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장훈, '열혈농구단' 시즌2 언급…선수들 "조금이라도 뛰고 싶어" 작성일 11-23 36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y7mJ7bTs5z">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99677c00394a95a9cbf3d9dbd2df456755a2f344f2838063fb6309c009862a20" dmcf-pid="WzsizKyOG7"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서장훈이 열혈농구단 시즌2를 언급했다. /사진=JTBC '아는 형님'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23/moneytoday/20251123033440427tdju.jpg" data-org-width="1200" dmcf-mid="Q5XrxdUZHB"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23/moneytoday/20251123033440427tdju.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서장훈이 열혈농구단 시즌2를 언급했다. /사진=JTBC '아는 형님' 캡처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7f8f91244db401ccb3f523c672a444ca646b61f0eeda135d5a909140fd2653aa" dmcf-pid="YqOnq9WIZu" dmcf-ptype="general">서장훈의 열혈농구단 선수들이 시즌2를 통해 다시 뛰고 싶다는 의향을 전했다.</p> <p contents-hash="c99170e8bba5e0add7932b5641890c1b07cce4ec02a88445f874db31a8633896" dmcf-pid="GBILB2YCtU" dmcf-ptype="general">22일 방영된 JTBC '아는 형님' 508화에서는 서장훈이 이끄는 신규 농구 예능 '열혈농구단'의 멤버 전태풍, 박은석, 손태진, 정진운이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p> <p contents-hash="fffbb7488bc31c08abb47c802c194b136b23c6030dbe1af7543de4ffff9652e8" dmcf-pid="HbCobVGhYp" dmcf-ptype="general">이날 서장훈은 열혈농구단 멤버들에게 "솔직하게 얘기해달라. 만약 시즌2를 한다면 아주 조금 뛰더라도 꼭 하고싶냐"고 물었다.</p> <p contents-hash="b383aaf045cec807573f99ec7aac7c08e6ed0d1119c7913f0809cf71b32967ac" dmcf-pid="XKhgKfHlZ0" dmcf-ptype="general">이 질문에 정진운은 "솔직히 두 번째 경기까지는 '시즌2는 못 할 것 같다'는 생각이었다. 내가 농구를 어렵게 생각하게 될 줄은 몰랐다. 지금은 난 할 것 같다'고 전했다.<br></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c2404d3c75d51b2bcfa75a2cbd585845b4b8dbdcf59807347d9fff8effb33ca4" dmcf-pid="Z9la94XSt3"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시즌2를 기대하는 열혈농구단 선수들. /사진=JTBC '아는 형님'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23/moneytoday/20251123033440747icfu.jpg" data-org-width="1200" dmcf-mid="xWJbyHAiZq"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23/moneytoday/20251123033440747icfu.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시즌2를 기대하는 열혈농구단 선수들. /사진=JTBC '아는 형님' 캡처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0f32d97bff2b4c954d3a0e016a4d3e489c13149946d77ce2bad3781551bb3518" dmcf-pid="52SN28ZvtF" dmcf-ptype="general">손태진도 같은 마음이었다.</p> <p contents-hash="0d83895efbb2b679a5cb8696cd964f1ac857ce948b9da2915f2910c3d68606a6" dmcf-pid="1VvjV65Ttt" dmcf-ptype="general">손태진은 "나도 할 것 같다. 참 아쉬운 게 스포츠 예능은 아무리 길게 해 봤자 8~12회다. 스포츠는 절대 3개월 만에 뭘 만들 수 없다. 이제야 단합이 되고 있는데 더 가보고 싶다"고 전했다.</p> <p contents-hash="9c571e073c7bdfc548b87699a2b1ab95bdb3ea89597e0cb4a1979bd8be7ae564" dmcf-pid="tfTAfP1yG1" dmcf-ptype="general">박은석 또한 "나도 진운이랑 비슷한 생각이었다. '내가 이 나이에 여기 와서 욕을 먹으면서 농구를 해야 하나' 싶었다. 팀원들이랑도 너무 친해졌고 필리핀에서 좋은 기억이 있다. 조금 뛰더라도 할 것 같다. 그리고 더 뛰려고 노력할 것 같다"고 말했다.</p> <p contents-hash="792cda3bce954b28e25af0c33f8fa0ba4a6716990b41f6d5fd095ca748713017" dmcf-pid="FwV1wORft5" dmcf-ptype="general">그러자 김희철은 "시즌2는 장훈이 형도 선수로 들어가고 최희암 감독님을 시즌2 감독님으로 모시자"고 제안했다.</p> <p contents-hash="e57f0fa691b40f54906283b512c068bc381be327739bb5ac9be5ef78b8ab8c5a" dmcf-pid="3rftrIe4YZ" dmcf-ptype="general">당황한 서장훈은 "네 돈으로 해"라며 웃음을 터뜨렸다.</p> <p contents-hash="8ba6dd3fbbc7b5ca21120f668e7fa1362ed19a5f8cc0cbe19caa3805cd6db3d0" dmcf-pid="0m4FmCd81X" dmcf-ptype="general">한편 열혈농구단은 서장훈 감독과 전태풍 코치가 선발한 연예계 농구팀이 '아시아 농구 제패 도전기'를 그린 스포츠 예능이다. 오는 29일 SBS에서 첫 방송될 예정이다.</p> <p contents-hash="9896cc020739f0569369f6aa62425a4fd7c23cf7bdecbe355650ec837433b63e" dmcf-pid="ps83shJ65H" dmcf-ptype="general">김유진 기자 yourgenie@mt.co.kr</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머니투데이 & mt.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p> 관련자료 이전 "♥문원 선물일까?" 신지, 붕어빵 워머 인증…귀여움 폭발 11-23 다음 서장훈, 필리핀서 심판이랑 싸웠다…전태풍 "형 뚜껑 완전 열려" 11-23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