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년간 열애설·논란 한 번 없었는데…'아이돌 출신' 진영 "아직도 긴장 많이 하고 떨려" ('부세미')[인터뷰] 작성일 11-23 10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Ha9WxdUZYu"> <p contents-hash="7b111646f169ba321b1e617e1153a3def1509fc7a2078b2c48759b0c35e2ff34" dmcf-pid="XN2YMJu5HU" dmcf-ptype="general">[텐아시아=이소정 기자]</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d76ab231fbe54002cc61900f0893cce93b7465fb05ab478a637451f455254caf" dmcf-pid="ZSLqEmx2Zp"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텐아시아DB"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23/10asia/20251123073240406ybkm.jpg" data-org-width="1200" dmcf-mid="W9AJH1Dg1q"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23/10asia/20251123073240406ybkm.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텐아시아DB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03835d75a0ca6e00b39893cb08defafdd6d22e29a47c550338adb03ee795bd49" dmcf-pid="5voBDsMVH0" dmcf-ptype="general"><strong>"늘 긴장하는 편이에요. 생각도 많고요. 무대에 설 때마다 너무 떨려서 천생 연예인은 아니구나 싶습니다."</strong></p> <p contents-hash="03080b6dbc3eb1071c599a7f32fd29f3da5d2a932c4d6d9c436ab1b99b47b0f3" dmcf-pid="1TgbwORfG3" dmcf-ptype="general">최근 서울 강남구의 한 카페에서 만난 진영이 이렇게 말했다. ENA 월화드라마 '착한 여자 부세미'(이하 '부세미') 종영 인터뷰 자리에서다. 극 중 진영은 무창에서 딸기 농사를 지으며 아들을 홀로 키우는 싱글대디 전동민 역을 맡았다. 그는 새로 부임한 완벽한 스펙의 교사 부세미를 마을에서 유일하게 경계하는 인물이다.</p> <p contents-hash="cf6d045107760813bd418b987aafb657ed618bb5d74d0ad06ebec1380cbeba18" dmcf-pid="tyaKrIe41F" dmcf-ptype="general">'부세미'는 흙수저 경호원 김영란(전여빈 분)이 시한부 재벌 회장 가성호(문성근 분)와 계약 결혼을 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범죄 로맨스 드라마다.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이후 3년 만에 ENA 역대 시청률 2위인 전국 7.1%를 기록하며 유종의 미를 거뒀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bcc746b0c458da29f61c02348e1b658f24b68305d2fc4a359a576b20c40fbb1e" dmcf-pid="FWN9mCd8Zt"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텐아시아DB"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23/10asia/20251123073241683juaq.jpg" data-org-width="1200" dmcf-mid="Y6x9mCd8Hz"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23/10asia/20251123073241683juaq.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텐아시아DB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700ee04fb867a770a437b956b3294a5748647f2d21038ee279fb4f740a1f157a" dmcf-pid="3Yj2shJ6t1" dmcf-ptype="general"><br>진영은 2011년 4월 그룹 B1A4로 데뷔했다. 그는 15년 차에 접어든 지금까지 단 한 번의 구설이나 논란 없이 아이돌, 프로듀서, 배우로서 꾸준히 자신의 영역을 확장해왔다. 데뷔 후 오랜 시간이 흘렀지만, 여전히 무대에 설 때마다 긴장된다는 진영은 "어쩔 수 없는 내 성향인 것 같다. 후배도 많아지고 연차도 꽤 쌓였지만, 여유보단 떨림이 더 크다"고 말했다. 이어 "그렇다고 해서 그게 꼭 단점은 아니다. 긴장하는 만큼 실수하지 않으려고 더 많이 준비한다"고 덧붙였다.</p> <p contents-hash="a34547fa270602757c4364b7c3fa3223a3d3ecf4ce54c1f2774694d062f0ebb0" dmcf-pid="0GAVOliPH5" dmcf-ptype="general">진영에게 '부세미'는 유독 특별한 작품이었다. 그는 "스케줄이 없는 날에도 촬영장에 가고 싶다는 생각이 든 건 이번이 처음이었다. 나뿐만 아니라 매니저님도 그러셨다. 10년 가까이 함께 일한 매니저 팀장님과 '우리 왜 이렇게 촬영장 가고 싶지?' 이런 얘기를 나눴을 정도였다"라며 미소 지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d6c671c4b9896e815772c232bddff01756736ada47fa9cd21402b99929d390aa" dmcf-pid="pHcfISnQZZ"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텐아시아DB"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23/10asia/20251123073242975fevp.jpg" data-org-width="1200" dmcf-mid="Ghf7cwPKG7"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23/10asia/20251123073242975fevp.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텐아시아DB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ef67461b1e83da2db5698c56dc23f69cb7cbc70c5f3aac1699bf808400d456f6" dmcf-pid="UXk4CvLxHX" dmcf-ptype="general"><br>그는 "무더운 날씨 속에서도 현장 분위기가 너무 좋았다. 배우들과 스태프 모두가 서로에게 에너지를 주는 환경이었다. 그 즐거움이 시청자분들께도 전해졌던 것 같다. 큰 사랑을 보내주셔서 정말 감사하다"고 소감을 전했다.</p> <p contents-hash="d8e5d0e2655f75d0494ad35f25afb015ad92c93267ec9572ce8316eee2561545" dmcf-pid="uCJuAD6b1H" dmcf-ptype="general">"시즌 2를 간절히 염원하고 있습니다. 제 출연 여부는 모르겠어요(웃음). 제 향방과 상관없이 시즌 2가 나온다면, 그건 그만큼 작품이 많은 사랑을 받았다는 뜻이잖아요. 그래서 '부세미' 시즌 2를 진심으로 응원합니다."</p> <p contents-hash="d69ce5dadebc027abc3ffa8a5474bcbbefec61f5055dc27551643fe204e290e0" dmcf-pid="7hi7cwPKGG" dmcf-ptype="general">이소정 텐아시아 기자 forusojung@tenasia.co.kr</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안방 문 앞까지 찔러보며"…러시아의 소름 돋는 '문지방 전략'(이슈 PICK) 11-23 다음 [종합] '죽음 문턱' 김민하, 이준호에 직진 고백+키스→무진성에 시원한 따귀 ('태풍상사') 11-23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