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은이, '비보쇼' 10년 지기 이영자에 감동.."어려울 때 회식비 200만원 씩 쾌척"[전참시][★밤TView] 작성일 11-23 29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bPgjI7hDW8"> <div contents-hash="d3ccf5b2a93a8da69ab80d769511a7ff302661b5a35919199742b6344a4a0241" dmcf-pid="KQaACzlwl4" dmcf-ptype="general"> [스타뉴스 | 김정주 기자] </di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a5974fd901cf0259b4d5498211706bfe51269e0fdfeceb58c3d48bcdaf6968b7" dmcf-pid="9xNchqSrCf"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MBC 예능 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23/starnews/20251123010148389lirj.jpg" data-org-width="561" dmcf-mid="z88QgYNdyQ"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23/starnews/20251123010148389lirj.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MBC 예능 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1bac793ba6c42510486aee1a6becbc78cb87f1392bbc2c6a1cc012fa5fe02e96" dmcf-pid="2MjklBvmyV" dmcf-ptype="general"> 코미디언 송은이가 묵묵히 자신의 곁을 지켜준 선배 이영자에 대한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div> <p contents-hash="ecfb61c126c5f2d1f779fcb81bc75690ad3fab135063d032f1aa33aeb9269dc3" dmcf-pid="VRAESbTsv2" dmcf-ptype="general">22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에는 송은이가 웃음과 감동이 교차한 '비보쇼 with Friends' 10주년 공연 현장을 낱낱이 공개했다. </p> <p contents-hash="fd617605a863e40e8e1965228406c35f48c8a32b71cd39dcf197dae86a6691a5" dmcf-pid="fecDvKyOy9" dmcf-ptype="general">이날 송은이는 비보쇼 탄생에 대해 "2014년 정신을 차려보니까 1년 동안 아무 섭외도 받지 못했더라. 백수가 된 걸 1년 만에 알았다. 그때 숙이가 중요한 프로그램에 섭외돼 포스터까지 찍었는데 잘렸다. 우리끼리 감을 잃지 않으려면 뭔가 해야겠다 싶어서 팟캐스트를 시작하게 됐다"라고 전했다. </p> <p contents-hash="86aaf633da37b3412ec037126dc1ebdc55b3be21c74e0ac5f8b8717660a971fb" dmcf-pid="4dkwT9WIhK" dmcf-ptype="general">그는 김숙의 집에서 30여명으로 시작한 첫 공연이 8000석을 꽉 채우는 기적 같은 성장을 이뤄냈다며 감격했다. </p> <p contents-hash="c77b82764f803487bee6d15b60e6786e1b06af9a21539e18af82f7c0228988bf" dmcf-pid="8mYX7LqFyb" dmcf-ptype="general">송은이는 특히 비보 10년의 역사를 함께 해 준 이영자에 대한 고마움을 전했다. 그는 "처음 시작했을 때 사무실이 변변치 않을 때도 와서 봉투를 두둑하게 주고 가셨다. 과분할 정도로 많이 주시더라. 직원들과 회식비에 쓰라고 200만원씩 주셨다"라고 말했다.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5e4067b289b87d611551267d2059ac58ad94be793f0511e7313c3dff61a82af1" dmcf-pid="6sGZzoB3WB"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MBC 예능 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23/starnews/20251123010149683nbfj.jpg" data-org-width="561" dmcf-mid="BiyGUi71C6"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23/starnews/20251123010149683nbfj.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MBC 예능 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2dd34010d36a9d71904d9589641ed2939c633d937e695f814839e5cdce35fc7a" dmcf-pid="POH5qgb0Tq" dmcf-ptype="general"> 이에 이영자는 "안쓰러웠다. 아무도 원하는 사람도 없고 하라는 사람도 없을 때 시작한 거다. 동생들이 먹고살 돈이라도 있어야 할 텐데 싶었다. 안쓰러웠는데 결국 해내더라"라고 대견한 마음을 드러냈다. </div> <p contents-hash="c06ccc766e184c8a6fb82b4663e026da39c1b6ed875df2b63a83290e1dfda430" dmcf-pid="QIX1BaKpvz" dmcf-ptype="general">그런가 하면 송은이는 10주년을 예상했느냐는 질문에 "전혀 못 했다. 그냥 몇 달 하다가 반응 없으면 쉬었다 가자고 생각했는데 쉴 수 없을 정도로 팬들이 늘어났다. 돈을 크게 벌겠다는 생각은 없었다"라고 답했다. </p> <p contents-hash="b67307d7e576bb6aa341b1e0e851e262516d109924fc3e23a6dcf6a63f42e000" dmcf-pid="xCZtbN9UW7" dmcf-ptype="general">그는 또 "저희 덕에 정신과 약을 끊었다는 분들도 있어서 감사하다. 해외에서도 듣고 계신다고 하니까 신기하다. 남극에서 한 명이 듣고 계시더라"라고 말했다. </p> <p contents-hash="af59c85f262ed3e9f1dfcfa1046945b3aca108d0750737b238105b3a4d104f26" dmcf-pid="yfior0sAWu" dmcf-ptype="general">김정주 기자 star@mtstarnews.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타뉴스 & starnewskore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UFC 데뷔하려 집도 팔았다" 英 웰터급 최강자 '광기'에 격려 폭발…"데이나 이 정도 미친놈은 챙겨야지"→팀도 없이 '홀로' 카타르행 "옥타곤 못 밟으면 노숙자" 선언 11-23 다음 이민우, 금연한다더니…만삭 아내에게 흡연 걸렸다 (살림남) 11-23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