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튜버 최고기 "돈 엄청 벌었는데…이 집 오고 힘들었다" 작성일 11-22 44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0wl1YfHllg">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8d448a1e3701d4e7b4fb7ebc397dd7bd07b9274eb67a0eaa151919c1a7860775" dmcf-pid="prStG4XSTo"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유튜브 채널 최고기의 육아채널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22/sportstoday/20251122234644820ksok.jpg" data-org-width="600" dmcf-mid="3l9e6rQ9ha"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22/sportstoday/20251122234644820ksok.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유튜브 채널 최고기의 육아채널 캡처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5927109500e9ac8c2729472fcda4c543e21317840b5a87ffceb46ce3953e7af1" dmcf-pid="UmvFH8ZvyL" dmcf-ptype="general">[스포츠투데이 정예원 기자] 래퍼 겸 유튜버 최고기(본명 최범규)가 경제적 어려움을 호소했다.</p> <p contents-hash="baa413941809f9118bfd239173964ec2cf53780c921a5077e13e6d811b5111a1" dmcf-pid="usT3X65TWn" dmcf-ptype="general">22일 유튜브 채널 '최고기의 육아채널'에는 '아빠 아빠 생각해주는 건 딸뿐이네 | 돌싱극장 20화'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p> <p contents-hash="eca42e079a602cd6470ef16e9f3f62d29adf7c30752ff98651cb585edc8c9e68" dmcf-pid="7Oy0ZP1yCi" dmcf-ptype="general">영상 속 최고기는 아내와 이혼 후 딸과 함께 살고 있는 집을 공개했다. 그는 "여기서 몇 년 동안 살고 있는데 나쁘지 않다. 살다 보니 정이 들었다"며 "예전에 유튜브 폭파되기 전엔 돈을 엄청 많이 벌었다. 그땐 내가 운이 좋았나 보다"라고 떠올렸다.</p> <p contents-hash="2cf2933d8ffe98662e6fd02dabb2edeb5668168bc05be51bcadf9aa433b2e92a" dmcf-pid="z1769AV7hJ" dmcf-ptype="general">이어 "채널이 폭파된 후 아직까지도 주춤거리고 있다. 다른 일도 하면서 지내고 있다"며 "예전엔 이 집에 오게 돼서 힘들었다. 좋은 곳에 있다가 다운그레이드된 거였다. 좋은 집이지만 전에 살던 곳과 비교했을 땐 받아들이기가 힘들었다"고 털어놨다.</p> <p contents-hash="d0579b1730a557d10b2949a5155aed7deab6f25d1bf577827df71704a14806ab" dmcf-pid="qtzP2cfzhd" dmcf-ptype="general">그러면서도 "내 실패, 고난, 역경을 버티지 못한 내 변명이다. 아빠로서 다짐을 했다. 절대 그런 생각하지 말고 지금의 현실을 마주하자 싶었다. 그래서 이 공간도 좋아졌다"며 "다시 이곳에서 시작한다. 예전 채널 수익만큼은 안 나오고 있지만, 이젠 아빠 최고기다. 많은 걸 포기하고 다짐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한다"고 강조했다.</p> <p contents-hash="6fb5563fd0d5501777e26f11754c34b45b411e54161015dca0a532401115644a" dmcf-pid="BFqQVk4qCe" dmcf-ptype="general">한편 최고기는 2005년 아프리카TV로 인터넷 방송을 시작해 게임, 음방, 먹방 등 다양한 콘텐츠를 선보인 인물이다. 2016년 유튜버 유예린과 결혼했으나 4년 뒤인 2020년 이혼했으며, 슬하에 딸 하나를 두고 있다.</p> <p contents-hash="fca74279fcbd216ffc8c0a32eb32b988d12248bb1819c08f0da883ccf04c2eab" dmcf-pid="b3BxfE8BvR" dmcf-ptype="general">[스포츠투데이 정예원 기자 ent@stoo.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인중축소술' 이지혜, 짧은 인중만 보여…확 달라진 얼굴 11-22 다음 이경규 "20대 다시 돌아가면 개그맨 안 해…농사짓겠다"('갓경규') 11-22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