522d1" dmcf-pid="ye6iUE8BTf" dmcf-ptype="general">25일 방영된 KBS2TV 예능 '살림남2'에서는 박서진의 아버지가 갑작스럽게 쓰러져 서울에 있는 대학 병원에서 검진을 받게 됐다. 우선 현재 MRI를 찍은 박서진의 아버지는 경동맥 폐쇄 및 협착으로, “뇌 혈관 하나가 막혀 있는 상황이다. 언제 뇌경색이 생겨도 이상하지 않다. 중요한 혈관이 막혀 있다. 이 정도 혈관 협착이면 뇌 안에 시한 폭탄을 안고 있는 거다”라는 전문의의 진단을 받았다.</p> <p contents-hash="1841f5994f6457acb59ace1f100d0bf1ca6ce654ce4de67c68e27a3e3628df8e" dmcf-pid="WdPnuD6bTV" dmcf-ptype="general">박서진은 “아빠가 원래 병원을 스스로 찾는 분이 아닌데, 그날 쓰러지시고 이상을 느끼시고 병원을 가신 거다”라면서 “이 얘기를 들으니까, 엄마가 암 판정을 받던 날이 떠오른다. 그때도 삼천포 병원에서 큰 병원에 가려고 했고, 엄마가 그때 병원으로 가셔서 암 판정을 받으셨다. 그때가 떠올랐다”라며 말했다.</p> <p contents-hash="444a1b417947d4698020ccd25b6c3db7234799b438e857c12cedc58cef89d26a" dmcf-pid="YJQL7wPKW2" dmcf-ptype="general">당시 17살이던 박서진과 중학생이었던 박효정은 모두 학교를 관둔 채 박서진은 아버지의 뱃일, 어머니의 병간호를 도맡았고 박효정은 아예 어머니를 대신해 집안 살림과 함께 어머니를 간호했다. 박서진은 “작년에 엄마가 완치 판정을 받았다. 그런 지 얼마 안 됐다. 이제 아빠까지 이러니까, 왜 나한테 이런 일이 일어나지, 부모님께 왜 이런 일이 일어나지, 다 원망스러웠다”라며 “이제 이사해서 좀 편해지려고 하는데, 아빠가 없어지면 어떡할까 싶었다”라고 말했다./osen_jin0310@osen.co.kr</p> <p contents-hash="464b7a82e96e3e557d8e7466cffc9883877e0a7f10e00aae2afea8f5d567d680" dmcf-pid="G4bPZoB3S9" dmcf-ptype="general">[사진 출처] KBS2TV 예능 '살림남2' 방송화면 캡처</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OS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극한 취재' 그알PD, 캄보디아 범죄 조직원 '나미'와 전격 대면 ('그것이 알고 싶다') 11-22 다음 ‘北 출생’ 김동건 “큰이모가 호적에 올려 키워” (‘데이앤나잇’) 11-22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