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범택시3'에 등장한 '아이돌 출신' 홍콩 배우 에단 루이 "이제훈이 외모 칭찬"[인터뷰] 작성일 11-23 9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Qu4me2YCWG"> <div contents-hash="ded136e3ba7d903b656ea12a2c7d0f7e54d7ec0816bd9707b07fd7cfaec18403" dmcf-pid="x78sdVGhvY" dmcf-ptype="general"> <div> </div> </di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a04b4d4e714e259d0e200896057780ef667d5d473cff6953bebaae1454b9133f" data-idxno="1175925" data-type="photo" dmcf-pid="ykl9HIe4CW"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Viu(뷰)"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23/SpoHankook/20251123094240103wogf.jpg" data-org-width="600" dmcf-mid="Pqqj4uCEWH"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23/SpoHankook/20251123094240103wogf.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spellcheck="false"> ⓒViu(뷰)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bc5257331c0ea1386c5d07525a5cf1ed36bf94371bdd3122fe6ff4b5df167384" dmcf-pid="WES2XCd8vy" dmcf-ptype="general"> <div> </div> </div> <div contents-hash="dcce6f3719d151e4de5a5caf29dca42e5f62de16bf89f084efdc76efb814f030" dmcf-pid="YDvVZhJ6WT" dmcf-ptype="general"> <p>[스포츠한국 신영선 기자] </p> </div> <div contents-hash="2f359ff8616de59f0550c7f64af65eb87232a5d12eec63437ee4c107ea5cc3d2" dmcf-pid="GwTf5liPlv" dmcf-ptype="general"> <article data-scroll-anchor="true" data-testid="conversation-turn-2" data-turn="assistant" data-turn-id="db305e66-cac5-49d9-8696-5101852823e5" dir="auto" tabindex="-1"> <p data-end="168" data-is-last-node="" data-is-only-node="" data-start="0">홍콩 보이그룹 MIRROR 출신 배우 에단 루이가 '모범택시3'로 한국 드라마에 공식 데뷔했다. 첫 등장부터 인터폴 요원으로 강렬한 존재감을 남긴 그는 "원래 K-드라마 팬인데, 특히 '모범택시'의 팬이라 참여 자체가 꿈만 같았다"며 이제훈과의 호흡, 한국 제작 시스템에 대한 감탄까지 소감을 전했다.</p> </article> </div> <div contents-hash="5e6a8df4eeeb5012124d5909a1cf7fc5320341ad2e01e7bb043c770b6c368191" dmcf-pid="Hry41SnQyS" dmcf-ptype="general"> <p>에단 루이(Edan Lui)는 '모범택시3'가 공개 중인 아시아 최대 범지역 OTT 플랫폼 Viu(뷰)를 통해 "원래 K-드라마를 좋아하는데, 특히 '모범택시' 팬이라 참여하게 된 건 정말 꿈만 같았다"며 "이제훈 배우를 오래전부터 존경해왔고, 그런 훌륭한 선배와 함께한다는 사실이 촬영을 더욱 기대하게 만들었다"고 밝혔다.</p> </div> <div contents-hash="97052279d2cfd60179bab6e5d10f24c1b85f8fb37d425894cab47f4662600e26" dmcf-pid="Xk5RuHAiyl" dmcf-ptype="general"> <p>한국 제작진의 프로페셔널한 시스템에도 깊은 인상을 받았다고 전했다. 그는 "대본 리딩은 물론 촬영 당일에도 스토리보드나 조명 세팅 등 모든 준비가 매우 구체적이고 체계적이었다"며 "예상보다 훨씬 빠르고 정확하게 현장이 세팅돼 놀랐다"고 말했다.</p> </div> <div contents-hash="01cd89edc1b9bf48633f3532bf9ca1a01fed8180d922523c78b9e28a312648ec" dmcf-pid="ZE1e7XcnWh" dmcf-ptype="general"> <p>한편, 에단 루이는 지난 22일 방송된 '모범택시3' 2회에서 김도기(이제훈)에게 사건을 의뢰하는 인터폴 요원으로 등장해 강렬한 존재감을 남겼다. 홍콩 보이그룹 MIRROR 멤버이자 연기자로도 활동 중인 그에게는 이번 작품이 첫 한국 드라마 데뷔작이다.