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원, 첫 사극 도전 ‘합격점’ 작성일 11-23 8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YLlKKFrNzn">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50574ea61ef00eb3364f9afa14ff831967160f7ea9ddd446b71e3349edb4be3c" dmcf-pid="GoS993mj0i"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예원. 사진제공 | MBC"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23/sportsdonga/20251123091039920wvxq.jpg" data-org-width="978" dmcf-mid="W81RR9WIUL"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23/sportsdonga/20251123091039920wvxq.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예원. 사진제공 | MBC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433a841df5448bbd416d6a7e50cf7483fdef105221d2c25aa2b688694c7dde9b" dmcf-pid="Hgv220sApJ" dmcf-ptype="general"> 배우 예원이 데뷔 14년 만에 첫 사극 도전에 나서며 존재감을 확실하게 남겼다. </div> <p contents-hash="143ec5ec70070fd86df276358dd1ff05c880c9528888d83c39806b39d53126f8" dmcf-pid="XaTVVpOc0d" dmcf-ptype="general">예원은 22일 방송된 MBC 금토드라마 이강에는 달이 흐른다에서 궁녀 미금 역으로 등장했다. </p> <p contents-hash="a0cf66b382d53a94c9cb853f86eb7a3cec5f42e3911fbc76eab7b8d31f8cfc44" dmcf-pid="ZNyffUIkue" dmcf-ptype="general">미금은 궁중 최고 상궁인 제조상궁의 조카로, 세자 이강(강태오)과 내관 박달이(김세정)의 추문을 퍼뜨렸다는 혐의로 의금부 옥사에 갇힌 인물이다. 실수로 제조상궁의 입지를 흔들며 위기에 처한 가운데, 연인 도승지(지일주)를 향한 일편단심 마음을 드러내며 서사의 긴장감을 키웠다.</p> <p contents-hash="71dc23fe38b25b297cf68f53544999af7ede708c500e1a02c250bdfa3191c264" dmcf-pid="5jW44uCE3R" dmcf-ptype="general">예원은 제조상궁에게 따귀를 맞는 장면에서도 억울함과 간절함을 흔들리는 호흡과 또렷한 발성으로 풀어냈다. 유배 간 도승지를 향한 애틋한 감정을 단단한 눈빛으로 밀어붙이며 미금의 서사를 설득력 있게 쌓았다. 북받친 설움에 무너져 우는 대목에서는 인물의 인간적인 면이 부각되며 시청자의 몰입을 이끌었다.</p> <p contents-hash="1246ba44c03d4ec44e235be004a4fe4f1118b2246730b38aa49e44562a4b0e46" dmcf-pid="1AY887hDzM" dmcf-ptype="general">이번 회차에서 미금의 순애보는 제조상궁의 태도를 움직이는 단초가 됐고, 이는 향후 이강과 박달이에게 닥칠 파문을 예고하는 장치로도 작동했다. 미금이 단순한 빌런이 아니라 사연을 지닌 인물로 확장되는 과정에서 예원의 감정 연기가 힘을 보탰다는 평가다.</p> <p contents-hash="a97cf18f0f48cbd696fce5ad8a3db301b0813e88b5f40791e0629f02a2ff7a61" dmcf-pid="tXVDDnztFx" dmcf-ptype="general">이정연 기자 annjoy@donga.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동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이장우, ♥조혜원과 오늘(23일) 결혼[스경X이슈] 11-23 다음 NCT DREAM 천러 지성 ‘개콘’ 나와 “신곡 홍보 NO” 의혹 부인 11-23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