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세 정재욱, ♥공무원 결혼부터 20억 주식 대박설까지 ‘진실’ 밝힌 컴백 방송(불후)[어제TV] 작성일 11-23 21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4FSnoj2uhu">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a7659f9cb167b954028e764a97ade1551ff5a73871afdb6b0c7f6ea48039c4a4" dmcf-pid="89twmCd8vU"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KBS 2TV ‘불후의 명곡’"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23/newsen/20251123061316804kfya.jpg" data-org-width="968" dmcf-mid="VNi7q9WISz"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23/newsen/20251123061316804kfya.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KBS 2TV ‘불후의 명곡’ </figcaption> </figure>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f3e1e62fe8c8a32fbdb2e2c3f5c28a3370ecbfd36bddb8da2c54436510eed558" dmcf-pid="62FrshJ6Tp"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KBS 2TV ‘불후의 명곡’"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23/newsen/20251123061317032iwej.jpg" data-org-width="1000" dmcf-mid="fdfHZFrNT7"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23/newsen/20251123061317032iwej.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KBS 2TV ‘불후의 명곡’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6cf3006fb6134b3fcd7466a1cdcf1aa958a4925870c10a41eab5767cef433c72" dmcf-pid="PV3mOliPC0" dmcf-ptype="general"> [뉴스엔 이슬기 기자]</p> <p contents-hash="5cf94fa7c927dcf694dee8b92bbc8e610d07b8f03839ae073044152b99f2b519" dmcf-pid="Qf0sISnQS3" dmcf-ptype="general">가수 정재욱이 오랜만의 방송 출연과 더불어 다양한 근황을 솔직 공개했다.</p> <p contents-hash="aa4ff29b655d50b9cefcd9e4004066828c9b92bb5571348648208a3b981ee01d" dmcf-pid="x4pOCvLxTF" dmcf-ptype="general">11월 22일 방송된 KBS 2TV ‘불후의 명곡’(연출 박형근 김형석 최승범/이하 ‘불후’)은 ‘아티스트 김종찬&이정석’ 편으로 진행됐다.</p> <p contents-hash="040a1b4082728608dcbad25c397978f25e04d5fa5a69ad6cc9517d480b4ad16b" dmcf-pid="yhj2fP1yWt" dmcf-ptype="general">이날 이찬원은 정재욱을 반기면서 "대한민국 각 분야 최고들이 모였습니다. 변함 없는 명품 보이스 정재욱 씨를 환영해달라"고 했고, 김준현도 "이별 발라드 명곡의 대명사"라며 오랜만에 보는 반가운 얼굴을 소개했다.</p> <p contents-hash="2602ca6774624ca538d1153e9a1de7a585b24028a32b73e57e0d80291ab2192b" dmcf-pid="WlAV4QtWC1" dmcf-ptype="general">그러자 정재욱은 "가수 정재욱입니다. 오랜만에 뵙는다. 아까 인터뷰하면서 날짜 듣고 깜짝 놀랬는데 그 숫자 언급은 좀 자제했으면 좋겠습니다. 아까 얼핏 들었는데 11년 몇 개월 만이라더라. 이렇게 오랜만에 불러주셔서 너무 감사드리고 반갑습니다"라며 오랜만의 방송 출연으로 눈길을 잡았다. 이지훈은 "전설 석에 계셔야 하는 분"이라 하기도.</p> <p contents-hash="0e0e0599dab0939a1a437e8e3656027c7516d9bcada29452af9a742c9efc95c7" dmcf-pid="YScf8xFYl5" dmcf-ptype="general">이어 정재욱은 "김종찬 이정석 세대 아니신가"라는 물음에 "초등학교 고학년 때 기억이 있다. 