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시노 겐, '약속' 지켰다…5개월 만에 내한공연 작성일 11-23 9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내년 2월6일 인천 인스파이어 아레나</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q3mFON9UGA">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d23be47b39c14963cd7a9dca2bee36a45bdf82af04c5994aa07dae95189cdec1" dmcf-pid="B658tvLxYj"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서울=뉴시스] 호시노 겐. (사진 = 아뮤즈·프라이빗 커브 제공) 2025.11.23.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23/newsis/20251123094242370ngje.jpg" data-org-width="720" dmcf-mid="uqJyjR0HtE"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23/newsis/20251123094242370ngje.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서울=뉴시스] 호시노 겐. (사진 = 아뮤즈·프라이빗 커브 제공) 2025.11.23.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4b625f6edd0be3e9c4b6cd132bd0daaa0ea8d4ff04a78af072b39037ce8f5ef5" dmcf-pid="bP16FToMXN" dmcf-ptype="general">[서울=뉴시스]이재훈 기자 = 일본 싱어송라이터 겸 배우, 작가인 호시노 겐(Gen Hoshino·星野 源)이 5개월 만에 내한공연한다. </p> <p contents-hash="f8c4ed2059a55c1d9f0f0b8ff9a25a6ed0f4dacf59cd3e694eec5bfa11fe79c6" dmcf-pid="KQtP3ygR1a" dmcf-ptype="general">23일 국내 매니지먼트사 아뮤즈와 공연 기획사 프라이빗 커브에 따르면, 호시노 겐은 내년 2월6일 오후 7시 인천 인스파이어 아레나에서 두 번째 단독 내한공연 '겐 호시노 라이브 인 코리아 "약속"(Gen Hoshino Live in Korea "약속")'을 펼친다. </p> <p contents-hash="545a0a14536e7c575f43e9dbeced2258eb30425d248265f35a184afb3f3f5321" dmcf-pid="9xFQ0WaeYg" dmcf-ptype="general">이번 공연은 호시노 겐의 한국 첫 아레나 공연이다. 지난 9월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열린 2회 공연을 매진시킨 데 힘 입어 다시 한국을 찾게 됐다.</p> <p contents-hash="ea6ab4b0b127c0408bf78e57317d6180e0acea5639eddc9b06da2b29844ba74f" dmcf-pid="2M3xpYNdGo" dmcf-ptype="general">이번 공연명 '약속'은 첫 내한 당시 스페셜 게스트로 함께 한 국내 래퍼 이영지와 무대에서 그가 남긴 "(한국에) 자주 오겠다"는 한국어 인사에서 비롯됐다.<br>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f871977cc26d963b5e4aa7dd7088c2747d1619b7209c78ee05734a3d03624f94" dmcf-pid="VR0MUGjJtL"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서울=뉴시스] 호시노 겐. (사진 = 아뮤즈 제공) 2025.09.15.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23/newsis/20251123094242539hclj.jpg" data-org-width="720" dmcf-mid="7BHQ0Wae1k"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23/newsis/20251123094242539hclj.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서울=뉴시스] 호시노 겐. (사진 = 아뮤즈 제공) 2025.09.15.