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맏형' 넥슨 국내외 흥행에 게임상까지…글로벌 게임사들과 어깨 나란히 작성일 11-23 30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올해 출시작 모두 흥행 및 호평…4분기 실적 도약 예고</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qh9IgAV7hX"> <p contents-hash="6d84a9e3114c8dfb12f3e9459722e1f70dd9b8d91d76f3298f629d4548122f85" dmcf-pid="Bl2CacfzvH" dmcf-ptype="general">[아이뉴스24 문영수 기자] '맏형' 넥슨이 올해 출시작을 모두 흥행시키며 위세를 떨치고 있다. 국내외 주요 시상식에도 이름을 오르내리며 글로벌 게임사들과 어깨를 나란히 했다.</p> <p contents-hash="87d491971a20c705f45c39b82148e7003f88ca0d1d5598394f5cf0dd21858a5f" dmcf-pid="bSVhNk4qTG" dmcf-ptype="general">23일 게임업계에 따르면 넥슨의 자회사 엠바크스튜디오가 개발한 익스트랙션 서바이벌 신작 '아크 레이더스(ARC Raiders)'가 '게임계의 오스카'로 불리우는 더게임어워드(TGA) '최고의 멀티플레이어 게임(Best Multiplayer)' 부문 후보에 올랐다. 아크 레이더스는 '배틀필드6' ,'엘든링: 밤의 통치자' 등과 경합을 벌일 예정이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a810f5e1eb9ce41f179c496d4ceb10288c8199b646c0dda814ca2f1675bb8d85" dmcf-pid="KvfljE8BvY"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세계 최고 권위 게임 시상식 중 하나인 2025 더 게임 어워드(TGA)에서 넥슨 신작 '아크 레이더스'가 '최고의 멀티플레이어 게임' 후보에 올랐다. [사진=TGA]"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23/inews24/20251123070147808htse.jpg" data-org-width="580" dmcf-mid="7nnthToMS5"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23/inews24/20251123070147808htse.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세계 최고 권위 게임 시상식 중 하나인 2025 더 게임 어워드(TGA)에서 넥슨 신작 '아크 레이더스'가 '최고의 멀티플레이어 게임' 후보에 올랐다. [사진=TGA]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5fa7ef64d218414959096ecb3e41d1d965a5b8b96c16d5490e4780e348776e33" dmcf-pid="9T4SAD6blW" dmcf-ptype="general">지난 10월 30일 출시된 아크 레이더스는 폐허가 된 미래 지구를 배경으로 생존자가 되어 자원을 확보하고 생존을 모색하는 슈팅 게임이다. 11월 11일 기준 전 플랫폼 최고 동시접속자 70만명, 글로벌 누적 판매량 400만장을 기록하며 흥행에 성공한 데 이어 저명한 게임 시상에까지 노미네이트되며 주목받았다.</p> <p contents-hash="52f8fb18ffb293b125f54535a513df2ec62f4321711b8eb77dca0eb06a8512dd" dmcf-pid="2y8vcwPKCy" dmcf-ptype="general">넥슨이 올초 선보인 '마비노기 모바일'과 콘솔 게임 '퍼스트 버서커: 카잔' 역시 국내 최대 권위의 2025 대한민국 게임대상에서 대상과 최우수상을 나란히 수상하는 쾌거를 이뤘다.</p> <p contents-hash="073318133bb094011348e3a68186c54ad2d930d8021d83e19b3c04bd4857cdc3" dmcf-pid="VW6TkrQ9WT" dmcf-ptype="general">올해 3월 27일 국내 서비스를 시작한 마비노기 모바일은 20년 이상 서비스한 넥슨의 대표 IP '마비노기'를 기반으로 한 MMORPG다. 원작의 감성과 생활형 콘텐츠를 충실히 계승하면서도 모바일 환경에 맞춰 재해석한 직관적인 조작과 강화된 커뮤니티 기능을 제공해 남녀노소에게 고른 인기를 얻었다.</p> <p contents-hash="27150568a7a3c4417aa512962e366b14fb3e457e7ba28f0d9845063d1de8e833" dmcf-pid="f1dZOliPSv" dmcf-ptype="general">퍼스트 버서커: 카잔은 넥슨의 또다른 간판 IP '던전앤파이터'를 바탕으로 한 콘솔 액션 게임이다. 던파 IP의 핵심 인물인 '카잔'의 서사와 3D 애니메이션풍 그래픽, 다양한 무기 시스템과 전투 패턴 등을 선보여 다른 액션 RPG 장르와 차별화를 시도했다는 평가를 받았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050c54fa7c54585bf60b442bb62a49cb764e815e8f2abb76495f8fef8cb32085" dmcf-pid="4tJ5ISnQTS"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양대 마켓 매출 1위에 오른 '메이플 키우기'. [사진=넥슨]"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23/inews24/20251123070148087qyaz.jpg" data-org-width="580" dmcf-mid="zF1g8xFYvZ"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23/inews24/20251123070148087qyaz.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양대 마켓 매출 1위에 오른 '메이플 키우기'. [사진=넥슨]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f861f19edaa093a772cafb7564c9aa2bd8540e024521e3a0f629f3a86823cf6b" dmcf-pid="8Fi1CvLxCl" dmcf-ptype="general">여기에 지난 11월 6일 글로벌 시장에 출시된 '메이플 키우기'는 연말에 쏟아진 경쟁 게임사들의 대작 MMORPG들을 모두 제치고 국내 양대 오픈마켓 매출 1위를 달성해 게임업계의 이목을 집중시켰다.</p> <p contents-hash="220350d1b68fdebc6baca05fe6052bda847cca163f4292f35d0353f0c445a0a7" dmcf-pid="63nthToMCh" dmcf-ptype="general">메이플 키우기는 메이플스토리 IP의 친숙한 세계관과 비주얼을 기반으로 방치형 RPG 특유의 간편한 성장 재미를 충실히 구현한 점이 긍정적으로 평가받아 방치형 RPG를 선호하는 게이머들을 끌어모으는 데 성공했다.</p> <p contents-hash="21ef5ddf8ff1365144e648d2ae88f32d3e0aa90ee88d6891f83f25e91b5a3f2d" dmcf-pid="P0LFlygRvC" dmcf-ptype="general">이처럼 올해 국내외 시장에 출시한 게임들이 모두 흥행과 비평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으면서 넥슨의 4분기 실적도 호조를 보일 전망이다. 넥슨이 제시한 올해 4분기 예상 매출은 1158억엔~1293억엔(약 1조 863억원~1조 2133억원) 범위 내로, 이는 전년 동기 대비 45%~62% 증가한 수치다.</p> <address contents-hash="e46a5db33bf558ae7cb3b6df3a698bc30c319898d2ed14a52fb1be1b14469d67" dmcf-pid="Qpo3SWaeTI" dmcf-ptype="general">/문영수 기자<span>(mj@inews24.com)</span> </address>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최전선 중국폰 '샤오미17 프로맥스'로 미리 본 스냅8 엘리트 5는 11-23 다음 [KISTI의 과학향기]노인 황반변성, 치료길 열리나? 11-23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