짝꿍을 짝사랑하고 있었는데. 짝꿍이 가요를 많이 들었다. 얘기를 하고 싶은 마음에 가요를 듣다가 빠져 들었다. 그러다 김종찬 선배님의 테이프를 산 기억이 있다. 그렇게 가수의 꿈을 키웠던 기억이 있다"라는 에피소를 전하기도 했다.</p> <p contents-hash="c9d113f46faaaa3eff38575890cdd6a53da2f58626dd05c99665c54cd68e2d55" dmcf-pid="GIaK28ZvSZ" dmcf-ptype="general">또 정재욱은 이찬원이 "지난해 경사가 있었다던데"라고 묻자 "예 좀 늦깍이 장가를 가가지고"라고 해 박수를 받았다.</p> <p contents-hash="55d28c6c11851ec157355563e59ac8e91e6e6ef4825e49dfa79686298555f594" dmcf-pid="HCN9V65TSX" dmcf-ptype="general">정재욱은 결혼 생활에 대해 "혼자 너무 오래 살았어가지고 정말 쓸쓸함이 좀 아무래도 좀 많이 없어진 게 제일 나은 것 같고요. 항상 저를 생각해 주는 사람이 또 있다는 거. 그런 데서 많이 위안을 얻는 것 같습니다"라며 웃었다.</p> <p contents-hash="2f27050a079abf3699f12451febf2038d4b927dd784a3c6cb0ed62cd74263393" dmcf-pid="Xhj2fP1yyH" dmcf-ptype="general">결혼 생활 팁을 전해달라는 말이 나오자 이지훈은 "모든 게 다 아내의 말이 정답이라고만 생각하시면 돼요. 집안에서 저도 혼자 오래 살았다 보니까 집안일 같은 경우에는 좀 이렇게 더디게 하기도 하고 엉덩이가 무거웠었는데 지금은 그냥 재빨라졌습니다"라고 했다. 그는 "한편 마음속에는 이걸 내가 해야 되나? 0이걸 왜 해야 되지 하는 그런 마음이 초반에 좀 들었는데 지금은 그냥 그걸 하기 위해서 태어난 사람이라 생각한다"라고 해 감탄을 이끌었다.</p> <p contents-hash="dc13323970b9b4b0b9e65527932c03b6d301db102ee04a52fc9abee27304e0d7" dmcf-pid="ZlAV4QtWWG" dmcf-ptype="general">이지훈이 "분리수거 하고 오라그러면 그걸 복명복창 하면 된다"는 김준현의 말에 "분리수거 하고 올게!! 그 말을 하기 전에 해야 한다"고 하자, 정재욱은 그렇게 살고 있다며 웃었다.</p> <p contents-hash="796d606badef37cda5e22a0f1ae283b61b03dd9dc23147c0ff92d5a77d738781" dmcf-pid="5Scf8xFYhY" dmcf-ptype="general">그런가하면 박기영은 정재욱에 대한 소문의 진실을 묻기도 했다. "주식에는 정재욱 씨가 일가견 있지 않나"라고 하며 "가수들 사이에 소문이 났다. 갑자기 사라진 정재욱이 주식으로 대박이 났다. 그래서 가수를 안 한다더라"라고 물은 것. 방송에는 30만 원으로 20억을 벌었다는 정재욱의 소식이 공개됐다.</p> <p contents-hash="b30a34f062194644622acce4eb38f25fd8db62f3a1fa733652926d827040267d" dmcf-pid="1vk46M3GWW" dmcf-ptype="general">이에 정재욱은 "이 이야기만 20년 째 듣고 있다. 번 거는 기사가 크게 납니다. 까먹은 건 안나요. 까먹은 것도 생각해주시면 좋겠다. 눈물 없이는 사실 들을 수 없는 소식이다"라고 해명했다.</p> <p contents-hash="dc8fe649d809d10540e948571def81e33f39ffe5b58fec0816f05d00c1455586" dmcf-pid="tTE8PR0Hhy" dmcf-ptype="general">한편 '불후의 명곡'은 여러 가수들이 다양한 장르의 명곡을 재해석해 부르는 프로그램이다.</p> <p contents-hash="de29cefc70307fa2b5735f902e080679d18f25b25e48b49900df4b462ac3132a" dmcf-pid="FyD6QepXWT" dmcf-ptype="general">뉴스엔 이슬기 reeskk@</p> <p contents-hash="294dd3ba9ae678d182f03cd754ebf751656c472d9e22e961745a355717a67c19" dmcf-pid="3WwPxdUZSv" dmcf-ptype="general">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박기영, KBS 딸 소리 당당하게 할 만 하네 “‘불후’ 3천만 뷰 주인공”[결정적장면] 11-23 다음 미국 상공회의소 "구글 고정밀지도 반출, 더 늦춰선 안 된다" 11-23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