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석, ‘김 부장 이야기’ 특별 출연…류승룡과 형제 케미 예고 작성일 11-23 10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QS56dVGh0E">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27ad044319f0803d9501c71161029331be68035ea8bcf6ad4e037d445072f8d8" dmcf-pid="xv1PJfHlpk"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고창석. 사진제공 | 영진위"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23/sportsdonga/20251123090722851hpvs.jpg" data-org-width="600" dmcf-mid="Ps8EIj2u3D"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23/sportsdonga/20251123090722851hpvs.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고창석. 사진제공 | 영진위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e630a8e1f6df29f7570cf2232c72617ebbdd7ba8fb6b7d5cd8589eab56ad5d45" dmcf-pid="yPLvXCd8uc" dmcf-ptype="general"> 배우 고창석이 JTBC 토일드라마 ‘서울 자가에 대기업 다니는 김 부장 이야기’에 특별 출연한다. </div> <p contents-hash="fef22279f041bcb43280f5690a2082297ac37ebd852e8fd4cac0e97e44021244" dmcf-pid="WAIUKFrNUA" dmcf-ptype="general">그는 23일 방송에서 김창수 역으로 첫 등장한다. ‘서울 자가에 대기업 다니는 김 부장 이야기’는 한 중년 남성이 삶의 중심이라 믿었던 것들을 잃은 뒤, 긴 여정을 통해 ‘대기업 부장’이라는 타이틀을 넘어 진짜 자신을 찾아가는 과정을 그린 작품이다.</p> <p contents-hash="292225fece957b1b2c5e236b2939b95eff882581c4d6d95e79eaaaefee75e53e" dmcf-pid="YcCu93mjpj" dmcf-ptype="general">고창석이 맡은 김창수는 주인공 김낙수(류승룡)의 친형이다. 어릴 때부터 공부 잘하는 장남으로 가족의 기대를 받았고, 그 존재 자체가 어린 낙수에게는 열등감의 원천이었던 인물로 설정돼 있다. 굴곡진 가족사와 형제 간 감정의 결이 드러나는 지점에서 고창석 특유의 밀도 높은 연기가 더해질 전망이다. </p> <p contents-hash="e5659c39a050cd6b76b83006a616e1a53a54f62156a2a2152b352314cebff7dd" dmcf-pid="Gkh720sA7N" dmcf-ptype="general">특히 동생 낙수 역의 류승룡과 만들어낼 형제 케미스트리도 관전 포인트다.</p> <p contents-hash="e4109e1b9908de840bf2092bcdd3713f71004c87f6c5bbc77c25cf314cad57e7" dmcf-pid="HElzVpOc7a" dmcf-ptype="general">고창석은 2001년 영화 ‘이른 여름, 슈퍼맨’으로 데뷔한 뒤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 ‘은밀하게 위대하게’, ‘기술자들’, ‘늑대사냥’, ‘더 킬러스’, ‘승부’ 등 영화와 ‘광고천재 이태백’, ‘굿 닥터’, ‘킬미, 힐미’, ‘남자친구’, ‘모범형사2’, ‘폭군의 셰프’ 등 드라마를 넘나들며 폭넓은 필모그래피를 쌓았다. 연극 ‘보이첵’, ‘휴먼코미디’, 뮤지컬 ‘벽을 뚫는 남자’, ‘킹키부츠’, ‘그날들’, ‘드림하이’, ‘컴 프롬 어웨이’ 등 무대에서도 꾸준히 존재감을 보여왔다.</p> <p contents-hash="921f088a96e2a540ddc75137847515a775016cf9ff4454937d3687fcc821eb58" dmcf-pid="XDSqfUIkug" dmcf-ptype="general">올해 3월 개봉한 영화 ‘승부’에서는 프로 기사이자 바둑 기자 천승필로 분해 열연을 펼쳤다. ‘승부’는 개봉 27일 만에 200만 관객을 돌파했고, 고창석은 제45회 황금촬영상영화제 남우조연상을 수상하며 연기력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p> <p contents-hash="05a3a55412ecce8213f4addd8e45f4ab4731799f6068eb09eb892746cdd3d48c" dmcf-pid="ZwvB4uCEpo" dmcf-ptype="general">이정연 기자 annjoy@donga.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동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귀주톱’ 열풍ing…‘주술회전: 시부야사변 X 사멸회유’ 29·30일 프리미어 상영회 11-23 다음 ‘KBS 간판’ 남현종 아나운서, 전세사기 고백···“6천만 원 날렸다” (사당귀) 11-23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