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서진 父, 뇌혈관 완전 막혔다 "언제 뇌경색 와도 이상 없어" 충격 ('살림남') 작성일 11-22 12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HRvCRXcnzU">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44665c11ae925a0682a68ec5a4973a6e4608b03f35f8623a2f47f38c3ae336fe" dmcf-pid="Zdyld5EoF0"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22/SpoChosun/20251122230031746ervs.jpg" data-org-width="530" dmcf-mid="YBQ4Gi71p7"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22/SpoChosun/20251122230031746ervs.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4af910b8de6cd88cee16eb0994295f75ded6bad99634f85b046d469db75b732e" dmcf-pid="5JWSJ1Dgp3" dmcf-ptype="general"> [스포츠조선 정유나 기자] 가수 박서진이 아버지의 급박한 건강 이상 소식을 듣고 충격에 빠졌다.</p> <p contents-hash="3299071e3cea689c20d5fa62524a0d769996f528e038bef1ca55bc751daf5cec" dmcf-pid="1mzpmVGh3F" dmcf-ptype="general">22일 방송된 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에서는 박서진의 아버지가 뇌 건강 이상으로 갑작스럽게 쓰러지는 긴급 상황이 공개됐다.</p> <p contents-hash="c920479ff11f88e96e19aeaeaabe17fb25c8ddf4ddbd9c257886b8d15f23e01d" dmcf-pid="tsqUsfHlzt" dmcf-ptype="general">최근 박서진은 제작진에게 아버지가 밤중에 화장실에 가던 중 극심한 어지럼증을 호소하며 쓰러졌다는 긴급 소식을 전했다. </p> <p contents-hash="de6b2f51b494ea6b6f3bffcee12a4ff7c4d610417c6d00c8f35852a701a0ca4e" dmcf-pid="FOBuO4XSF1" dmcf-ptype="general">이후 급히 진행된 1차 검사에서 뇌 부위에 이상이 발견됐고, 의료진은 "가장 중요한 뇌 혈관 하나가 완전히 막혀있다. 지금 상태는 언제 뇌경색이 생겨도 이상하지 않을 상황이다. 뇌 안에 시한폭탄을 가지고 있는 상태다. 적절한 시기에 치료를 못 받으면 후유증으로 남아서 팔 다리 마비가 생길 수 있다. 장애가 남게 된다"라며 즉시 서울의 상급병원 정밀 검진을 권유했다.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eb6f767d514516a870950fce034ba87a38fa385535f5cb93875eb1abe5d74da2" dmcf-pid="3Ib7I8Zvu5"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22/SpoChosun/20251122230031955sicw.jpg" data-org-width="530" dmcf-mid="GjAgqmx27u"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22/SpoChosun/20251122230031955sicw.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4b8875c05f3cf275a0d2e461b6906ba1d34f6408bd9703f9d982c26f801a749a" dmcf-pid="0CKzC65TuZ" dmcf-ptype="general"> 이어 공개된 아버지의 진료의뢰서에는'경동맥의 폐쇄 및 협착'이라는 병명이 적혀 있었다. </p> <p contents-hash="90b92c352f3aee5c336ba45218e622c3991ffb0ac8b3bac3a4e407e0e8808816" dmcf-pid="ph9qhP1y3X" dmcf-ptype="general">이에 박서진은 과거 어머니가 자궁경부암 3기 판정을 받았던 기억을 떠올리며 극도로 불안해했다. 그는 "아버지가 뇌졸중이 의심이 된다고 하더라. 이러다 아버지가 영영 볼 수도 없는 사람이 될 수도 있고..극단적인 생각만 하니까 일이 손에 안 잡히더라"고 털어놨다.</p> <p contents-hash="ebc78d20d248e334bd253c11682223d371e3fa7a4712096f17d1e7f328b5755c" dmcf-pid="Ul2BlQtW7H" dmcf-ptype="general">jyn2011@sportschosun.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김주하, 이성민 팬심에 자필 편지까지 썼는데 답장 못 받아 “꼭 만나고 싶은데”(데이앤나잇) 11-22 다음 300마리 '당나귀 젖'으로 관리한 클레오파트라, '이것'만은 못 숨겼다(세 개의 시선) 11-22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