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푸리아 콜아웃!’ 미쳤던 사루키안, 1년 7개월 만에 복귀전서 후커 완벽히 끝냈다…2R 서브미션 승리→라이트급 타이틀전 원해 [UFC] 작성일 11-23 32 목록 1년 7개월 만에 돌아온 아르만 사루키안이 댄 후커를 완벽히 끝내며 일리야 토푸리아에게 가까이 다가섰다.<br><br>사루키안은 23일(한국시간) 카타르 도하 ABHA 아레나에서 열린 후커와의 UFC 파이트 나이트 메인 이벤트 라이트급 매치에서 2라운드 암 트라이앵글 초크로 서브미션 승리했다.<br><br>1년 7개월 전, 찰스 올리베이라전 이후 오랜만에 옥타곤으로 돌아온 사루키안이다. 그리고 상승세의 후커를 끝장내며 라이트급 탑 컨텐더로 올라섰다.<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10/2025/11/23/0001100162_001_20251123055608777.jpg" alt="" /><em class="img_desc"> 1년 7개월 만에 돌아온 아르만 사루키안이 댄 후커를 완벽히 끝내며 일리야 토푸리아에게 가까이 다가섰다. 사진=UFC 뉴스 SNS</em></span>완벽했고 또 완벽했다. 사루키안은 그래플링은 물론 타격에서도 후커보다 월등했다. ‘전설’들을 잡아내며 라이트급 정상에 선 토푸리아의 가장 강력한 대항마가 된 그다.<br><br>사루키안은 1라운드 초반 적절한 레그킥으로 후커를 공략했다. 그리고 테이크 다운 시도, 성공하지는 못했으나 니킥 이후 펀치 연타로 후커를 흔들었다. 이후에도 후커와의 타격전을 압도한 사루키안이다.<br><br>물론 후커 역시 니킥 시도 후 길로틴을 시도하는 등 승부수를 던졌다. 그러나 사루키안의 그래플링은 압도적이었고 결국 상위 포지션을 가져가며 엘보우 폭격, 1라운드를 완전히 지배했다.<br><br>2라운드 초반은 후커의 킥이 날카로웠다. 그러나 사루키안의 테이크 다운 시도, 후커가 다시 길로틴을 시도했으나 곧바로 상위 포지션을 가져갔다. 사루키안의 파운딩 폭격이 이어졌다. 후커는 좀처럼 빠져나올 수 없었다.<br><br>결국 완벽한 자세를 취한 사루키안은 암 트라이앵글 초크로 후커를 끝내며 2라운드 서브미션 승리를 거뒀다.<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10/2025/11/23/0001100162_002_20251123055608818.jpg" alt="" /><em class="img_desc"> 사루키안은 23일(한국시간) 카타르 도하 ABHA 아레나에서 열린 후커와의 UFC 파이트 나이트 메인 이벤트 라이트급 매치에서 2라운드 암 트라이앵글 초크로 서브미션 승리했다. 사진=X</em></span>[민준구 MK스포츠 기자]<br><br><!-- r_start //--><!-- r_end //--> 관련자료 이전 '56억 날린' 조영구 "미용실 아줌마 말 듣고 10억 집 샀다가..또 1억 5천 손해봤다" 11-23 다음 백지영, 주우재보다 1살 많은 ♥정석원 디스 “되게 늙어 보여”(전참시)[결정적장면] 11-23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