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서진, 父 뇌혈관 협착에 충격 "17살 때 母 암투병 떠올라…두렵다" ('살림남') 작성일 11-22 12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bEJrQsMVZf"> <p contents-hash="d78fd7bae577a90d1f1e6952d4f80a934dd24e3b1a315942235e3b9484e01e36" dmcf-pid="KDimxORf1V" dmcf-ptype="general">[텐아시아=조나연 기자]</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0ce6263751c495483e33720959a112b941a3c33acf3070db0a7ab2ca0a334d49" dmcf-pid="9wnsMIe452"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 = KBS2TV '살림남2'"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22/10asia/20251122234040255rgcs.jpg" data-org-width="1200" dmcf-mid="1Ybj2cfz5L"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22/10asia/20251122234040255rgcs.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 = KBS2TV '살림남2'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baa46c65b33d5df7fd15b3497acb6c9a44d1edd45da799de6c294777e08e9257" dmcf-pid="2rLORCd8H9" dmcf-ptype="general">가수 박서진이 아버지의 갑작스러운 건강 이상 소식을 접한 심경을 밝혔다.</p> <p contents-hash="2c9215c9be9874ed781fb9eaf4e59b4df2f85c8bd32e938a3726a7e4e6d33aae" dmcf-pid="VaQAVk4qZK" dmcf-ptype="general">22일 방송된 KBS2TV 예능 '살림남2'에서는 박서진이 대학병원에서 검진을 받은 아버지의 건강 상태를 알리는 모습이 그려졌다.</p> <p contents-hash="4a7b8af0dbda6bcd07b7514b4c6edb4cd758a026be32e794c006c9601e014717" dmcf-pid="fNxcfE8BXb" dmcf-ptype="general">이날 방송에서 박서진의 아버지는 어지럼증을 느끼며 갑자기 쓰러져 서울의 한 대학병원에서 검진을 받았다. 전문의는 "뇌혈관 하나가 완전히 막혀 있는 상황이다. 중요한 혈관이 막혀 있다. 지금 상태는 언제 뇌경색이 생겨도 이상하지 않은 상황이다. 이 정도의 혈관 협착이면 뇌 안에 시한폭탄을 안고 있는 거다"고 설명했다. 이 소식에 충격 받은 박서진은 과거 어머니가 자궁경부암 3기 판정을 받았던 시절을 떠올리며 복잡한 심정을 털어놓기도.<br></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22fa5c535de21a4b99b3de2b633dfbe4afacc9232944982d8345dea7a4a9ca21" dmcf-pid="4jMk4D6btB"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 = KBS2TV '살림남2'"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22/10asia/20251122234249566tqkx.jpg" data-org-width="1200" dmcf-mid="BUVLqgb0t4"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22/10asia/20251122234249566tqkx.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 = KBS2TV '살림남2'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ee6880718018f52d8bedb42da469641aae6ed67989892909fe333b88cb983b25" dmcf-pid="8ARE8wPKtq" dmcf-ptype="general">이어 박서진은 "아빠가 상급종합병원으로 가야 된다는 이야기를 들었을 때, 엄마가 암 진단을 받았을 당시가 가장 먼저 떠올랐다"고 털어놨다. 박서진의 어머니는 박서진이 17살 때 자궁경부암 3기 판정을 받았던 것. 박서진은 "현재는 엄마가 완치 판정을 받았지만 얼마 안 됐다"고 덧붙였다.</p> <p contents-hash="31c1a2f3c6817f1ea7693e997d62d6abce465ecee06c3baec1fede827b4c49b5" dmcf-pid="6ceD6rQ9Zz" dmcf-ptype="general">박서진은 "아빠도 안 좋은 일이 생길까 봐 두렵다. 이제 집도 지었고, 행복해지려고 하는데 '아빠가 없어지면 어떻게 하지?'라는 생각부터 들었다. 또 "아버지가 쓰러졌다는 소식을 며칠 뒤에나 알았다. '왜 늦게 알려주냐'고 하니 내가 걱정할까 봐 그랬다고 하더라"며 부모님이 아픈 와중에도 자신을 걱정하는 마음에 대해 눈물을 보였다.</p> <p contents-hash="1ecea098a04c27606506bfc8f07cd7c4572a88ec526544d6cab3fb13df7514de" dmcf-pid="PkdwPmx257" dmcf-ptype="general">자식에 대한 걱정이 먼저인 박서진 아버지는 "아빠는 네가 무대에서 노래만 열심히 하면 행복이다"고 말해 감동을 안겼다.</p> <p contents-hash="3e56b44c75f513f43256615ca0c979cb236514376b1ceb3114c62217452462ae" dmcf-pid="QEJrQsMVtu" dmcf-ptype="general">조나연 텐아시아 기자 nybluebook@tenasia.co.kr</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애 앞에서 담배?" 이아미, 출산 2주 남기고 이민우에 분노('살림남2')[순간포착] 11-22 다음 박서진, 父 건강 이상에 패닉 "뇌혈관 협착..내 옆을 떠날까 두려웠다"[살림남][별별TV] 11-22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