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혜근, 도쿄 데플림픽 태권도 여자 품새 금·품세 페어 은 작성일 11-23 20 목록 정혜근(천안오성고)이 2025 도쿄 데플림픽 태권도 품새에서 금메달과 은메달을 1개씩 목에 걸었다. 여자 볼링 2인조에서도 금메달이 추가됐다. <br>  <br> <table class="nbd_table"><tbody><tr><td>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22/2025/11/23/20251123503429_20251123100609089.jpg" alt="" /></span> </td></tr><tr><td> 정혜근 </td></tr></tbody></table> 정혜근은 지난 22일 일본 도쿄 나카노 종합 체육관에서 열린 대회 여자 품새 개인전에서 금메달을 획득했다. 이수빈(전북장애인태권도협회)과 짝을 이룬 품새 페어에서는 은메달을 목에 걸었다.<br>  <br> 정혜근은 “데플림픽에 처음 출전했는데 이렇게 금메달 따 기쁘다. 항상 응원해주시는 부모님, 대표팀 감독님과 코치님, 도장 관장님, 코치님께 감사하다 감사드린다”며 “페어에서 금메달을 놓쳤지만, 우리가 정말 최선을 다했기 때문에 후회는 없다”고 소감을 밝혔다.<br>  <br> 남자 품새에서 동메달을 수확한 이수빈은 “꿈의 무대에서 개인전 동메달을 획득해서 기쁘다. 여기까지 올 수 있게 해주신 부모님, 스승님, 대표님, 지도자 선생님께 감사하다”며 “페어에 함께 출전한 정혜근도 고생 많았다”고 말했다.<br>  <br> <table class="nbd_table"><tbody><tr><td>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22/2025/11/23/20251123503430_20251123100609097.jpg" alt="" /></span> </td></tr><tr><td> 이찬미(왼쪽) 허선실 </td></tr></tbody></table> 이찬미(전남장애인볼링협회)와 허선실(경남장애인볼링협회)은 도쿄 히가시야마토 그랜드볼에서 벌인 볼링 여자 2인조 준결승에서 독일, 결승에서 말레이시아를 연파하며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안형숙(55·강원장애인볼링협회)이 박선옥(46·경기도장애인볼링협회)는 동메달을 추가했다. <br> <br> 이찬미는 “2021 카시아스두술 데플림픽(개최지 사정으로 볼링은 말레이시아에서개최) 2인조 경기에 이어 이번 대회에서도 2인조 금메달을 따내 기쁘다”고 밝혔다. 허선실은 “데플림픽에 처음 출전해 긴장도 많이 하고 걱정이 많았지만 한국 선수단에 금메달을 안겨줄 수 있게 되어 영광”이라며 “남은 경기에서도 좋은 결과를 가져올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br>  <br> 정다인(경북전문대)은 도쿄 아지노모토 국립훈련센터 사격장에서 열린 여자 50m 소총 3자세에서 이 은메달을 가져왔다. 10m 공기소총 혼성에 이어 이번 대회 두 번째 은메달이다.<br><br> 관련자료 이전 태권도 정혜근, 도쿄 데플림픽 여자 품새 금메달 획득 11-23 다음 “기미가 왜 사라져?” 김지민, ♥김준호 결혼 4개월 차 달라졌다 11-23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