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혈농구단 감독으로 가장 힘들었던 점은"…서장훈이 털어 놓은 진심 작성일 11-22 10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BZRlUE8Btc">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f06a4855dac0b2d35482c92f9d84b65d716b4782717a3e9f7f94af9bba98c8c9" dmcf-pid="b5eSuD6btA"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22/moneytoday/20251122231449142glat.jpg" data-org-width="1200" dmcf-mid="qkA14vLxYk"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22/moneytoday/20251122231449142glat.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16f1f27742b3b468c53c505e14dd965e7c9a50012f105b05876bd2cf832d80d2" dmcf-pid="K1dv7wPK5j" dmcf-ptype="general">농구 예능 '라이징이글스'를 이끈 서장훈이 시즌 내내 가장 큰 부담은 "누굴 더 뛰게 하고, 누굴 덜 뛰게 할지 결정하는 일"이었다며 감독으로서의 고충을 털어놨다.</p> <p contents-hash="db225d6945b03ac58b128cb15a26d364abb686e2beff0253360abad436cefdee" dmcf-pid="9tJTzrQ95N" dmcf-ptype="general">22일 방송된 JTBC 예능 프로그램 '아는형님'에는 서장훈이 감독으로 있는 농구팀 '라이징이글스' 멤버 전태풍, 박은석, 손태진, 정진운이 출연했다.</p> <p contents-hash="dde1ccad918ae191bf53e2746076b4009b927eb23eba85193d62dbc83ed17fe4" dmcf-pid="2k0iI8ZvYa" dmcf-ptype="general">서장훈은 이날 방송에서 감독으로서 어려움을 털어놨다.</p> <p contents-hash="70d48322a8e83b1d13e269094b7accdddb3dd938b420dc90f263a0102362fb38" dmcf-pid="VEpnC65Ttg" dmcf-ptype="general">서장훈은 "출연자들이 다 유명한 분들이다 보니 누구를 더 뛰게 할지, 누구를 덜 뛰게 할지 매 순간 고민이었다"며 "예능이라지만 결국 경기를 이겨야 그림이 나오기 때문에 더 부담됐다"고 말했다.</p> <p contents-hash="87d490e6b853beeed06d4a437a4d19db3bc68262d475fe3dca4724ea5126c15a" dmcf-pid="fDULhP1y5o" dmcf-ptype="general">이에 김희철은 서장훈의 '방송 습관'을 폭로하기도 했다. 그는 "(서장훈은)멋있는 얘기할 때는 우리 안 보고 시청자만 본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p> <p contents-hash="d70327a7ff45992ab5683f303e8bb9856ebdb3cdfbfa7ac9238640a6a52fd737" dmcf-pid="4wuolQtW1L" dmcf-ptype="general">출연진들은 라이징이글스 시즌 종료 후 소감을 묻는 질문에 "시즌2가 진행된다면 적게 뛰더라도 참여하겠다"며 대체로 긍정적인 의지를 보였다.</p> <p contents-hash="d33753123631b2266a2bd1996675ec2e83f08345df0672af15bda5c37054b0e7" dmcf-pid="8r7gSxFYZn" dmcf-ptype="general">방송 말미 출연자들은 "시즌2 가자!"며 참여 의지를 재차 강조했고, 서장훈도 "시즌2 할게. 다시 만나자"며 응답했다.</p> <p contents-hash="3ebd4f8ce09af85e7195d629c7368ba3cddc0965a6f1147175ad02beb3b46305" dmcf-pid="6mzavM3G1i" dmcf-ptype="general">열혈농구단은 농구 국가대표 출신 서장훈이 꾸린 농구단 '라이징이글스'의 아시아 재패기를 담은 SBS 신규 예능이다. 팀 코치는 전태풍이 맡았고, 선수단은 주장 민호(샤이니)를 포함해 정진운, 쟈니(NCT), 문수인, 김택, 오승훈, 박은석, 손태진, 이대희, 정규민, 박찬웅으로 꾸려졌다.</p> <p contents-hash="deda947fb1783f475f6b2723e68aef5e8529f26746480158df5bc35ce6277a68" dmcf-pid="PsqNTR0HYJ" dmcf-ptype="general">라이징이글스는 9월22일과 지난달 8일 용인실내체육관에서 동호회 팀과 두 차례 경기를 치렀으며 지난달 26일에는 마닐라 몰 오브 아시아 아레나에서 이번 여정의 마지막인 필리핀 연예인 농구단과 승부를 펼쳤다. 오는 29일 오후 5시 처음 방송된다.</p> <p contents-hash="fa8e93f517c3c8029a524b9594a62e24fb9acbefc6716f17a2da33a13d39f5c2" dmcf-pid="QOBjyepXZd" dmcf-ptype="general">이재윤 기자 mton@mt.co.kr</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머니투데이 & mt.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p> 관련자료 이전 “韓 세계 최고 테스트베드…AI 버추얼 트윈 수요 폭발할 것” 11-22 다음 이요원, 남편 신상 질문에 '싸늘' 표정+애매한 대답.."그냥 사업가"[살림남] 11-22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