</p> </div> <div contents-hash="88ba606496a8a5449d61de3792afe2014a5927b0d7f8df213c54270e3a7d8c02" dmcf-pid="5DtdzZkLvC" dmcf-ptype="general"> <p><strong>이하 에단 루이 일문일답.</strong></p> </div> <div contents-hash="ca2a16e85996c2234b1c8fe12941628e47fcf497720eaa1c621561fb03873a8b" dmcf-pid="1wFJq5EovI" dmcf-ptype="general"> <p>Q1. '모범택시3' 첫 에피소드에 출연했다. 한국 드라마에 참여하게 된 계기와 첫인상은?</p> </div> <div contents-hash="6ed6653b535b7f04fe3080b1b7138384f6d7498e21806c3a64b13a0f4dd666ed" dmcf-pid="tr3iB1DglO" dmcf-ptype="general"> <p>처음 촬영에 참여한다는 이야기를 들었을 때는 홍콩 버전인 줄 알았다. 그런데 시즌3 출연이라는 사실을 알고 믿기지 않을 정도로 영광스럽게 느껴졌다. 원래 K-드라마를 좋아하고, 특히 '모범택시' 팬이라 이 작품의 일부가 된다는 것이 꿈만 같았다. 낯선 환경에서 전부 영어로 연기한 것도 처음이었다. 긴장도 있었지만 촬영팀이 세심하게 챙겨줘서 빠르게 역할에 몰입할 수 있었다.</p> </div> <div contents-hash="d24951d928b703d7c9068fab3b9e6d9736e727ffefb269fb9dc893e276bf4ba3" dmcf-pid="Fm0nbtwahs" dmcf-ptype="general"> <p>Q2. '모범택시' 시리즈를 처음 접했을 때 가장 흥미로웠던 점은?</p> </div> <div contents-hash="8f5e195acc28dd49e2f04c28678ce930ac43e6a57a8e9ade093ad75517951e39" dmcf-pid="3spLKFrNCm" dmcf-ptype="general"> <p>'모범택시3'에 참여하게 된 것은 정말 꿈 같은 경험이다. 시즌1에는 명장면이 정말 많은데, 그중 특히 이제훈 배우가 선생님으로 위장하는 장면이 가장 흥미로웠다. 연기 톤이 매우 다채롭다. 순진한 선생님처럼 보이다가도 정의를 실현해야 할 때는 완전히 다른 성격으로 전환하는 모습이 인상적이었다. 처음 시리즈를 볼 때 가장 기억에 남았던 장면이다.</p> </div> <div contents-hash="8d774020dc6801fb538ab138afb98d051477db50d159b620d2546eaa8bf6471f" dmcf-pid="0OUo93mjvr" dmcf-ptype="general"> <p>Q3. 배우 이제훈과의 촬영은 어땠나? 기억에 남는 순간이 있다면?</p> </div> <div contents-hash="9c2de381ce6b34efb5579d4fe6c31f70c28012a3890a025076a576a24738df22" dmcf-pid="pr3iB1DgTw" dmcf-ptype="general"> <p>이제훈 배우를 오래전부터 존경해왔기 때문에 대본 리딩 자리에서 처음 마주했을 때 많이 긴장됐다. 하지만 매우 친절하고 편하게 대해줬다. 외모를 칭찬해주기도 했는데, 그 따뜻한 말이 큰 힘이 됐다. 프로덕션 팀도 매우 프로페셔널했다. 리딩 단계부터 스토리보드와 장면 구성을 명확하게 설명해줘 전체 촬영 흐름을 쉽게 이해할 수 있었다. 특히 이제훈 배우의 카메라 감각은 정말 대단했다. 별다른 지시가 없어도 본능적으로 어떤 방향을 바라봐야 하는지 정확히 알고 움직이는 모습이 인상적이었다. 그의 연기를 진심으로 존경하고, 앞으로도 많이 배우고 싶다.</p> </div> <div contents-hash="e4467d28eb5062a22939d42d070ac62957c9141b4b059a0e753b8eb55dfd3175" dmcf-pid="Um0nbtwahD" dmcf-ptype="general"> <p>Q4. 한국 제작진과의 협업 과정에서 인상적이었던 점은?</p> </div> <div contents-hash="3dacae4af4058ccd5e2b152911024fff4abacfe1d7385c0df63232ae323cd318" dmcf-pid="uspLKFrNTE" dmcf-ptype="general"> <p>한국 제작진은 준비 단계부터 매우 철저했다. 대본 리딩 단계부터 스토리보드, 조명 계획 등이 모두 구체적으로 준비돼 있었다. 한국 드라마는 화면이 아름답고 배우들의 피부 표현도 세밀하게 잡는 편이라 한 장면 한 장면 세팅에 시간이 오래 걸릴 줄 알았는데, 예상보다 훨씬 빠르게 촬영 환경을 완성해 놀랐다. 홍콩에서는 조명 조정에 시간이 많이 걸리는 경우가 많은데, 한국 제작팀은 카메라와 조명을 효율적으로 설치해 전체 작업 속도가 매우 빨랐다. 이 부분이 특히 인상 깊었다.</p> <p> </p> <p>스포츠한국 신영선 기자 eyoree@sportshankook.co.kr</p> </div>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한국.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54세’ 안재욱, 신동엽 결혼식 사회 보더니…술자리 피하고 골프장서 포착 11-23 다음 호시노 겐, '약속' 지켰다…5개월 만에 내한공연 11-23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