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이드인 코리아'· '재혼황후'·'21세기 대군부인', 글로벌 호령할 2026년 디즈니 라인업[스한:ⓔ위클리] 작성일 11-23 39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루크 강 사장 “APAC 콘텐츠, 디즈니 역량 총동원해 글로벌 프랜차이즈로 확장”</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tPAwAD6bha"> <div contents-hash="ded136e3ba7d903b656ea12a2c7d0f7e54d7ec0816bd9707b07fd7cfaec18403" dmcf-pid="F7MiMJu5hg" dmcf-ptype="general"> <div> </div> </di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386d95e135dcde29a9aa91750bd08be21d197217ba51a57702eb508f297aaf79" data-idxno="1175896" data-type="photo" dmcf-pid="3zRnRi71yo"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디즈니+ 2026년 APAC 콘텐츠 라인업 (왼쪽부터 '메이드 인 코리아', '조각도시', '운명전쟁49', '골드랜드', '킬러들의 쇼핑몰 시즌 2', '재혼 황후', '현혹', '데스 스트랜딩: 고립(가제)', '디즈니 트위스티드 원더랜드: 애니메이션', '트래비스 재팬 서머 베케이션 in the USA', '21세기 대군부인', '도쿄 리벤저스: 삼천전쟁편 (가제)', '원댄스', '캣츠 아이: 파트2', '메달리스트 시즌 2', '이게 맞아?! 시즌 2'/사진제공=디즈니+"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23/SpoHankook/20251123040844528lokd.jpg" data-org-width="1280" dmcf-mid="XPs73uCETc"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23/SpoHankook/20251123040844528lokd.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디즈니+ 2026년 APAC 콘텐츠 라인업 (왼쪽부터 '메이드 인 코리아', '조각도시', '운명전쟁49', '골드랜드', '킬러들의 쇼핑몰 시즌 2', '재혼 황후', '현혹', '데스 스트랜딩: 고립(가제)', '디즈니 트위스티드 원더랜드: 애니메이션', '트래비스 재팬 서머 베케이션 in the USA', '21세기 대군부인', '도쿄 리벤저스: 삼천전쟁편 (가제)', '원댄스', '캣츠 아이: 파트2', '메달리스트 시즌 2', '이게 맞아?! 시즌 2'/사진제공=디즈니+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bc5257331c0ea1386c5d07525a5cf1ed36bf94371bdd3122fe6ff4b5df167384" dmcf-pid="0qeLenzthL" dmcf-ptype="general"> <div> </div> </div> <div contents-hash="cc898bfd8b1d700d66df8ed23a3c851ae4205d24326e814e8388cf3d0ac79c34" dmcf-pid="pBdodLqFhn" dmcf-ptype="general"> <p>[스포츠한국 모신정 기자] 디즈니+가 오는 2026년 선보일 한국과 일본 오리지널 콘텐츠 라인업을 발표하고 아시아태평양 지역 내 최고의 콘텐츠들을 선보이겠다는 각오를 다졌다. 월트디즈니 컴퍼니 아태지역은 13일 오전 10시 홍콩 디즈니랜드 호텔 컨퍼런스 센터에서 2025 '디즈니+ 오리지널 프리뷰'(Disney+ Originals Preview 2025)'를 열고 2026년에 발표될 디즈니 한국 오리지널 콘텐츠인 '메이드 인 코리아'와 '21세기 대군부인', '재혼황후', '골드랜드', '현혹' 등과 일본 오리지널 콘텐츠인 '데스 스태린딩:고립', '디즈니 트위스티드 원더랜드:애니메이션', '도쿄 리벤저스:삼천전쟁편' 등의 라인업 및 프리뷰 발표에 나섰다.</p> </div> <div contents-hash="f6580a2170217a443064ed23b46b7b3eeeb53e7889569d8500a8b1fe551a2d8a" dmcf-pid="UbJgJoB3vi" dmcf-ptype="general"> <div> </div> </di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5cf6a35803060a7e1e7a1cbdbaf05aeb51b060dbe1268f27a218cb6ccbf6b50b" data-idxno="1175900" data-type="photo" dmcf-pid="uKiaigb0lJ"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루크 강 월트디즈니 컴퍼니 아태지역 총괄 사장 ⓒ디즈니+"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23/SpoHankook/20251123040840666jlkg.jpg" data-org-width="1280" dmcf-mid="YeKQfP1yhD"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23/SpoHankook/20251123040840666jlkg.