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3cm·54kg' 장윤주, 다이어트 스트레스 "다시 5kg 뺄 자신 없다" [마데핫리뷰] 작성일 11-23 49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tRO1B2YCwo">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653698060d17aaf169331d26a17074a8caf0f7f8cca5d64c94ed9e57f866664e" dmcf-pid="FeItbVGhEL"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모델 겸 배우 장윤주 / 마이데일리"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23/mydaily/20251123050629195etua.jpg" data-org-width="640" dmcf-mid="5yO1B2YCDa"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23/mydaily/20251123050629195etua.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모델 겸 배우 장윤주 / 마이데일리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2226f28a95c4f5d4b4a764e0fb8dbc97e6bfc3edd6f54195cf360061bfce47ea" dmcf-pid="3dCFKfHlEn" dmcf-ptype="general">[마이데일리 = 김하영 기자] 모델 겸 배우 장윤주가 모델 활동에 대한 미련이 더는 없다고 밝혔다.</p> <p contents-hash="3e54a54c496e6654a82578e50c03e33483acc20986d15941752504a884c453c5" dmcf-pid="0Jh394XSOi" dmcf-ptype="general">지난 22일 유튜브 채널 '윤주르'에는 '모델이 아닌 엄마이자 아내 장윤주의 뉴욕 브이로그'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p> <p contents-hash="57a00d9aea11c1708df11f65ddc0ed5ebdbbd35df7e9777816d761a45e40b41c" dmcf-pid="pil028ZvsJ" dmcf-ptype="general">가족과 함께 뉴욕을 찾은 장윤주는 오랜만에 낮익은 도시를 거닐며 10대 시절 모델로 첫발을 내디뎠던 기억을 떠올렸다.</p> <p contents-hash="c690839daef4bde8dd7941ef1be1a84e945be1f03456f7c33605ffbbb25a5482" dmcf-pid="UnSpV65Tsd" dmcf-ptype="general">그는 "처음 뉴욕 땅을 밟았을 때가 만 17~18세였다. 그때는 아무것도 몰랐다"며 "20대 때는 온통 모델 일에 미쳐 있었다. 어떻게 하면 더 멋진 모델이 될 수 있을까만 고민했다"고 회상했다. 이어 "그땐 아쉬움과 미련도 있었는데 지금은 정말 없다"며 담담한 태도를 보였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3e429291e5882880b55647d130d630e1ac8269aa5de3cf682ca10203b087875e" dmcf-pid="uMs5q9WIre"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모델 겸 배우 장윤주가 모델 활동에 대한 미련은 없다고 밝혔다. / 유튜브 '윤주르'"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23/mydaily/20251123050630486gnhr.jpg" data-org-width="640" dmcf-mid="1Xs5q9WIwg"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23/mydaily/20251123050630486gnhr.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모델 겸 배우 장윤주가 모델 활동에 대한 미련은 없다고 밝혔다. / 유튜브 '윤주르'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f531e782e9c4c52d0f7d17e19c36bb54cdb420c5faddc9f668b157eb69e26f7f" dmcf-pid="7RO1B2YCER" dmcf-ptype="general">특히 tvN 예능 '유 퀴즈 온 더 블럭' 출연 이후 '다시 모델로 도전해보라'는 메시지를 많이 받았다는 그는 "많은 분들이 아직 늦지 않았고 충분히 멋지다고 말해주지만, 저는 자신이 없다"고 선을 그었다. 이어 "이 체력으로 다시 혹독하게 다이어트를 하면서 5kg 이상 빼고, 그 몸을 유지하며 살고 싶지는 않다. 지금 가진 조건 안에서 멋지게 살고 싶다"고 털어놨다.</p> <p contents-hash="92571dcc917a6d2c291101cd85b9b5e502ee94e7317caef189c144d4374e5979" dmcf-pid="zeItbVGhrM" dmcf-ptype="general">그러면서도 "기회가 주어진다면 할 수는 있겠지만, 스스로 먼저 선택해서 도전하고 싶은 생각은 없다"고 여지를 남겼다. 또한 이번 여행에 대해 "이번 뉴욕은 모델이 아닌 엄마이자 아내로 집중하는 시간이다. 내 기준을 내려놓고 가족과 함께하는 여행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p> <p contents-hash="b8114c0cd970f76f4f9fc49ec8f3cc7c4be57b11e42de59998c3a8fbba2c6bbf" dmcf-pid="qdCFKfHlsx" dmcf-ptype="general">한편 장윤주는 1997년 모델로 데뷔해 대한민국 톱모델로 자리매김했으며, 2015년 영화 '베테랑'을 시작으로 배우 활동도 병행하고 있다. 이후 '세자매', '시민덕희', '종이의 집', '눈물의 여왕' 등 다양한 작품에 출연했으며 최근에는 ENA 드라마 '착한 여자 부세미'에도 출연했다.</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마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50세' 정재욱, ♥공무원 아내와 결혼 소감…"쓸쓸함 사라져, 내생각 해주는 사람있어 위안" (불후)[전일야화] 11-23 다음 현빈·손예진, 청룡 휩쓴 '부부 네컷' 공개 [TD#] 11-23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