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6bb341e7e476deb53db67c1a185db2100bd611ebaaf704b043c1be27024d657d" dmcf-pid="fepRuHAiHn" dmcf-ptype="general">프라이빗 커브는 "호시노 겐이 당시 공연장을 가득 채운 팬들의 폭발적인 호응에 보답하고자 빠르게 두 번째 내한 소식을 전한 만큼, 이번 공연 역시 국내 팬들에게 더욱 뜻깊은 시간이 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p> <p contents-hash="29ce10c5e936021584724d09f27d608a593754218f0a46d1f1470dc01ac366d1" dmcf-pid="4dUe7XcnXi" dmcf-ptype="general">호시노 겐은 팝, R&B, 재즈, 솔 등 장르를 유연하게 넘나드는 음악 스타일로 많은 사랑을 받아왔다. 2000년 인스트루멘탈 밴드 '사케록(SAKEROCK)'의 리더로 데뷔하며 음악 활동을 시작했다. 2010년 자전적 이야기를 담은 첫 솔로 앨범 '바카노우타(ばかのうた·바보의 노래)'를 발표하며 솔로 뮤지션으로서의 기반을 다졌다. </p> <p contents-hash="4378bfb49450c02c85bb0c53e4bbd92ba9c39fb83a7a03a6220591514af17138" dmcf-pid="8JudzZkLZJ" dmcf-ptype="general">2016년에는 그가 출연한 일본 TBS 드라마 '도망치는 건 부끄럽지만 도움이 된다(逃げるは恥だが役に立つ)'의 OST 싱글 '고이(恋(Koi)·코이)'가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다. 특히, 댄스 커버 '고이 댄스(恋 ダンス)' 열풍은 일본뿐 아니라 국내에서도 큰 화제를 모으며 그의 인지도를 크게 높였다.<br>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d4d8698569aa8a2a1383b56714f7f54c3648b88641e7eec6084a14716afdcd31" dmcf-pid="6sMme2YCXd"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서울=뉴시스] 이영지, 호시노 겐. (사진 = 아뮤즈 제공) 2025.09.15.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23/newsis/20251123094242697htlg.jpg" data-org-width="720" dmcf-mid="zHhuSE8B5c"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23/newsis/20251123094242697htlg.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서울=뉴시스] 이영지, 호시노 겐. (사진 = 아뮤즈 제공) 2025.09.15.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c8ec70cece03babc8a4c2cf4ecccab2a8fb98f1081935226fc0fa8eee0499e04" dmcf-pid="PORsdVGhZe" dmcf-ptype="general">이후 2018년 발매한 정규 5집 '팝 바이러스(POP VIRUS)'는 각종 앨범 차트 기록은 물론 '빌보드 재팬 핫 앨범(Billboard Japan Hot Album)'에서 4주 연속 1위를 기록하며 대표작으로 자리매김했다. 지난 5월 발표한 6년 반만의 정규 6집 '겐(Gen)'에선 확장된 음악 스펙트럼을 자랑했다. 특히 이영지가 참여한 '2(feat. Lee Youngji)'는 공식 뮤직비디오와 첫 내한에서의 협업 무대로 큰 관심을 모으기도 했다.</p> <p contents-hash="082f55e524ed3e0c1b473ab46db48c546768b041232fb4995ecfebe388a29d65" dmcf-pid="QIeOJfHlHR" dmcf-ptype="general">호시노 겐은 또 K-팝 간판 걸그룹 '르세라핌(LE SSERAFIM)'이 가창한 넷플릭스 시리즈 '마이 멜로디 & 쿠로미' 주제가 '가와이이(Kawaii)(Prod. Gen Hoshino)'를 프로듀싱하기도 했다. 그는 르세라핌이 최근 일본 도쿄돔 콘서트에서 연 콘서트 객석을 찾기도 했다. </p> <p contents-hash="f030fc55bc45fea1c06e957a7251d436101da081bb64a66df107186254b48f58" dmcf-pid="xCdIi4XSHM" dmcf-ptype="general">이번 내한공연은 공식 티켓 오픈에 앞서 공식 팬클럽 '옐로 매거진+(YELLOW MAGAZINE+)' 회원을 대상으로 선행 추첨한다. 신청 기간은 25일 오후 11시59분까지다. 추첨 결과는 28일 오후 6시에 발표된다. 팬클럽 선행 추첨과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호시노 겐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선행 추첨 외 일반 예매 티켓 오픈 관련 내용은 추후 공지한다.</p> <p contents-hash="c3bb3443d404b5b6459b1f56b61c379c40efdb81484bd17106335d41aa45914d" dmcf-pid="yfHVZhJ6Zx" dmcf-ptype="general"><span>☞공감언론 뉴시스</span> realpaper7@newsis.com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모범택시3'에 등장한 '아이돌 출신' 홍콩 배우 에단 루이 "이제훈이 외모 칭찬"[인터뷰] 11-23 다음 이제훈 ‘모범택시3’ 첫방 시청률 11.1%...“장르 불문 캐릭터 장악력이 비결” 11-23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