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루크 강 월트디즈니 컴퍼니 아태지역 총괄 사장 ⓒ디즈니+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5ffcdf164b88515bbc6d851460f3028138764b1502d55d447359ac14264788a7" dmcf-pid="79nNnaKpTd" dmcf-ptype="general"> <div> </div> </div> <div contents-hash="b70532284c4ef92658a3c81184acd8899c850bfc9d94d66a4defe243ba1fcb03" dmcf-pid="zfgcgAV7Se" dmcf-ptype="general"> <p>오프닝 연설에 나선 루크 강 월트디즈니 컴퍼니 아태지역 총괄 사장은 "디즈니는 지난 2021년 말 아시아 태평양 지역에서 제작된 오리지널 콘텐츠를 전 세계 스트리밍 시청자에게 선보인 이후 155편의 탄탄한 콘텐츠 라인업을 구축해왔다. 오늘 행사는 디즈니+가 시청자들에게 새로운 세계와 이야기를 발굴해 아태지역 내 차세대 크리에이터들과의 협업이 더욱 깊어지고 있음을 보여준다"며 "디즈니 콘텐츠 팀은 웹툰, 만화, 소설, 게임, 음악 등 다양한 분야에서 영감을 받은 현지 최고의 스토리텔러들과 협업해 왔다. 오직 디즈니만이 선사할 수 있는 방식으로 최고의 엔터테인먼트를 전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이어 루크 강 사장은 "디즈니의 역할은 뛰어난 작가·감독·프로듀서·배우들이 만들어낸 이야기가 전 세계에 닿을 수 있도록 돕는 것"이라며 "저희가 지향하는 장기적인 목표는 디즈니의 IP 생태계, 인재, 플랫폼을 활용해 아시아 태평양 지역 오리지널 콘텐츠를 글로벌 프랜차이즈로 확장시키는 것"이라고 밝혔다.</p> </div> <div contents-hash="4a6af725689304599a4b0c75876e5fbb15062d87bde28154043e44f12c067f3e" dmcf-pid="q4akacfzWR" dmcf-ptype="general"> <p>이날 행사 발표 세션에서 가장 먼저 공개된 한국 오리지널 콘텐츠는 지창욱과 도경수가 주연을 맡은 '조각도시'였다. '최악의 악', '강남 B사이드'에 이어 '조각도시'의 주연을 맡아 '디즈니의 아들'이라는 별명을 얻은 지창욱은 "디즈니+와 협업하는 것은 배우로서 너무 감사한 일이다. 이렇게 찾아주시고 투자해주신다는 것은 감사한 일이다. 그것에 대한 책임감 많이 느끼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 '조각도시'를 촬영하면서 시청자분들이 태중의 시점으로 따라오시면 좋겠다는 생각을 많이 했다. 태중이 가진 감정적 부분을 잘 표현할 수 있도록 고민을 많이 했다"고 소감을 밝혔다.</p> </div> <div contents-hash="63e81bde31201cf69d62db4254d8130014519c492370fe074961ec1a5508a3e1" dmcf-pid="B8NENk4qSM" dmcf-ptype="general"> <div> </div> </di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f2e3f2ac1c374d8807cd9233d39c815ddc7db0d4d923fb43edf383f7dd6b8f78" data-idxno="1175899" data-type="photo" dmcf-pid="b6jDjE8BWx"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23/SpoHankook/20251123040848385sfpk.jpg" data-org-width="1280" dmcf-mid="1tRnRi71SN"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23/SpoHankook/20251123040848385sfpk.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e99ee9333ca7f37251a4957c93552540de026d44012a114a7e352e6a01394c9d" dmcf-pid="KPAwAD6bWQ" dmcf-ptype="general"> <div> </div> </div> <div contents-hash="e4e7f97ae2b095d8d46a76f35cb9dc174cd789b710076b38d1eebf994c8e6302" dmcf-pid="9QcrcwPKyP" dmcf-ptype="general"> <div> </div> </di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41c70ebe6bf02796ea337d13b140b20c49dd217fdb0c08106cbd2f74cb67cb09" data-idxno="1175897" data-type="photo" dmcf-pid="2xkmkrQ9S6"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23/SpoHankook/20251123040845814rmif.jpg" data-org-width="1280" dmcf-mid="Z1LYSWaeCA"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23/SpoHankook/20251123040845814rmif.