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용림 “너희 어릴 땐 열 번도 더 알려줬는데”…딸 ‘버럭’ 서운 작성일 11-23 11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XeeyNk4qyw">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da7de20aa4a72f2d41315d04bcba0bbce54adf8fbdb24d46977d3b2d98524857" dmcf-pid="ZddWjE8BSD"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배우 김용림. 사진 | MBN ‘속풀이쇼 동치미’"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23/SPORTSSEOUL/20251123070026762lyjf.jpg" data-org-width="600" dmcf-mid="Ggpg94XSCm"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23/SPORTSSEOUL/20251123070026762lyjf.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배우 김용림. 사진 | MBN ‘속풀이쇼 동치미’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bdb94840aeb4713fb1b7e374db81dfcb75808a802b54bb36a1df919df50813f4" dmcf-pid="5JJYAD6bhE" dmcf-ptype="general"><br> [스포츠서울 | 김미영 기자] 배우 김용림이 자신의 같은 질문에 ‘버럭’한 딸에게 서운함을 드러냈다.</p> <p contents-hash="d130be2ea5212cab090890a61f4e7059655d6b07334a3c36d2758c8a50afe794" dmcf-pid="1iiGcwPKCk" dmcf-ptype="general">전날인 22일 전파를 탄 MBN ‘속풀이쇼 동치미’에서는 김용립은 ‘난 너희 어릴 때 열 번 스무 번 가르쳐 주는 게 예사였는데’라는 주제로 속풀이를 하면서 딸과 얽힌 일화를 전했다.</p> <p contents-hash="a89126d622ec4a703fd29196cb63a05c024740eb7c835e793dd2bee7f0fac099" dmcf-pid="tnnHkrQ9vc" dmcf-ptype="general">김용림은 “다른 것 모르겠는데 텔레뱅킹은 돈이 걸린 거라 안 되겠더라”라며 “다시 한번 가르쳐달라고 했더니 또 몰라? 엄마 관둬, 하지 마. 그러는데 너무 섭섭했다. 내가 너 어릴 때는 열 번이고 스무 번이고 모든 걸 다 가르쳐줬는데”라고 토로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ce22b06c47c15afa01b73404f0c4a3e5dd23e75944e5f7dc928cb58e264f00dc" dmcf-pid="FOObWXcnCA"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배우 김용림. 사진 | MBN ‘속풀이쇼 동치미’"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23/SPORTSSEOUL/20251123070026995smzt.jpg" data-org-width="600" dmcf-mid="H0WPFUIklr"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23/SPORTSSEOUL/20251123070026995smzt.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배우 김용림. 사진 | MBN ‘속풀이쇼 동치미’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4983f0c64a14af04caeb96f397a832453c8fe6ddb7bcbbcd3bb03eef1efa3f2c" dmcf-pid="3IIKYZkLvj" dmcf-ptype="general"><br> 김용림은 딸의 어린 시절을 떠올리며 “유치원 때부터 입고 가는 옷이 까다로웠다. 날이 추우면 스타킹을 신기고 싶은데 안 신겠다는 거다. 날씨가 춥다고 설명해도 안 신겠다고”라며 “그럴 때도 한 번도 화나본 적이 없다”라고 전했다.</p> <p contents-hash="864dbb8851f3d47fa2932913048da9e1e922840076e755da612f7fcdb9fba9c6" dmcf-pid="0CC9G5EohN" dmcf-ptype="general">아울러 “어쩌면 엄마가 늙어서 한번 물어보니 엄마 그렇게 모르면 적어 놔, 관둬, 할 생각하지 마”라며 딸의 반응에 대한 서운함을 전했다.</p> <p contents-hash="fdeb58213763e198cabd936a880ebd76bd50474992953c75956c962b3baa40b2" dmcf-pid="phh2H1Dgya" dmcf-ptype="general">이에 정한용은 “우리가 동물의 왕국을 보면 모든 동물이 새끼를 헌신으로 키운다. 무서운 동물이 나타나서 공격하면 대신 죽는다. 새끼를 위해서. 굶주려도 젖을 빨리고 죽어간다”라며 “내리사랑이라는 건 말도 못 하는 거다. 자기 부모에게 고마운 걸 어느 짐승도 모른다”라고 김용림의 일화에 공감했다.</p> <p contents-hash="37f0d5f34f570da5ad0a3f59e580a8f7a5049ec33d758180eaa6f975e12529e6" dmcf-pid="UllVXtwaSg" dmcf-ptype="general">김용림은 “부모 살아서는 고마움을 모른다고 한다. 돌아가신 다음에야 고마움을 느낀다고 한다. 인간은 다 그렇게 돼 있다”며 “나이는 누구나 다 먹게 된다. 부정하지 말고 긍정적으로 받아들이면 좋겠다”라고도 말했다.</p> <p contents-hash="6d1b8041b7f344b35d71edea26b72b8fdb6760153b1c6facd19119e48cd64ac2" dmcf-pid="uSSfZFrNho" dmcf-ptype="general">mykim@sportsseoul.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서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조영구, “미용실 추천에 남산 집 샀다가 1억5천 손해” 고백(그리구라) 11-23 다음 ‘217cm’ 최홍만, 비행기서 구부정..비즈니스석에서도 고통 “항상 떠 있어”(전참시)[핫피플] 11-23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