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깻잎과 이혼' 최고기, 유튜브 수입 급감 고백 "받아들이기 힘들었다” 작성일 11-23 9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4cydQsMVC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b77898f126fcf6da6fba2a463fc6e418b88feec25d93316c31ecb455e17baf97" dmcf-pid="8kWJxORfy0"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23/poctan/20251123000149445vsgt.png" data-org-width="650" dmcf-mid="VZmfbN9Ulu"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23/poctan/20251123000149445vsgt.pn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3d5f38f4bc18e9b78072df33c6f6f99e81bef8a1a2e184d4c64d321e92e0e6c7" dmcf-pid="6EYiMIe4S3" dmcf-ptype="general">[OSEN=유수연 기자] 최고기가 과거에 비해 힘들어진 수입 등에 대해 털어놨다.</p> <p contents-hash="74a4f4cf951caa5b27247622d5fdefc2aad51b3d464d4141a8ad73eb613aff83" dmcf-pid="PDGnRCd8SF" dmcf-ptype="general">22일 유튜브 채널 '최고기의 육아채널'에서는 "아빠 생각해주는건 딸 뿐이네"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p> <p contents-hash="770ca7451bd5d9321cf4c323cce6f296427b2e641f875ca8d53ccf85638cc46b" dmcf-pid="QwHLehJ6St" dmcf-ptype="general">공개된 영상 속에는 딸 솔잎이와 함께 집 꾸미기에 나선 최고기의 모습이 담겼다. 그는 한차례 집 투어를 한 후, "제가 옛날에는 (70만) 유튜브가 폭파되기 전에 돈을 엄청 엄청 많이 벌었었다. 진짜 많이 벌었다. 그때는 제가 운이 좋았었나보다"라며 과거를 떠올렸다.</p> <p contents-hash="2087a9e1381230ac27fd82c9db3db30bd03032307289b4eac84a47df27070a4b" dmcf-pid="xis4Kj2uS1" dmcf-ptype="general">최고기는 "지금은 그 채널이 폭파되고 나서 많이, 아직까지도 좀 주춤주춤거리고 있다. 딴 일도 지금 하면서 지내고 있는데. 예전에는 여기 집에 와서 진짜로 힘들었다. 내가 좋은 곳에 있다가 이제 다운그레이드 된 거다. 좋은 집이긴 하나, 내가 예전에 살았던 곳 보다 조금 다운해서 살아야 되는구나, 하는 느낌이 있어서 그걸 받아들이기가 좀 힘들더라"라고 털어놨다.</p> <p contents-hash="5dd0e574dbbcc1e9bf642b8f6010475ef4afeec70d3624d2c0060d8dcb846845" dmcf-pid="yZ9hmpOcS5" dmcf-ptype="general">이어 "저도 욕망이 있었고, 욕구도 있었고. 성공하고자 하는 것도 있었는데. 사실 오랫동안 지내면서 많이 깨달은게, 진짜 잘 됐을 때는 반지하에서 잘 됐었다. 그래서 변명이더라, 이것도. 내가 생각하는 변명인 것"이라며 "그래서 나는, 아빠로서 다짐을 했다. 절대 그런 생각하지 말고 지금 현실을 마주하자. 라는 생각을 했다"라고 설명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a208cc457d913f8b5854e226765a7168917c25b9fc5482d379f63a228b774d0c" dmcf-pid="W52lsUIklZ"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23/poctan/20251123000149745crva.png" data-org-width="650" dmcf-mid="frpENHAiCU"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23/poctan/20251123000149745crva.pn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1fe257b8dcf0c8753fa4499a249f4ef5b68f0ccbccfdbb3676fcb80cfd45d406" dmcf-pid="Y1VSOuCEyX" dmcf-ptype="general">또한 그는 "그렇게 생각하니 그래서 이 공간도 너무 좋아졌고. 내가 지금 집을 계속 꾸미려 하지 않나. 이 공간 자체가 너무 좋아져서 그렇다. 사실 애정도 없으면 꾸미지도 않는다. 내가 왜 이런 곳에 왔지?가 아니라, 이곳에서부터 시작해야 된다라는 마음을 가지게 되었다"라고 돌아봤다.</p> <p contents-hash="39326732bacb3d6150f64adc7805425c993396c181f1f91addaff40bcc8200c6" dmcf-pid="GtfvI7hDhH" dmcf-ptype="general">그러면서 "예전 최고기는, 게임하던 최고기도. 게임 채널 수익도 안 나오고 있지만, 그때 최고기는 잘 나가던 20대 청년 최고기. 잘생긴 최고기는 지나간 거고. 이제는 아빠 최고기로서. 그것도 자리 잡기가 굉장히 힘들더라. 아빠 최고기로 많은 거를 포기하고 다짐하고, 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한다"라며 아빠 최고기로서의 면모를 다짐했다.</p> <p contents-hash="348d9b0c28518309d1ca4b9dc52514d92986918e20ae323bb81b5f1132a1bdbb" dmcf-pid="HF4TCzlwCG" dmcf-ptype="general">끝으로 그는 "그래서 마음이 너그러워졌고, 그런 것 같다. 마지막으로 하고 싶었던 말은, 혹시나 이런 마음을 가지신 분들이 있을 거라 생각한다. 왜 우리 집은 이렇지?가 아니라. 이제부터 시작이다, 라는 마음을 좀 가지고 시작하면 이 부정적인 감정이 많이 안 생기는 것 같다. 저도 진짜 조금은 있다. 1~2% 정도는 있다. 자꾸 그 생각이 오려 하면 바꿔야 한다. 그래야 긍정적인 삶으로 변화할 것 같다"라고 전했다.</p> <p contents-hash="f9059a113eff66ed6580da2d5f73b93ce8ee891830b7e61ee2c26e53ae45efab" dmcf-pid="X38yhqSrvY" dmcf-ptype="general">한편 최고기는 지난 2016년 유튜버 유깻잎과 결혼해 딸 솔잎 양을 낳았지만 2020년 이혼했다. 이후 두 사람은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우리 이혼했어요’에 함께 출연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p> <p contents-hash="138c5df72ae8666fcddc2fb86587f0e86cdeff7697c4f867cebb81f5e47d36e0" dmcf-pid="Z06WlBvmWW" dmcf-ptype="general">/yusuou@osen.co.kr</p> <p contents-hash="4184317661eb6abb3f192bca546be62059beb485f9c57beae1adcf10a8afbc0d" dmcf-pid="5pPYSbTsly" dmcf-ptype="general">[사진] 유튜브 캡처</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OS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재하 오늘(23일) 생일…트롯픽 이벤트 주인공 [DA:차트] 11-23 다음 [TF씨네리뷰] '한란', 잊지 말아야 할 제주 4·3의 아픔 11-23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