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풍상사' 이준호, 차용증 빌미로 김상호 멱살→위기 타파할까 [종합] 작성일 11-22 33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KWJGw9WISg">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2c9ebd4f949091fad66dd3b48fe767a80a9fd99913b8c76130a573bea4692393" dmcf-pid="9YiHr2YCTo"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tvN 태풍상사"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22/tvdaily/20251122232549345ovdt.jpg" data-org-width="658" dmcf-mid="BpyPUE8BCN"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22/tvdaily/20251122232549345ovdt.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tvN 태풍상사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5b346157cfa5d88379f4fc8cac2318ecf061ad60b2812519b35dda8eb7a6d61a" dmcf-pid="2GnXmVGhlL" dmcf-ptype="general">[티브이데일리 황서연 기자] '태풍상사'가 표 부자의 악행에 뿌리째 흔들렸다. 이준호 김민하는 서로의 마음을 확인하고 연인이 됐고, 김상호가 쓴 차용증의 존재를 알게 돼 반격에 나섰다.</p> <p contents-hash="77cc1810772cc260fb5bc342c32e7d506aa7d460d561fedfac9712bf4562f93f" dmcf-pid="VHLZsfHlhn" dmcf-ptype="general">22일 방송한 tvN 토일드라마 '태풍상사'(극본 장현·연출 이나정)에서는 표현준(무진성)이 방화를 한 창고에 갇힌 오미선(김민하)의 모습이 그려졌다.</p> <p contents-hash="a4a2e721e9d2efc6e2c59ea36a077c22e4025d8395e00d1777697b0bbe84d938" dmcf-pid="fXo5O4XSyi" dmcf-ptype="general">표현준은 입찰 경쟁에서 태풍상사에 진 것에 앙심을 품고 수술용 장갑이 들어온 창고에 불을 질렀다. 재고를 확인하던 오미선은 창고에 갇혀 위험에 빠졌고 제때 돌아온 강태풍(이준호)가 겨우 그를 구했다. 병원에서 의식을 찾은 오미선은 강태풍에게 고백을 했고, 두 사람은 서로의 마음을 확인했다.</p> <p contents-hash="a553bbd695cbe1fc762ce505d591006a02d793d5a3a16246429accda5a89f907" dmcf-pid="4Zg1I8ZvyJ" dmcf-ptype="general">재고를 모두 잃게 된 태풍상사는 수술용 장갑 300만개를 구하기 위해 동분서주했다. 하지만 국내에는 동일한 조건의 수술용 장갑이 없었고, 납품을 받았던 업체는 대량 주문 때문에 재생산에는 최소한 3개월 정도 시간이 걸린다고 했다. 모두가 희망을 잃어가던 찰나, 오미선이 재고 부족의 이유를 알아냈다. 이미 표현준의 지시로 표상선이 300만개를 수입해 와 창고에 보관 중이었던 것이다.</p> <p contents-hash="d03b8cbe89bce0c0d508ab5e5ee7937a7ccc838df4c0916daced9e49baa95306" dmcf-pid="85atC65TSd" dmcf-ptype="general">강태풍은 그 소식을 듣자마자 표상선 창고로 달려가 장갑의 존재를 확인했고, 그 곳에서 만난 표현준에게 "네가 불을 지른 건 아닐테고"라고 말하며 그를 떠봤다. 태풍상사의 재고를 없애버리면 표상선이 계약을 다시 따낼 수 있을 것이라고 판단했던 표현준을 제대로 파악한 것이다. 표현준은 은연 중에 방화 사실을 인정하면서도 재고를 팔라는 강태풍의 제안을 거절했다.<br></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064100025e973594e030ad12787ad3b149db3560a1e37a6a90bb9b8bf8408277" dmcf-pid="61NFhP1yhe"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tvN 태풍상사"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22/tvdaily/20251122232550657qohp.jpg" data-org-width="658" dmcf-mid="b9UN6ygRha"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22/tvdaily/20251122232550657qohp.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tvN 태풍상사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2095d920bd4267cc8f26aba431beca6c13b2e622293d5b0a4b1ef73fb8e7da58" dmcf-pid="PXo5O4XSTR" dmcf-ptype="general"><br>이후 강태풍은 태풍상사 사무실에 숨어들어 서류를 뒤지던 차선택(김재화)도 발견했다. 차선택이 표박호(김상호)에게 돈을 받고 표박호가 생전 강태풍의 아버지 강진영(성동일)에게 쓴 차용증을 찾고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된 강태풍. 강태풍은 차선택을 향한 배신감에 눈물을 흘렸지만, 동시에 차용증의 존재를 알고 다음 스텝을 밟았다. 날이 밝자 표상선 사무실을 찾아간 강태풍은 표박호의 멱살을 잡고 차용증 존재를 이야기했고 수술용 장갑 300만개를 태풍상사에 내달라고 말했다.</p> <p contents-hash="0bc6e70ce3fc7fef896bf5a72cb463de9ef5351cc5a83316aef5a33c000e22ed" dmcf-pid="QZg1I8ZvSM" dmcf-ptype="general">같은 시각, 표현준은 조달청을 찾아가 수술용 장갑 수주를 자신들에게 넘겨 달라고 미팅을 하고 있었다. 고마진(이창훈) 구명관(김송일)이 그 자리에 나타나 혼란이 빚어진 상황, 양측 모두에게 연락이 왔고 강태풍이 표상선 창고에서 장갑을 꺼내가고 있다는 사실이 전달됐다. 표현준은 즉시 창고로 달려가 강태풍에게 따지려 했지만, 강태풍 앞으로 나선 오미선이 표현준의 뺨을 때렸다. 오미선은 "너지?"라며 표현준의 방화를 확신, 앞으로의 전개를 궁금케 했다.</p> <p contents-hash="115a6d7d95fd4a887cf7b204dfe80d6fa8a9e27a3ee8c39fb0e89d253f28e65c" dmcf-pid="x5atC65TCx" dmcf-ptype="general">[티브이데일리 황서연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tvN]</p> <p contents-hash="45c22e553a969ccc5cde7baabec195123316062a97fdf98637b55d990b362f68" dmcf-pid="yn3ofSnQvQ" dmcf-ptype="general"><strong> </strong><span>김민하</span> | <span>이준호</span> | <span>태풍상사</span> </p> <p contents-hash="d55680c0324eda15f364d131eb2440f7e8f942ccc92642033b96ba3816520e6b" dmcf-pid="WL0g4vLxTP" dmcf-ptype="general"><strong></strong><br><br>[ Copyright ⓒ * 세계속에 新한류를 * 연예전문 온라인미디어 티브이데일리 (www.tvdaily.co.kr) /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티브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이요원, 남편 질문에 묘한 반응 "그냥 사업해요..바빠서 식사 같이 못해"('살림남2') 11-22 다음 “韓 세계 최고 테스트베드…AI 버추얼 트윈 수요 폭발할 것” 11-22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