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0마리 '당나귀 젖'으로 관리한 클레오파트라, '이것'만은 못 숨겼다(세 개의 시선) 작성일 11-22 11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목주름, 단순 노화 아냐"…전신 건강 무너지는 '위험 신호'<br>"40대 되면 콜라겐 반토막"…피부 장벽 뚫는 '흡수'의 비밀은?</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ymPmPWaenm">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5cacb6782bcca81aef452d92a2bf7b9bab3f49d2b069bafc82ff794574d38915" data-idxno="624433" data-type="photo" dmcf-pid="YOxOxGjJew"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22/HockeyNewsKorea/20251122230115946khrk.jpg" data-org-width="720" dmcf-mid="6XVld5EonC"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22/HockeyNewsKorea/20251122230115946khrk.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616d8fb7e9591e42670eec068643ce1efe5bf4c56396eb648aaa00f7b05d846d" dmcf-pid="HCRCRXcnRE" dmcf-ptype="general">(MHN 이우경 인턴기자) '세 개의 시선'이 노화의 결정적 신호인 '목주름'과 '콜라겐'의 비밀을 역사, 과학, 의학적 관점에서 심층 해부한다.</p> <p contents-hash="eecc633ca22026a6476ec3ccb5d920cb593bc91d2d90ae3ec5e3eba54e19cba9" dmcf-pid="XheheZkLRk" dmcf-ptype="general">오는 23일에 방송되는 SBS '세 개의 시선'에서는 MC인 배우 김석훈과 방송인 소슬지를 비롯해 각 분야 전문가들이 모여 '건강한 아름다움'을 지키는 비결을 공개한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9a0111c9de4be1fcd4f94bcb019b511b847ae418b47ffba09ba345409e45c988" data-idxno="624430" data-type="photo" dmcf-pid="5bSbSxFYMA"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22/HockeyNewsKorea/20251122230117206ijof.jpg" data-org-width="720" dmcf-mid="PH6r6ygReI"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22/HockeyNewsKorea/20251122230117206ijof.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dc8da5d37ad21dcc46e89d50a93ea1b9784dc25341f1c80a1ea9dc53c84e5510" dmcf-pid="t9T9TR0HMN" dmcf-ptype="general">이날 방송에서는 40대 이후 급격히 깊어지는 목주름이 단순한 외모 변화가 아닌, 전신 노화의 핵심 지표임이 강조된다. 김석훈은 "예전에는 피부 관리가 필요 없는 줄 알았는데, 50대가 되니 그 필요성을 절감한다"며 "최근 거울을 보다가 목주름이 먼저 눈에 띄어 위기감을 느꼈다"고 솔직한 심정을 고백해 공감을 자아낸다.</p> <p contents-hash="c8fb113813fcf1762ac01cce8a0f79ba991005f40c95699ec54a245b2c488649" dmcf-pid="F2y2yepXea" dmcf-ptype="general">역사학자 이창용은 절세미인으로 알려진 클레오파트라조차 목주름이 최대 콤플렉스였다는 흥미로운 사실을 전한다. 매일 당나귀 300마리의 젖으로 목욕하며 피부를 관리했던 그녀였지만, 목주름만은 숨길 수 없었다는 것. 이 외에도 엘리자베스 1세 여왕 등 역사 속 인물들이 목주름을 가리기 위해 기울인 노력들이 공개된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3b1da78f9f24566272662cdeedc4a7c62a6179620eaacb550e0459d0c279e974" data-idxno="624431" data-type="photo" dmcf-pid="0fYfYJu5io"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22/HockeyNewsKorea/20251122230118447sces.jpg" data-org-width="720" dmcf-mid="Quc5cqSreO"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22/HockeyNewsKorea/20251122230118447sces.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04520483dc925026bef10e00fda8c5d5f526dd68d7b602ce1699936a1d51cd81" dmcf-pid="U8H8HnztJn" dmcf-ptype="general">의학적 경고도 이어진다. 피부과 전문의 안지수는 "콜라겐은 20대부터 매년 1%씩 감소해 40대가 되면 절반 수준으로 떨어진다"고 설명하며, 바르는 화장품만으로는 피부 장벽 통과에 한계가 있음을 지적한다.</p> <p contents-hash="fa7f67262cb85ad061e7afb2db3dce2324f7e346b5d3d1026fd01115ff2b838c" dmcf-pid="u6X6XLqFni" dmcf-ptype="general">내과 전문의 안건태 역시 "피부 노화는 곧 전신 노화의 거울"이라며 콜라겐 감소가 신체 기능 저하로 이어질 수 있음을 경고한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8a09fe1f8b5fb07a1b7361725d9e6504850bfffc37800ccfab3d926001bb570b" data-idxno="624434" data-type="photo" dmcf-pid="zQ5Q5gb0Ld"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22/HockeyNewsKorea/20251122230119737phzh.jpg" data-org-width="720" dmcf-mid="x8c5cqSrJs"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22/HockeyNewsKorea/20251122230119737phzh.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2a4676a92b4242bb1691470b3c1086eab806c56b424d4d92332ccbc1f3742e47" dmcf-pid="BMtMtN9UiR" dmcf-ptype="general">특히 이번 방송에서는 '콜라겐 흡수'의 진실을 밝히는 실험이 진행된다. 아무리 섭취해도 몸속 흡수율이 낮을 수 있다는 충격적인 사실과 함께, 실제로 체내에 효율적으로 도달하는 콜라겐의 형태와 조건이 무엇인지 과학적으로 검증할 예정이다.</p> <p contents-hash="480bf967d419a9e4750decb704893610683bd26bf577443b7d563ebd0f51de1d" dmcf-pid="bRFRFj2unM" dmcf-ptype="general">한편, '콜라겐의 과학'을 다룬 SBS '세 개의 시선'은 오는 23일 오전 8시 35분에 방송된다.</p> <p contents-hash="5b9d2bd714afebe70d5408f81550ac0930249f726626f71e01b4b33c26391747" dmcf-pid="K1k1kBvmMx" dmcf-ptype="general"> </p> <p contents-hash="4c3985116cee17c43131bf659bfa5b6373cdb75890260dcb5b03e4df539315f3" dmcf-pid="9tEtEbTsdQ" dmcf-ptype="general">사진=SBS '세 개의 시선', 프리픽</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MH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박서진 父, 뇌혈관 완전 막혔다 "언제 뇌경색 와도 이상 없어" 충격 ('살림남') 11-22 다음 '극한 취재' 그알PD, 캄보디아 범죄 조직원 '나미'와 전격 대면 ('그것이 알고 싶다') 11-22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