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미나 “다시 못 걸을 뻔”…하와이서 교통사고 작성일 11-23 10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9fQsJoB3vs">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38c27535a32e86ae7d826791ef5edf1d4029d22998ea88564a3f8dc841a83ae6" dmcf-pid="24xOigb0lm"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올라미나 손미나 대표. 사진 | 올라미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23/SPORTSSEOUL/20251123071749652zsvt.jpg" data-org-width="700" dmcf-mid="qQH8FUIkCh"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23/SPORTSSEOUL/20251123071749652zsvt.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올라미나 손미나 대표. 사진 | 올라미나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fb2e4e9681fe0801397ccbc9fad302f543efe55f71bd160d9a112a5d169ce4e3" dmcf-pid="V8MInaKpTr" dmcf-ptype="general"><br> [스포츠서울 | 김미영 기자]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손미나가 교통사고로 다시 걷지 못할 뻔했던 순간을 전했다.</p> <p contents-hash="55ba484477f9598dd0df916b90d3f64de3c06fa9ace71d9d3ced80a195817a5a" dmcf-pid="f6RCLN9Ulw" dmcf-ptype="general">전날인 22일 손미나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인 ‘올라미나’에 ‘세상에서 가장 다이나믹한 인생 그래프’를 통해서 “그때 제 인생이 바뀌었다”며 사고 당시를 회상했다.</p> <p contents-hash="ffe6c377e642bf9d937de3343daf4cc6679f30e317603e4c75325ef4c9986127" dmcf-pid="4Pehoj2uCD" dmcf-ptype="general">손미나는 해당 영상에서 “제 인생, 제가 생각해도 뭐가 정말 많아요. 큰 사랑을 받는 아나운서에서, 퇴사 후 여행 작가가 되고, 미친 듯이 달리다가 번아웃이 오기도, 내가 텅 비어있다고 느끼기도 했지요”라고 인생 그래프를 그리며 과거를 되돌아봤다.</p> <p contents-hash="0711dbd055e472448457529b2358c3a5407705910211a23023c6ebe5c9e470c6" dmcf-pid="8QdlgAV7TE" dmcf-ptype="general">그러면서 그는 2018년 미국 하와이에서 당한 교통사고를 인생의 전환점으로 꼽았다.</p> <p contents-hash="162a86f858e29e9fb317b4f33656746899a34e725c2dae9311fe66d8fc053c6a" dmcf-pid="6xJSacfzCk" dmcf-ptype="general">그는 “차를 타고 출발한 지 10분도 안 돼서 앞에 운전하는 미국인 카메라맨이 ‘오우 노 (oh no)!’라고 외쳤다”라며 “엄청나게 큰 차가 전속력으로 다가오는 게 보였다. 머릿속으로 ‘저 차가 왜 오지? 오지 말았으면 좋겠다’ 전했다.</p> <p contents-hash="5bf1eaa499e21951c35d5119f44e6b4cbb6f3c30844b2effdcd98ab650cc6f8c" dmcf-pid="PxJSacfzWc" dmcf-ptype="general">이어서 “병원에 갔는데 앞으로 못 걸을 수도 있다고 얘기하는 것이 들렸다”라며 “4~5시간 검사 결과를 기다리는데 그때 제 인생이 바뀌었다”라고 말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513df5e4fa00459db0984d439dc5fbd43a183324409d6632050710210debf7ba" dmcf-pid="QMivNk4qvA"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방송인 손미나. 사진 | 유튜브 ‘올라미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23/SPORTSSEOUL/20251123071749955ooiq.jpg" data-org-width="597" dmcf-mid="KVRCLN9UTO"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23/SPORTSSEOUL/20251123071749955ooiq.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방송인 손미나. 사진 | 유튜브 ‘올라미나’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385c97b2c67bc153cf3cb7de47c28458e9053151730acacd5d9d9517f85b089e" dmcf-pid="xRnTjE8BWj" dmcf-ptype="general"><br> 손미나는 그날 사고 이후로 “내일 당장 세상이 멈춘다 해도 내가 오늘 하고 싶은 게 뭘까를 생각하면서 아침마다 살자고 결심했다”라고 인생을 대하는 태도가 바뀌었음을 밝혔다.</p> <p contents-hash="6d1b8041b7f344b35d71edea26b72b8fdb6760153b1c6facd19119e48cd64ac2" dmcf-pid="yY5QpzlwlN" dmcf-ptype="general">mykim@sportsseoul.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서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이제훈, 인신매매 불법 조직 '네코머니' 일망타진..'모범택시3' 9.0% 동시간대 1위[종합] 11-23 다음 방탄소년단 진, 마이원픽 K팝 개인부문 90주 연속 1위..'수능 응원 요정'도 선정 11-23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