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홍만, 모친 임종 겨우 지키고 父 원망 “내게 유방암 투병 숨겨”(전참시)[결정적장면] 작성일 11-23 28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2q8kLN9US0">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c96038f5f41e36cfc6b3d3a6112387929b30fb26247bf93e875676c93f586e94" dmcf-pid="VB6Eoj2uv3"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MBC ‘전지적 참견 시점’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23/newsen/20251123054026866dyuk.jpg" data-org-width="640" dmcf-mid="Kn4cnaKphU"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23/newsen/20251123054026866dyuk.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MBC ‘전지적 참견 시점’ 캡처 </figcaption> </figure>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e16d9ff07a91938b5e4c895a814c2ab0aef32fccddad35f187288c6acbd7bcd7" dmcf-pid="fbPDgAV7WF"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MBC ‘전지적 참견 시점’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23/newsen/20251123054027047afdb.jpg" data-org-width="640" dmcf-mid="9LgTshJ6Wp"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23/newsen/20251123054027047afdb.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MBC ‘전지적 참견 시점’ 캡처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fc1c4be16a441a86eeacbd3a3fde1de538319d035ea824a748941f451ff8b1fe" dmcf-pid="4KQwacfzCt" dmcf-ptype="general"> [뉴스엔 서유나 기자]</p> <p contents-hash="6e66f252f8b1c1141878b016c4cf844a455e396071337e521cce8e0e715066fe" dmcf-pid="89xrNk4qh1" dmcf-ptype="general">종합격투기 선수 최홍만이 부친을 원망한 가정사를 고백했다. </p> <p contents-hash="debeca6c6270e5264a6c54de50041e51cd8c22e66f774fb46c9e9b1294ae34be" dmcf-pid="62MmjE8By5" dmcf-ptype="general">11월 22일 방송된 MBC 예능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 373회에서는 최홍만이 제주도에 거주하는 이유가 공개됐다. </p> <p contents-hash="94225360d28cc0b2609e39bead696d6bf7a2ced849720ba794b33904f798b283" dmcf-pid="PVRsAD6bWZ" dmcf-ptype="general">이날 최홍만의 매니저는 "(최홍만이) 경기를 계속 준비해야 하고 그러니까 아버지가 어머니가 아프셨는데 그걸 숨기셨다"고 최홍만의 가정사를 언급했다.</p> <p contents-hash="77f939d362d0c07b657a2853533a019239f53636d7f981992ddf973aaf4c0bd0" dmcf-pid="QfeOcwPKyX" dmcf-ptype="general">최홍만은 이와 관련해 10년 만에 시합 복귀전을 가졌을 때의 일이라며 "이기고 나서 쉬고 있을 때 아버지에게 전화가 왔다. '어머니가 위독하시다. 사실 유방암이다'라고 처음 말씀하셨다. 전 전혀 몰랐다"고 밝혔다.</p> <p contents-hash="2f17d7900e223a907c13e175a0d6a605d6721bc7e20b03c1da25a3ffbf53d9c7" dmcf-pid="xKQwacfzTH" dmcf-ptype="general">최홍만은 이 일로 인해 "당시 아버지를 원망했고 많이 싸움 기억이 있다"면서 "그때 오랜만에 봐서 그날 저와 대화하고 마지막으로 (숨을 거두셨다)"고 말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p> <p contents-hash="659291a0fba556c292092cba898d259bb498fc094165a317c8b064824e0eb886" dmcf-pid="ymTB3uCETG" dmcf-ptype="general">그는 어머니가 임종 직전 남긴 말이 있다며 "승리한 경기를 보고 '기쁘기보다 경기를 보는데 뭔가 아직 표정이 슬퍼 보인다'고 하셨다. 제가 스트레스 받으면 자라는 걸 보셔서 '넌 아직까지 스트레스가 쌓인 것 같다. 네가 살아가며 스트레스 안 받고 살았으면 좋겠다'고 하시고 바로 눈을 감으셨다. 유언이었다"고 회상했다.</p> <p contents-hash="6b6f764c76e0efa68bcb69f3456f15319a53f726c47f636a181ad941b3491e60" dmcf-pid="Wsyb07hDSY" dmcf-ptype="general">이어 "제주도 오름에 가면 항상 어머니 생각이 난다. 위에서 웃으면서 보시는 느낌이 난다"면서 "그래서 제주도로 갔구나"라는 MC들의 납득에 "겸사겸사"라고 긍정했다. </p> <p contents-hash="d91f0cc7d0b26907d8d0913c7cac975526559e590d8db8e22a0bab4365adf56e" dmcf-pid="YOWKpzlwyW" dmcf-ptype="general">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p> <p contents-hash="2ac6fc042f0db44af3e21467ba9bbca3c6161e6a5135f6a593660c14f52cdd89" dmcf-pid="GIY9UqSrvy" dmcf-ptype="general">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송은이, 이영자 70억 잭팟 일조 인정 “백수일 때 200만원씩 쾌척”(전참시)[어제TV] 11-23 다음 ‘영상앨범 산’ 가을에 물들다 – 양평 두물머리, ‘경기의 금강산’ 용문산에 오르다 11-23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