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브스夜] '모범택시3' 이제훈과 '무지개 운수', 인신매매 日조직 소탕하며 피해자 '구출' 성공 작성일 11-23 28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5sjW94XSya">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06b45414d1a9f51324c98e2c95b872edaa96cf023dcedcc1b8e159599ab035b1" dmcf-pid="1OAY28ZvSg"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23/SBSfunE/20251123071205305pfmy.jpg" data-org-width="700" dmcf-mid="ZWNyKfHlSN"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23/SBSfunE/20251123071205305pfmy.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67be837d5d7daec77fc1a628bb11e8db9c43fe2000453d4f2afb22075fb9f3eb" dmcf-pid="tIcGV65TWo" dmcf-ptype="general">[SBS연예뉴스 | 김효정 에디터] 5283의 운행이 성공적으로 종료되었다.</p> <p contents-hash="24ef64b66b37567230bd146241248252876f683fd844618c88a52ab85e18ac70" dmcf-pid="FCkHfP1yCL" dmcf-ptype="general">22일 방송된 SBS 금토 드라마 '모범택시 시즌3'에서는 김도기가 무지개 운수와 함께 빌런을 응징했다.</p> <p contents-hash="0767cc7226f383cb7e4a46207a06d6a533c237853578477c5a0588b1ed4e85bf" dmcf-pid="3hEX4QtWvn" dmcf-ptype="general">이날 김도기는 일본 인신매매 조직의 두목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그는 일부러 두목인 마츠다를 자극했고 마츠다는 자신을 향해 지금까지 만나온 이들과 다른 말과 행동을 하는 김도기에게 마음을 빼앗겨 버린 것.</p> <p contents-hash="52d4e906da64fa2940f47df5e66d9a799a0c8e3bc8a4b9e5347f45bea93ce323" dmcf-pid="05vznaKpCi" dmcf-ptype="general">이에 마츠다는 "난 지금까지 누군가를 온전히 믿어본 적이 없다. 의리를 지키고 있으면 늘 먼저 배신당하는 건 나였다. 그래서 내가 한 발 먼저 배신했다"라며 "가끔씩 맛집을 찾으면 음식 사진을 찍곤 했다. 그런데 그걸 찍은 다음 보내줄 사람이 없다는 걸 깨달았다. 이제 너한테 보내도 되냐? 부하 말고 나랑 가족 하자"라고 제안했다.</p> <p contents-hash="fae8f69838d2fdf47e5da3a82e15f8188a8430181a88fa39744bd3801668e46c" dmcf-pid="p1TqLN9UTJ" dmcf-ptype="general">이어 마츠다는 "의형제를 맺자는 거야. 성대하게 술잔도 올리고. 너한테 어울리는 자리를 마련할게"라고 말했고, 김도기는 "두목"이라며 마츠다를 자신의 형님으로 받아들였다.</p> <p contents-hash="a007fad32262b63de4e3dca8e1b56be410c34284823a77b65b851b3d65b32990" dmcf-pid="UtyBoj2uvd" dmcf-ptype="general">이후 의형제를 맺는 성대한 의식이 벌어졌다. 이 자리에서 마츠다는 "내가 비밀 하나 말해줄까? 내가 처음 너한테 내 부하가 되라고 말했을 때 만약 네가 받아들였으면 난 널 죽였을 거야"라고 말했다. 그러자 김도기는 "지금이라도 늦지 않았다"라며 응수했고, 마츠다는 앞으로 잘 부탁한다며 김도기의 손을 잡았다.</p> <p contents-hash="b2a6eadbe68929bcdda7fce3d4080d5d6370d9144ded395dc2973c55a48e9ef9" dmcf-pid="uFWbgAV7We" dmcf-ptype="general">그런데 이때 은퇴한 폭력배들이 들이닥쳤다. 이들은 자신의 감성을 자극하는 메시지를 받고 현재를 장악하고 있는 폭력배들에게 도전장을 내민 것. 결국 현장은 삽시간에 아수라장이 되었고 그때 마침 도착한 경찰이 이들을 모두 체포했다.</p> <p contents-hash="125bc928cff625a5524e52d68860e9289f466bdccc3a4b5c8080fa3f3392a353" dmcf-pid="73YKacfzWR" dmcf-ptype="general">그리고 모든 상황을 미리 알고 있던 김도기는 마츠다를 데리고 도주했다. 아지트로 돌아간 마츠다는 "조직에 쥐새끼가 있어. 배신자들 지겨워"라며 분노했다. 그러면서 자신이 믿을만한 사람이 남아 있어 다행이라 안도했다.</p> <p contents-hash="0b29b6bd0e0d4ea372cf39e4f5c00bc14b4cae309bba27ee30d363b5525774ec" dmcf-pid="z0G9Nk4qyM" dmcf-ptype="general">그런데 이때 김도기는 거짓 얼굴이 아닌 자신의 진짜 얼굴을 보여주었다. 돌변한 김도기에 마츠다는 "네가 원하는 건 다 해주려고 했는데 왜 그러는 거야? 이유가 뭐냐?"라고 물었다.</p> <p contents-hash="2656177049583283cb143df9e28ab08cd35dbfb8539cfca4aa2058c2bbf6723b" dmcf-pid="qpH2jE8Bvx" dmcf-ptype="general">그러자 김도기는 "방학이 끝나가거든. 이서 학교 가야 해"라며 "너 같은 놈은 전혀 이해 못 할 거야. 죽을 때까지"라고 말하며 마츠다를 제압했다. 그리고 김도기를 향해 총을 겨누는 마츠다는 미리 잠입해 있던 경찰의 공격을 받아 쓰러지고 말았다.</p> <p contents-hash="4ae28ff441606e7503e2cb707dfbab9c9cd48020fe8d947cc6853448092bebd7" dmcf-pid="BUXVAD6bWQ" dmcf-ptype="general">피해자 이서의 구출에 성공한 무지개 운수는 이서와 함께 한국으로 돌아갔다. 그리고 이서를 일본 조직에 넘긴 네코 대출 직원들도 응징했고, 그렇게 무사히 5283의 운행이 종료되었다. <link href="https://ent.sbs.co.kr/news/article.do?article_id=E10010309247" rel="canonical"></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p> 관련자료 이전 글로벌 음악시장 지각 변동…하이브 포함 '빅4'로 재편될까 11-23 다음 카톡 친구탭 다시 생긴다...내달 업데이트 예정 11-23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