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정희 고백 “아들이 날 보고 꼰대 같대, 같이 다니기 싫다고 했다” (‘속풀이쇼 동치미’) 작성일 11-22 31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b43GT9WIhx">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849319e664d900eaa8ab51df205e89461bd03acdd47c98ea9b54b021fac6d7ee" dmcf-pid="KPUZYfHlyQ"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22/poctan/20251122235346977ntxj.png" data-org-width="650" dmcf-mid="qDiPfE8BlR"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22/poctan/20251122235346977ntxj.pn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97b01aef0c37ec570c069c044403f97de4191845afb7786c35a5e21103f45841" dmcf-pid="9Qu5G4XSSP" dmcf-ptype="general"><방송 시청 후 작성된 리뷰 기사입니다.></p> <p contents-hash="ec74143c6b580b1201a611c6bf3ab526cf9b9d0aa74efd8dd5391c0d293962c5" dmcf-pid="2x71H8Zvl6" dmcf-ptype="general">[OSEN=배송문 기자] 배우 장정희가 아들에게 같이 다니기 싫다는 말을 들었던 근황을 전했다.</p> <p contents-hash="dfc448f0ebd3ea074c0e8f7bc0aa1c128f6d1b04fe3ff9d575807f79e47b63b7" dmcf-pid="VMztX65Tv8" dmcf-ptype="general">22일 방송된 MBN 예능 ‘속풀이쇼 동치미’에서는 배우 이연수, 정한용 등이 출연해 ‘나이 먹은 게 죄야?’라는 주제로 솔직한 대화를 나눴다.</p> <p contents-hash="caff2cf8f206237cacbfc12632a38be28e7b06ab3c496392bdcfd4afbbc0b60e" dmcf-pid="fRqFZP1yT4" dmcf-ptype="general">이날 장정희는 “아들을 마흔에 낳았다. 아들 친구 엄마들은 나보다 10년은 젊다 보니 늘 미안한 마음이 있었다”고 말문을 열었다. </p> <p contents-hash="4d0e026d4776ddba525effaa444d040bf9325e3959ca9acd915f809a6e0ca8ec" dmcf-pid="4eB35QtWCf" dmcf-ptype="general">이어 “아들이 ‘친구들은 엄마랑 게임도 하고 대화도 되는데, 우리 엄마는 꼰대 같다. 뭘 가르쳐줘도 잘 모른다’고 하더라. 배우려면 배우는 건데, 자존심도 상하고 ‘얘가 다 컸다고 엄마를 가르치네’ 싶을 때도 있다”고 속내를 드러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c35b247ef39df0f28125ef312ed510052e8ae7e0628483fa4ba43939f55d6080" dmcf-pid="8db01xFYSV"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22/poctan/20251122235348355xfpr.png" data-org-width="500" dmcf-mid="BsKptM3GlM"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22/poctan/20251122235348355xfpr.pn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222f1c9bba697b64b7f0ff26abf8ee59189279cd149dfeae131d2bf96dbd573e" dmcf-pid="6JKptM3GC2" dmcf-ptype="general">또한 그는 “아들이 항상 ‘어디 가면 꼭 직원들에게 존댓말하세요’라고 말한다. 우리가 반말하는 건 무시해서가 아니라 친근해서 그러는 건데, 아들은 그게 싫단다. ‘엄마랑 같이 다니기 싫다’고도 한다”고 털어놨다.</p> <p contents-hash="2f9bf6fe099ead34058b9e8b6261b5f7d716615d281ef048ef4037c3fddd8fd2" dmcf-pid="Pi9UFR0Hv9" dmcf-ptype="general">장정희는 “반말하지, 알아듣지 못하지, 똑같은 질문 반복하지. 아들이 보면 술 취한 사람이나 노인네들 같다나. 나도 노력하고는 있지만 잘 될지 모르겠다”고 말해 안타까움과 공감을 동시에 자아냈다.</p> <p contents-hash="f8d17e397b96c6e4c09d3779428d1690781fba23b92b17116c4cfb9231fdd471" dmcf-pid="Q3lwc5EoWK" dmcf-ptype="general">한편 답답한 가슴에 살얼음 동동 띄운 시원한 동치미를 선사하는 속풀이 프로그램 ‘속풀이쇼 동치미’는 매주 토요일 밤 11시 MBN에서 방송된다.</p> <p contents-hash="65393434c1e4c67c33321d881bfd03cc330f197bcd041c09189d875089f37d52" dmcf-pid="x0Srk1DgSb" dmcf-ptype="general">/ songmun@osen.co.kr<br>[사진] MBN ‘속풀이쇼 동치미’ 방송화면 캡쳐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OS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정한용 “나이 들면 입 닫고 지갑 열라고? 트렌드에 불만 많아” (동치미) 11-22 다음 최홍만 “父, 어머니 유방암 숨겨..원망으로 많이 싸웠다”(전지적참견시점)[핫피플] 11-22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