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쇼트트랙, 월드투어 3차 대회 셋째날 메달 획득 실패 작성일 11-23 32 목록 <table class="nbd_table"><tr><td><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21/2025/11/23/0002751949_002_20251123095014726.jpg" alt="" /></span></td></tr><tr><td>최민정. 뉴시스.</td></tr></table><br><br>한국 남녀 쇼트트랙 대표팀이 2025∼2026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쇼트트랙 월드투어 3차 대회 셋째 날 메달 사냥에 실패했다.<br><br>최민정(성남시청)은 23일 오전(한국시간) 폴란드 그단스크에서 열린 여자 1000m 결승에서 1분31초127을 기록해 출전 선수 6명 중 최하위로 경기를 마쳤다. 같은 종목에 출전한 김길리(성남시청)와 노도희(화성시청)는 8강에서 탈락했다.<br><br>여자 대표팀은 심석희(서울시청), 김길리, 이소연(스포츠토토), 노도희가 출전한 3000m 계주 준결승에서 1위로 결승선을 통과했지만, 레이스 중 이탈리아 선수와 접촉이 있었다는 판정으로 페널티를 받아 결승 진출이 무산됐다.<br><br>남자 대표팀에서도 아쉬움이 이어졌다. 임종언(노원고)은 1500m 준결승 3조에서 2분18초132로 7위를 기록해 결승에 오르지 못했다. 그는 남자 500m 8강에서도 실격 판정을 받았다.<br><br>황대헌(강원도청) 역시 1500m 준결승 1조에서 가장 먼저 결승선을 통과했으나 진로 방해 판정을 받아 탈락했다.<br><br>한편 남자 대표팀은 이준서, 이정민(이상 성남시청), 임종언, 신동민(고려대)이 나선 남자 5000m 계주 준결승에서 1위를 차지하며 결승에 진출했다.<br><br>정세영 기자<br><br> 관련자료 이전 韓 쇼트트랙, 이 결과를 어떻게 받아들여야 할지…최민정도, 황대헌도 모두 '노메달' 출발 11-23 다음 '54세' 이미연도 뱀파이어..10년 만에 카메라 앞에 서도 여왕의 품격[핫피플] 11-23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