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ec20671ee5bdec8ae3d9115ebdeed4db9f0bc96276aea51538b529efe435892e" dmcf-pid="VMEsEmx2y8" dmcf-ptype="general"> <div> </div> </div> <div contents-hash="8b6c13cc4d68f73fb43a335e0aeb23b404854ad0cc0505c2f70421b812b9c5d6" dmcf-pid="fZ9894XSS4" dmcf-ptype="general"> <p>오는 12월 24일 첫 방송을 앞둔 현빈, 정우성, 우도환 주연의 '메이드 인 코리아'의 소개도 이어졌다. 우민호 감독과 현빈, 정우성, 우도환은 이날 행사에 참석해 드라마 참여 계기와 흥행에 대한 자신감도 내비쳤다. 현빈은 "이번 작품 출연 계기는 시나리오의 힘 같다. 1970년대 시대 배경으로 해 픽션이 가미돼서 탄탄한 이야기가 만들어졌다. 그런 부분이 가장 큰 출연 요소였다"고 밝혔다. 이어 정우성은 "함께 출연한 현빈과 우도환 배우가 출연을 결정한 가장 큰 요소였다. 이런 멋진 동료 배우들과 인연을 맺고 함께 할 수 있어서 좋았다"고 말했다.</p> </div> <div contents-hash="e6283b3bffe2ef3b398238bfcee64dabcc8fb40e4533c9ef13ce82528f2d04a2" dmcf-pid="452628ZvTf" dmcf-ptype="general"> <div> </div> </di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a1e4f096f6e837ec4de8a9519b615ea066770f8f38d5fc4ae85ff5f2aa1c344c" data-idxno="1175894" data-type="photo" dmcf-pid="81VPV65TSV"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23/SpoHankook/20251123040841967iipo.jpg" data-org-width="1280" dmcf-mid="G2OWlygRTE"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23/SpoHankook/20251123040841967iipo.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e46884e1e0445c4a7059ed9934b7e3b1dcdd8403b248c5eaa89060a9de32902d" dmcf-pid="6tfQfP1yh2" dmcf-ptype="general"> <div> </div> </div> <div contents-hash="06b62e4523212cc283a5697158526796eca319a1534b65d0ae3ac4b79f1f4e83" dmcf-pid="PF4x4QtWS9" dmcf-ptype="general"> <p>박보영과 김성철, 이현욱이 주연을 맡은 '골드랜드'도 드라마의 핵심 요소들을 밝히며 기대감을 높였다. 우연히 밀수 조직의 금괴를 넘겨받게 된 희주 역을 맡은 박보영은 "그동안 소화했던 캐릭터와는 다르다. 얼굴에 흙칠도 많이 한다. 만약 드라마 내용처럼 2500억 원이 생긴다면 상상은 잘 되지 않지만, 아마 비밀에 붙이고 제가 하는 일에 여유를 가지고 하지 않을까"라고 답변했다. 이어 김성철은 "극중 욱 역을 맡았다. 금괴를 가지고 도망치는 생존자의 모습이 다양한 상황들이 그려진다. 다채롭게 생존하는 모습이 매력적으로 다가왔다"며 출연소감을 밝혔다.</p> </div> <div contents-hash="d0e24bccc160bea5863b4d9bc811452ded0483954505c8aa72732fc688bb00a1" dmcf-pid="Q38M8xFYTK" dmcf-ptype="general"> <div> </div> </di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d48b6f464f069ead522bbc07cd19baeca47f05765478d8fe5e2846d63ade39c7" data-idxno="1175898" data-type="photo" dmcf-pid="x06R6M3GTb"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23/SpoHankook/20251123040847080fidc.jpg" data-org-width="1280" dmcf-mid="5xwp10sAhj"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23/SpoHankook/20251123040847080fidc.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26db2949560d1a5659274c80e56de89504377fc5ab92da1364617ddfa006b326" dmcf-pid="yNSYSWaeyB" dmcf-ptype="general"> <div> </div> </div> <div contents-hash="3b11b5164f67f2a559ec9e4c661776aa4a2544ca9bcb506166877dec91072a49" dmcf-pid="WDG1G5Eohq" dmcf-ptype="general"> <p>신민아, 주지훈, 이종석, 이세영 주연의 '재혼 황후'도 내년 공개를 앞두고 시리즈만의 장점과 기대 포인트를 밝혔다. '재혼황후'는 글로벌 누적 조회수 약 26억회를 기록한 동명의 인기 웹툰이 원작이다. 