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륜으로 1억 버는 직업 뭐길래?…'출연료 150배' 김대호도 솔깃('열까지') 작성일 11-23 8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HHY9cdUZls"> <div contents-hash="ded136e3ba7d903b656ea12a2c7d0f7e54d7ec0816bd9707b07fd7cfaec18403" dmcf-pid="XXG2kJu5Wm" dmcf-ptype="general"> <div> </div> </di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a228e322a4e0dae95bc0711c7548d7e0807a2afc6b7045468616bbd40dfb78b8" data-idxno="1175913" data-type="photo" dmcf-pid="ZzudSE8BCr"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티캐스트 E채널 '하나부터 열까지'"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23/SpoHankook/20251123083112963bcmq.jpg" data-org-width="600" dmcf-mid="YXTBNM3GTI"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23/SpoHankook/20251123083112963bcmq.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spellcheck="false"> ⓒ티캐스트 E채널 '하나부터 열까지'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bc5257331c0ea1386c5d07525a5cf1ed36bf94371bdd3122fe6ff4b5df167384" dmcf-pid="5q7JvD6bTw" dmcf-ptype="general"> <div> </div> </div> <div contents-hash="dcce6f3719d151e4de5a5caf29dca42e5f62de16bf89f084efdc76efb814f030" dmcf-pid="1BziTwPKCD" dmcf-ptype="general"> <p>[스포츠한국 신영선 기자] </p> </div> <div contents-hash="81acf583ac67cc5aa2f6cbdb26f92d805ce87e4e0b6ae06fef404581b63db6c6" dmcf-pid="tbqnyrQ9SE" dmcf-ptype="general"> <p>잡학 지식 차트쇼 '하나부터 열까지'가 '사직서 유발하는 꿈의 직업'을 주제로 직장인들의 현실적인 욕망을 자극하는 순위 대결을 펼친다. 24일(월) 저녁 8시 방송되는 티캐스트 E채널 '하나부터 열까지'에는 장성규와 강지영, 그리고 두 사람의 데뷔 동기 김대호가 한자리에 모여 직업 세계의 이면을 파헤친다.</p> </div> <div contents-hash="6bd5babe2b41ce0031159ec87c4189fe6c399fa3570b4c7d8b35b811c6887eae" dmcf-pid="FKBLWmx2Ck" dmcf-ptype="general"> <p>이번 방송의 백미는 '프리 동기 3인'의 케미다. 15년 직장 생활 뒤 프리 선언을 한 김대호는 예능에서 좀처럼 볼 수 없었던 개인기까지 대방출하며 '자낳괴'의 면모를 드러낸다. 이를 지켜보던 장성규는 "얘 원래 안 이랬었는데…"라며 당혹감을 감추지 못하고, 강지영은 선배·후배 사이의 묘한 긴장 속에서 웃음을 더한다. 김대호가 두 MC에게 건넨 '단짠 조언'도 이날 방송에서 공개된다.</p> </div> <div contents-hash="7834493c0bfa94eb22216dad20b9e52f253c6be94fb6e52dca0163645c2ea1a9" dmcf-pid="39boYsMVyc" dmcf-ptype="general"> <div> </div> </di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87ca99e082812cf4e47fc7ac36e714566bd64ad92e45f3f67473bcd21cb1c7ad" data-idxno="1175914" data-type="photo" dmcf-pid="02KgGORfTA"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티캐스트 E채널 '하나부터 열까지'"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23/SpoHankook/20251123083114216tmsx.jpg" data-org-width="600" dmcf-mid="GoihB1DglO"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23/SpoHankook/20251123083114216tmsx.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spellcheck="false"> ⓒ티캐스트 E채널 '하나부터 열까지'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4b69a0ca48f5eda428b446a635fe5c17b70585779ae2ae87465d3bc74751cccc" dmcf-pid="pV9aHIe4Tj" dmcf-ptype="general"> <div> </div> </div> <div contents-hash="92d3a126f7b386d0a55ef8b56050b85279cad2ae75db08ce1f18e3659127d272" dmcf-pid="UJeO7XcnSN" dmcf-ptype="general"> <p>가장 눈길을 끄는 직업은 단연 '불륜 퇴치 전문가'다. 내연관계 폭증으로 이혼율이 치솟은 2000년대 중국에서 등장한 직업으로, 바람난 배우자를 되돌려주는 역할을 맡는다. 서비스 비용은 최소 2천만 원, 많게는 1억 원대에 달한다는 설명에 김대호는 "건당 1억이면 적은 돈이 아니다. 차장 시절 연봉이 1억 남짓이었다"며 눈빛을 번뜩인다. 장성규가 "너 또 직업 바꾸는 거냐"고 묻자, 김대호는 "사직서를 항상 넣고 다닌다"며 야망을 드러내지만, 곧 이어진 '충격 조건'에 빠르게 포기해 폭소를 유발한다.</p> </div> <div contents-hash="721139842725191adae2b3c2b79e0b3731b7a6e2f414ffec1cca72935aa15649" dmcf-pid="uidIzZkLya" dmcf-ptype="general"> <p>이어 '로드뷰 트레커'가 소개되며 장성규·김대호의 취향이 극명하게 갈린다. 360도 카메라를 메고 오지를 걷는 이 직업을 향해 여행 마니아 김대호는 "돈을 잊게 만드는 진짜 꿈의 직업"이라며 설레는 반응을 보인다. 반면 장성규는 "저는 걷는 거 싫어한다. 직업 매력 제로다"라며 단칼에 거절해 서로의 '직업 관점 차이'를 드러낸다.</p> </div> <div contents-hash="90f9ed1354af9745a55f81a5b1c76bc20e881a6c7623f632ee681dbdea3299d8" dmcf-pid="7nJCq5Eolg" dmcf-ptype="general"> <p>이 밖에도 '복지 끝판왕 보너스'를 받는 회사원, 현실판 고스트버스터즈 '흉가 검사관', 바다 위에서 분투하는 '참치 카우보이', 환상을 구현하는 '디즈○랜드 캐릭터 배우', 독사와 사투를 벌이는 '뱀독 추출사', 자유의 여신상 불꽃을 유지하는 '횃불 관리자', 자연의 주인이 되는 '섬 관리인', 영하 30도에서 생존을 건 '알래스카 게잡이' 등 현실과 상상을 넘나드는 직업들이 줄줄이 공개된다.</p> </div> <div contents-hash="982adaef3e039945bb835d7db872202fdcd60b75533f6cac845878fbec0028e6" dmcf-pid="zLihB1Dgho" dmcf-ptype="general"> <p>사표를 들고 뛰쳐나가고 싶은 직장인이든, 새로운 일에 대한 판타지를 가진 시청자든, 각자의 '꿈의 직업'을 발견할 수 있는 시간. '전 소속, 현 프리' 3인이 선정한 '사직서 유발 직업 TOP10'은 11월 24일 월요일 저녁 8시 방송에서 확인할 수 있다.</p> <p> </p> <p>스포츠한국 신영선 기자 eyoree@sportshankook.co.kr</p> </div>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한국.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아이브 '언제나 러블리 천사'[★영상] 11-23 다음 천하의 페이커도 '무장해제' 시켰다...T1 사옥 접수한 '인턴견' 룽지(동물농장) 11-23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