탁구 주천희, WTT 무스카트 결승 日에 패해 준우승 작성일 11-23 19 목록 <strong class="media_end_summary">남자단식 오준성 8강 탈락</strong><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21/2025/11/23/0008619616_001_20251123094513637.jpg" alt="" /><em class="img_desc">주천희. ⓒ AFP=뉴스1</em></span><br><br>(서울=뉴스1) 서장원 기자 = 주천희(21위·삼성생명)가 월드테이블테니스(WTT) 스타 컨텐더 무스카트 2025에서 준우승했다.<br><br>주천희는 22일(한국시간) 오만 무스카트에서 열린 대회 여자단식 결승에서 일본의 기하라 미유(세계랭킹 23위)에게 게임 스코어 1-4(6-11 12-10 6-11 8-11 8-11)로 패했다.<br><br>지난 10월 열린 WTT 최상위급 대회 중국 스매시에서 8강, 지난달 챔피언스 몽펠리에에서 4강에 올랐던 주천희는 올해 WTT 시리즈 대회에서 처음으로 결승 무대에 진출했지만 일본의 벽을 넘지 못했다.<br><br>첫 게임을 내준 주천희는 2게임에서 듀스 접전 끝에 승리하며 균형을 맞췄다.<br><br>그러나 3, 4게임을 연달아 내준 뒤 5게임마저 빼앗기면서 준우승에 만족해야 했다.<br><br>남자단식에서는 한국 선수 중 유일하게 8강에 진출한 오준성(23위·한국거래소)이 프랑스의 펠릭스 르브렁(7위)에게 게임 스코어 0-3(12-14 9-11 9-11)으로 완패해 탈락했다. 관련자료 이전 크라운해태, 파죽의 4연승...PBA 팀리그 4라운드 우승 가능할까 11-23 다음 충격! 美 대학 풋볼 선수가 동료에 칼부림 11-23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