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영구, “미용실 추천에 남산 집 샀다가 1억5천 손해” 고백(그리구라) 작성일 11-23 11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91Xx07hDCG">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dc1b4a54ac06adc5d4ce9b51ee2b5860c4e3aafbcc1bd81e330530ce1f79526f" dmcf-pid="2tZMpzlwlY"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23/poctan/20251123065947345whzr.jpg" data-org-width="430" dmcf-mid="bUm7SWaeSX"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23/poctan/20251123065947345whzr.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97b01aef0c37ec570c069c044403f97de4191845afb7786c35a5e21103f45841" dmcf-pid="VF5RUqSrTW" dmcf-ptype="general"><방송 시청 후 작성된 리뷰 기사입니다.></p> <p contents-hash="eaff50a994ab75a3a9f5c0e41616cd046725b5744b24a85e15af528bcfcb4c5c" dmcf-pid="f31euBvmly" dmcf-ptype="general">[OSEN=배송문 기자] 방송인 조영구가 부동산 투자로 2년 만에 1억 5000만 원 손해를 본 사연을 공개했다.</p> <p contents-hash="3f05b2e28257bbb5c28c80320532247a502180f43cafe39650ad8236df326083" dmcf-pid="40td7bTsyT" dmcf-ptype="general">지난 22일 유튜브 채널 ‘그리구라 GreeGura’에는 ‘-20억↑조영구 살릴 추천 주식은? [김구라 경제연구소 EP.73 - 주식 2편]’ 영상이 공개됐다.</p> <p contents-hash="fef5f688213a845b42ae447d558c879e0f9f01f6fd80014e03b00e858630ae8a" dmcf-pid="8pFJzKyOvv" dmcf-ptype="general">이날 방송에서 김구라는 조영구에게 “재산 중 부동산 비중은 어느 정도냐”고 물었고, 조영구는 “집 두 채가 있다. 남산과 삼각지에 있다”며 “남산의 10억 원짜리 주거형 오피스텔을 2년 전에 샀는데, 현재 1억 5천만 원 하락했다”고 밝혔다.</p> <p contents-hash="f72bbc6ce6b235047fb7cdd122a43b537e39cc9e0c951f6ac15205a1bf28a98c" dmcf-pid="6U3iq9WIWS" dmcf-ptype="general">이어 조영구는 구매 계기를 털어놓았다. “미용실에 갔는데 어떤 아줌마들이 분양이 다 끝났고 하나만 남았다고 하더라. 사기만 하면 2배가 된다고 해서 머리 자르다가 바로 달려가서 샀다. 아줌마가 ‘운 좋은 줄 알아요’라고 해서 밥도 사줬다”고 설명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f267b1c4ce61b519d317408433b4b9089981ade5040cb15902fd93e8e27d39d4" dmcf-pid="PEAtmCd8yl"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23/poctan/20251123065948720yysz.png" data-org-width="500" dmcf-mid="KVdTacfzCH"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23/poctan/20251123065948720yysz.pn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d297c97747174beba485ad5191f0b9553c407fae7a9d0cea871c31f4c57bb975" dmcf-pid="QDcFshJ6yh" dmcf-ptype="general">이 이야기에 김구라와 부동산 전문가는 놀라움과 탄식을 감추지 못했다. 김종효는 “그 아줌마가 해준 것만으로 2~3천만 원 정도 받았을 것”이라고 덧붙였지만 조영구는 “그 사람들이 그럴 사람들이 아니다. 대출 안 끼고 내 돈으로 샀다. 이거 지금 팔지도 못하고"라며 탄식했다.</p> <p contents-hash="0fe8b9f5f0ce583ee7c7903e287b08e019bddfa17f37974e4a9515773ca137ca" dmcf-pid="xwk3OliPvC" dmcf-ptype="general">이어 그는 “삼각지 집은 5억에 샀다. 지금은 20억이 넘었을 것”이라며 “2000년대 초반에 샀지만 기간에 비해 크게 오른 건 아니다. 난 주식만 했다”며 "그나마 여기다 10억 넣었으니까 주식 안했지, 여기다 돈 안넣었으면 주식에 넣었어." 라고 말해 폭소를 유발했다.</p> <p contents-hash="5f1e1d0ac190696ece521628283d093d4cbf6d2d8dfa960d01a8bb33fed55c9e" dmcf-pid="yB7a28ZvlI" dmcf-ptype="general">한편, 조영구는 지난 19일에도 같은 채널에서 “2008년부터 주식을 시작했는데 지금까지 날린 돈이 정확히 21억 원이다. 사는 게 사는 게 아니다”라며 주식 투자로 인한 스트레스를 고백해 화제를 모았다. / songmun@osen.co.kr</p> <p contents-hash="5bf02b77cf2acc10142d2585958dc4ab53ee69700fedee892659455f9a0ff42f" dmcf-pid="WbzNV65TyO" dmcf-ptype="general">[사진] OSEN DB, ‘그리구라’ 유튜브 화면 캡쳐</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OS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출발은 부진했던 엔씨소프트 '아이온2', 반등 시점 모색 11-23 다음 ‘김용림 “너희 어릴 땐 열 번도 더 알려줬는데”…딸 ‘버럭’ 서운 11-23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