이날 신민아는 "제가 현대극 밖에 안 찍어서 걱정도 되고 긴장도 되고 또 기대도 있었다. 대본이 낯설기도 했지만 제가 연기한 나비에와 실제 신민아 사이에 비슷한 점도 꽤 있다. 나비에가 사랑과 정체성을 찾아 나서는데 이런 부분은 제 모습과도 닮았다"고 말했다. 동대제국 황제 소비에슈 역을 맡은 주지훈은 "저는 데뷔가 ('궁'의) 황태자라 익숙했다. 전 세계적으로 많은 사랑을 받은 웹툰이 어떻게 구현될지 궁금증이 있었다"며 "동서양과 인종을 막론하고 판타지 세계가 확장되는 것에 궁금증과 재미를 느끼고 있었다"고 밝혔다.</p> </div> <div contents-hash="a55b9c8c9cd0ee2f791c071ae8600ff8141de57702bad69828c633e41a496038" dmcf-pid="YwHtH1Dglz" dmcf-ptype="general"> <div> </div> </di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5f50c4e7b7caef4516d49cccdd2e5aa25cc61c7233ad2092179c26c6e3894606" data-idxno="1175895" data-type="photo" dmcf-pid="GrXFXtwal7"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23/SpoHankook/20251123040843229orvw.jpg" data-org-width="1280" dmcf-mid="HTq894XShk"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23/SpoHankook/20251123040843229orvw.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7a84ffcbdaab025cdfc81b74621263acf459dc76fe2b43a93303bc79fd7a8986" dmcf-pid="HmZ3ZFrNCu" dmcf-ptype="general"> <div> </div> </div> <div contents-hash="27c928215df75ab5c6b979c19051566a520d23589ed2ca11173fb3ef939c52cf" dmcf-pid="Xs5053mjlU" dmcf-ptype="general"> <p>이날 행사에서는 제작진과 출연 배우가 참석해 토크 세션을 가졌던 드라마들 외에도 변우석, 아이유 주연의 로맨틱 코미디 '21세기 대군부인', 수지, 김선호 주연의 '현혹' 등도 예고편 공개가 진행됐다. 이날 행사에서 '21세기 대군부인'의 예고편이 첫 공개되자 현장의 해외 기자단들이 여러 차례 뜨거운 환호성과 박수 갈채로 화답하며 아이유와 변우석에 대한 뜨거운 글로벌 인기를 입증시켰다.</p> </div> <div contents-hash="21d13898abe6e095138f95f59fcbb6479f0aa418ae32962143f18c3f51e689eb" dmcf-pid="ZO1p10sAvp" dmcf-ptype="general"> <p>이날 발표 세션에서는 내년 공개되는 디즈니+ 일본 시리즈와 애니메이션 시리즈 등도 선보여졌다. 일본 전설적인 게임 크리에이터인 코지마 히데오와의 첫 협업을 통해 선보이는 일본 애니메이션 시리즈 '데스 스트랜딩: 고립(가제)' 제작 소식이 발표됐다. 또한 글로벌 인기작인 '디즈니 트위스티드 원더랜드: 애니메이션' 에피소드 후반부의 프리뷰가 처음 공개됐고 '도쿄 리벤저스: 삼천전쟁편(가제)', '캣츠 아이: 파트 2' 등 인기 애니메이션도 공개됐다.</p> </div> <div contents-hash="fc33c7915c3556e06db49cd4339aa9ec5def5219eeefe008470f6dc83fa7d8ff" dmcf-pid="5ItUtpOcW0" dmcf-ptype="general"> <p>이날 행사 말미 리더십 토크세션에서 토론에 나선 에릭 슈라이어 디즈니 텔레비전 스튜디오 및 글로벌 오리지널 텔레비전 전략 부문 사장은 "디즈니+ 전략의 핵심 중 하나는 바로 로컬 오리지널 콘텐츠다. 물론 우리는 디즈니, 스타워즈, 픽사, 마블, FX, 훌루 등 전 세계적으로 사랑받는 브랜드와 IP를 보유하고 있다. 하지만 각 지역 시청자들과 한층 더 가까워지기 위해서는 그들만의 이야기를 보여주는 것이 중요하다"라며 "그래서 현지의 문화를 반영한 스토리들로 글로벌 콘텐츠 라인업을 보완하고 있다. 그렇기에 시청자들은 자신이 사는 세상과 닮은 이야기를 볼 수 있게 되었다. 세계 곳곳에서 다양한 창의성이 폭발적으로 발휘되는 걸 보는 것은 정말 신나는 일이다"라고 밝혔다.</p> <p> </p> <p>스포츠한국 모신정 기자 msj@sportshankook.co.kr</p> </div>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한국.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모범택시3' 이제훈, 일본에서도 정상영업 '야쿠자 소탕' [종합] 11-23 다음 ‘아이 포크 부상?’ 아코스타, 3주 만에 복귀 후 ‘핵펀치’ 또 터졌다! 가지에프 꺾고 안대 세리머니…1년 5승 노린다! [UFC] 11-23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