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시영, 둘째 딸 '장식품화'에 역대급 역풍…"아기가 소품이냐" 비판에 '삭제엔딩' 작성일 11-23 7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235msaKpFR">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51436f512a7d045aeffa0d73a11b8624c3bd99192717bad936ceb541d1817f9f" dmcf-pid="fptOIj2u0x"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23/SpoChosun/20251123093118661npas.jpg" data-org-width="540" dmcf-mid="9AbGHIe47e"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23/SpoChosun/20251123093118661npas.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8a15fcd3ee8dd3c500c7239cd71fca108ab9c47fb3a70e0a23e26124e82c841f" dmcf-pid="4UFICAV77Q" dmcf-ptype="general"> [스포츠조선 김준석 기자] 배우 이시영이 둘째 딸을 크리스마스 오너먼트(장식품)처럼 연출한 본아트 촬영 영상을 공개했다가, "신생아를 물건처럼 다뤘다"는 비판이 거세게 일자 급히 게시물을 삭제했다.</p> <p contents-hash="9b954e4b1c3f0ad6cac7add536ff4b50fefd42276bddf48983a5a858085fd07c" dmcf-pid="8u3Chcfz3P" dmcf-ptype="general">이시영은 지난 21일 SNS에 "너무 작고 소중…매일 꺼내봐야지"라는 글과 함께 크리스마스 선물 상자를 연상시키는 신생아 촬영 영상을 올렸다. </p> <p contents-hash="39803807f2a13d4bdbbd275fcae74cd1abc8c1ca34bae6a31259d9092ffa4360" dmcf-pid="670hlk4qU6" dmcf-ptype="general">영상 속에는 둘째 딸이 장식품처럼 세팅된 콘셉트에서 촬영에 임하는 모습이 담겼다.</p> <p contents-hash="c61a7cda6dde18fe8e9d8b926b10e39cb802743c591d39250c7215a6d5118931" dmcf-pid="PzplSE8Bp8" dmcf-ptype="general">하지만 해당 연출은 즉시 "신생아를 소품 취급한다", "예쁘기만 하면 뭐든 가능하냐", "아기의 인권과 안전은 어디 있냐" 등 비판 여론에 불을 붙였다.</p> <p contents-hash="688e5be0db8c56af1e11253bd22855b2bc4e2c29b811b33ecf3d3081f30be1b9" dmcf-pid="QqUSvD6b04" dmcf-ptype="general">특히 "오너먼트(장식품) 콘셉트 자체가 문제"라는 지적이 이어졌고, 일부 누리꾼들은 "아이가 감성 콘텐츠 소재가 되어버렸다"며 불편함을 강하게 드러냈다.</p> <p contents-hash="c0183051e3670db0cb7cdc18eeb4cec7270528209505dd4da2f851ebd2c7a999" dmcf-pid="xAgVfUIkuf" dmcf-ptype="general">논란이 커지자 이시영은 문제의 게시물을 조용히 삭제했다. 그러나 삭제 이후에도 비판은 멈추지 않고 있다. "삭제한다고 없던 일이 되는 건 아니다", "문제가 뭔지 인지해야 한다"는 비판 글이 잇따르고 있다.</p> <p contents-hash="f292dee1e2cb9e1653a5001160b3ed6d998b59888b898fc7c8fbbadfb8bd2333" dmcf-pid="yUFICAV7uV" dmcf-ptype="general">이시영은 최근 첫째 아들 정윤이와 둘째 딸의 사진을 자주 공개하며 육아 일상을 나눠왔다. </p> <p contents-hash="4351c91ecae90dfbf4637ff78bc940918b95676e99e530accd579d036ef555e5" dmcf-pid="Wu3Chcfz02" dmcf-ptype="general">하지만 이번 촬영이 "부모의 과한 연출 욕심이 아니냐"는 지적이 제기되면서, 평소와 다른 반응이 쏟아지고 있다.</p> <p contents-hash="ec030f4b4eb7947ae888fd7fec079790e843b225efdf2769d5446aaebeede4a4" dmcf-pid="Y70hlk4qF9" dmcf-ptype="general">이시영은 2017년 결혼 후 1남 1녀의 엄마가 됐으며, 올해 초 이혼 조정신청과 냉동 배아 이식으로 둘째 출산 사실을 공개하며 화제를 모았다. </p> <p contents-hash="a732ffa02e264233297bf3b6e99aa76297c1908dbbe5aaac0db9a88eac93f54c" dmcf-pid="GzplSE8B0K" dmcf-ptype="general">개인사가 잦은 관심을 받았던 만큼, 이번 논란 역시 쉽게 가라앉지는 않을 것으로 전망된다.</p> <p contents-hash="9365b4717f791c698cb4d66ef8fd1417e17266999a28d7cfbd828084981d1345" dmcf-pid="HqUSvD6b0b" dmcf-ptype="general">narusi@sportschosun.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윤채경, 이용대와 열애설 속 웨딩드레스 자태...“걸그룹→배우 변신 성공” 11-23 다음 손태진, ‘아는 형님’서 ‘예능 프린스’ 전학생 활약 11-23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